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1.4℃
  • 흐림제주 5.4℃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업

농식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서비스 체험하러 오세요!

-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농식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하여, 농식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핵심 기능과 성과를 소개하고, 데이터 융복합․분석 서비스 및 맞춤형 지식정보 서비스를 국민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라는 주제 아래 정부의 다양한 혁신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람회 장내 ‘편리한 서비스’ 영역에 배치되는 농식품부의 홍보부스에서는 농식품 유관기관 29개의 163종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한 농식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 융복합․분석 서비스 가운데, 공익직불금 수령 자격 검증과 같은 공무원의 농정 집행과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대표적 서비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먼저, “공익직불 이행점검 대상추천 서비스”는 공간정보(GIS) 기반 서비스로서 항공영상 및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통하여 실제 농경지가 아닌 부분을 식별하여 점검해야 할 공익직불금 신청 농지(고위험군)를 담당 공무원에게 추천하게 된다. 관람객들은 해당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공익직불금 집행의 공정성과 신속성 향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화형 업무안내 서비스”에서는 스마트팜 정책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적용하여 정책자료를 간편하게 검색해 보는 체험이 가능하고, “농산물 안전성 관리 서비스”를 통해 농산물(품목)에 대한 농약의 잔류 허용 기준치의 적합 여부를 관리하고, 농약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퇴비·녹비 등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비료, 병해충 방제제 등의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농업ON 서비스”는 영농 개시를 고려하거나 영농 중인 농업인을 위하여 지역별․시기별 농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영농일지 작성을 통해 경영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람객은 체험을 통하여 농산물 유통가격, 기상정보, 병해충 발생 정보, 농산물 출하시기 추천 등 영농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식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2020년 도입 이후 4년간 약 3천억 원의 공익직불금을 절감하였으며, 농업인의 보조금 신청 시 증빙서류 간소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라며, 그 성과를 강조하고, “스마트 농업 등 우리 농업이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심에는 농식품 데이터가 있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데이터 기반 농정 및 농업 혁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체험에 참여하거나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에는 ‘럭키 퀴즈쇼’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 누리집(http://govexpo.kr)을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박람회장에 빠르고 편리하게 입장이 가능하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식품

더보기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