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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교통안전 대한민국, 모두의 참여로 -30일 ‘오늘도 무사고’ 통합 캠페인 선포식

- 정부와 민간 힘 모아 통합 캠페인 브랜드(BI) 선포‧전문가 토론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4월 30일 오후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에서,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교통안전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은 ‘오늘도 무사고’ 통합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운전자, 보행자 등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단일화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TS 지역본부, 지자체 등이 참여해왔다.

 

  ‘오늘도 무사고’라는 통합된 메시지 아래, 다음과 같은 6대 안전수칙①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②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③ 스몸비* 무조건 금지, ④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⑤ 운행 전 무조건 점검, ⑥ 장거리 무조건 휴식 등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

   

   ※ 6대 안전수칙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5550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273pixel, 세로 473pixel

 

 이번 선포식에서는 통합캠페인 브랜드(BI, Brand Identity) 선포, 홍보대사 위촉,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전문가 토론회가 이어진다.

 

  국토부는 교통안전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한문철 변호사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25. 4. 30 ~ ’25. 12. 31)하며, 홍보대사는 앞으로 교통안전 콘텐츠 참여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에 동참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행안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정부 유관기관 및 손해보험협회, 차량공유 기업 쏘카(SOCAR),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 벤츠코리아 등 민간 기업 등도 참여한다.

 

  이어서 개최되는 전문가 토론회는, ‘Protect Your Life’를 주제로 하는 한문철 변호사의 발표와 함께, 언론ㆍ교육·디자인·홍보 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성공전략’을 주제로 진행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TS) 공식 유튜브 ‘교통안전 TV’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 TS 공식 유튜브: youtube.com/@TS_KOTSA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늘도 무사고’ 주제와 관련된 온ㆍ오프라인 다채널 홍보, 홍보대사 활동, 중점 캠페인 활동으로 국민참여를 유도한다.

 

  구체적으로는 무사고 캠페인 송, 무사고 실천 챌린지 등 공감형 콘텐츠 활용하여 국민참여를 유도한다. 어르신 이동이 많은 의료·복지센터 등의 고령자 접점에 대한 집중 홍보, 장시간 운전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의 충분한 휴식을 위한 교통안전 미션(휴식, 제한속도 준수, 안전운전 등)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캠페인 활동은 SNS 웹툰·카드뉴스, TV 방송(5.8 생생정보) 등 온라인 홍보 및 교통안전 서포터즈 활동 등 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그간 정부와 민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2021년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천명대로 줄어들었으나,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다”며, “교통사고 사망자의 획기적인 감소를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리며, 오늘 이 선포식을 계기로 교통안전 의식과 행동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에는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365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와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면서, “국민의 생활속 안전실천으로 5,000만 국민 모두가 오늘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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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출범식 개최, ‘소 사육방식 개선 방안’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29일(화) 오전 전북 전주시 소재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한우 사육기간 단축의 일환으로 ‘한우 생산혁신 멘토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되는 생산혁신 멘토는 암소개량, 우량 송아지 확보 및 사료급여 프로그램 등 특화된 사양관리 기술과 노하우 등을 토대로 일반 농가들보다 6~9개월 빨리 한우를 출하*하는 농가(총 16명)들로 선발․구성되어 있으며, * 멘토단 출하월령 평균 23~28개월령(`24년 한우 평균 출하월령 31.6개월) 한우 사육기간 단축 기술 등을 습득하고자 하는 청년농∙후계농 등의 농장을 직접 찾아가 개체 관리부터 사양기술 및 축사환경 관리 노하우 등을 멘토링하고 농장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자문역할도 수행한다. * 멘토-멘티(청년농․후계농 등) 1:1 멘토링 이외 지역별 소규모 학습조직 추가 구성․운영 이번 출범식에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을 포함하여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교, 축산물품질관리원,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등 한우 관련 범축산 기관∙단체의 대표 등이 참석하여 함께 위촉장을 수여하고, 멘토들의 자긍심 등을 높이고자 아낌없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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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차별화” 하림, 더미식 진백미밥·찰밥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더미식(The미식) 밥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즉석밥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진백미밥’과 ‘찰밥’ 등 2종으로 다양해진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더미식 밥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식감 차별화에 나섰다. ‘진백미밥’은 100%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기존 더미식 ‘백미밥’ 대비 수분함량을 5% 더 높여 식감이 부드럽다. ‘찰밥’은 100% 국내산 찹쌀과 물로만 지어 일반 쌀밥보다 찰기가 강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하림은 더미식 밥 만의 차별화된 공정을 제품에 그대로 적용해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생산라인의 무균화를 통해 별도의 보존료 없이 100% 쌀, 찹쌀, 물로만 지어 이취가 없는 밥 본연의 풍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냉수가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들이는 공정으로 용기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냄으로써 밥알이 눌리지 않아 밥 한 알 한 알의 식감이 살아있다. 하림은 2022년 5월 즉석밥 시장에 진출해 백미밥·귀리쌀밥·메밀쌀밥·고시히카리밥 ·흑미밥·오곡밥·잡곡밥·현미밥·현미쌀밥·찰현미쌀밥 등 10종을 처음 선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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