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5일(월)에 본원(충북 오송)에서 「2025년 기관장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책임 있는 데이터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개인정보는 책임! 데이터는 힘!’이라는 표어 아래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실천을 목표로 했다.
표어 전달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전 직원에게 홍보 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관 내부에 ‘안심 데이터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관련 법률과 규제 준수를 다짐하며 기관 차원의 데이터 관리 책임성을 강화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한상배 원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안전하게 활용되는 데이터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힘이 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데이터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