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업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 「2024 농작업 안전재해 주요통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이 조사한 농업 분야 안전재해 현황 자료를 종합해 ‘2024 농작업 안전재해 주요통계’를 발간했다.

 

 농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병과 손상, 농업기계 관련 사고 유형, 온열질환 발생자 현황 등 연도별 자료를 표와 그래프 등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 교육 및 정책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료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검색 경로도 명시했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농업인 업무상 질병 및 손상 현황」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2018~2023년까지 발간한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 중 농업인 질병 및 손상 사고에 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제2부「농업기계 사고」는 행정안전부의 2019~2023년 ‘재난연감’ 통계 자료 중 ‘농기계 사고’ 부분을 발췌했다.

 

 제3부 「농업기계 교통사고」는 경찰청의 2019~2023년 ‘경찰 접수 교통사고 현황’ 통계 자료 중 ‘농기계 교통사고’와 도로교통공단의 2019~2023년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를 기초로 했다.

 

 제4부 「보험 기반 재해」는 고용노동부의 2018~2022년 ‘산업재해현황 분석’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2023년 ‘농업재해보험연감’ 가운데 ‘농업인안전보험’ 부분을 기반으로 했다.

 

 제5부 「온열질환 및 감염병」은 질병관리청의 2023~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와 2020~2023년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 및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관리지침’에 대한 자료를 기초로 정리했다.

 

 제6부 「농가·영농 형태」는 통계청의 2018~2023년 ‘농림어업조사’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법인조사’,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실태 현황’ 자료를 기초로 했다.

 

 책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https://lib.rda.go.kr)에서 내려받거나 도서 우편 대출, 농업인안전365(https://farmer.rda.go.kr) 누리집-간행물-발간 책자를 통해 볼 수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