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이준원 차관은 5월 8일(월),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4월(4.26~29) 베트남․태국 수출사절단의 출장 성과 확산을 위한 오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는 수출사절단으로 함께한 농식품 수출업체 20개社*(농심․롯데리아 등 5개사 사정상 불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 한국식품산업협회, 롯데마트, 대상, 빙그레, NH 무역 등
출장시 진행한 수출상담회 등 시장개척 활동의 성과를 수출업계와 공유하고, 향후 동남아 全지역으로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였다.
이 차관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그동안 중국에 집중되었던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혁신, 엄격한 품질관리, 업체간 협력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농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