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29일(수) 오전, 인천광역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와 농산물 도매유통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지역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최근 코로나가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또한, 코로나19 확산 사전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 준수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방역관리에 미흡함이 없도록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발생에 대비해 농산물 도매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비대면 정가·수의 거래 등 비상 운영체계를 점검하여 농산물 수급 안정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6일 오후 노인복지시설(경기도 의왕시 소재,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여 관계자 등을 위로*하였다. * 김현수 장관은 “마리아의 집”을 매년 정례적으로 방문하여 입소자를 위문하였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설 관계자만 면담 김현수 장관은 “농식품부 직원들도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라며, - “많은 분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실·국장급 전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일반임기제) 이경규 (李瓊揆) 前) 정책기획관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래형 (洪來亨) 前) 국립해양조사원장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16일 충남 서천의 치유형 농촌체험농장과 보령에 위치한 청년농업인 농장, 양송이 생산현장을 각각 방문하여 영농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기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치유형 농촌체험농장(농장명 : 안제이가든)을 찾아 농업‧농촌체험을 치유활동으로 연계시킨 프로그램의 설명을 듣고 관련시설 등을 살폈다. - 해당 농장은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인지기능이 감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허 청장은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여 건강유지와 증진, 회복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이 협력하겠다.”라며, - “모든 국민이 치유농업을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국형 치유농업’ 모델 정립을 위해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유농업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령으로 이동하여 디지털농업(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오이를 재배하는 청년농업인들을 만났다. 올해 5월 청년농업인 5명이 참여하여 설립한 농장(농장명 : 그린몬스터즈)은 일반오이 크기의 1/2수준인 ‘미니오이’와 취청오이, 백다다기를 생산하고 있다.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6일(목) 인천지역을 방문해 추석대비 연안여객 특별 수송 및 수산물 수급관리 현황 등 민생대책을 특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대비 여객터미널 특별수송 현황을 점검하고 터미널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도 살필 예정이다. 문 장관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 중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선박 안전운항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량 증가로 인해 터미널 및 여객선에서 코로나19 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인천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대비 수산물 수급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 현장을 점검 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시장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2021년 수산물 상생할인 사업 예산을 590억 규모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의 참여 방식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발행과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5일(수)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태풍 대비태세 상황점검회의(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찬투’는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hPa)의 태풍으로 9월 16일(목) 오후 제주도 부근을 지나 17(금) 전남과 경남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9월 12일(일) 10시부터 구성·운영중이던 비상대비반(반장 해사안전국장)을 9월 16일(목)부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해서 가동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회의 시 태풍피해에 대비한 ①인명사고 예방활동을 강조하고, ②어항· 양식장 등 중점관리시설의 점검, ③어선의 조기피항 등 안전조업 관리, ④여객선 등 선박 운항통제 등의 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보상 지원태세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문 장관은 각 기관별 태풍 대비 관계자들에게 “금번 태풍이 강력한 세력으로 우리나라를 내습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사후복구 체계를 마련하여, 인명피해를 제로화하고 시설피해를 최소화하기 위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9월 13일(월) 오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와 추석 전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가락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특히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는 서울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찰의 합동 특별단속으로 명절 전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9월 13일(월) 오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와 추석 전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가락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특히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는 서울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찰의 합동 특별단속으로 명절 전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추석 성수기 대비 축산물 수급 및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을 위해 9월 2일(목) 오전 전북 김제시 도드람 김제 도축장(FMC)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로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이나,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공급은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말하며, “추석 성수기 중 도축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축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을 담당하는 기간산업으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추가 확진 차단을 위해 질병관리청·지자체 등과 협조해 도축장 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선제적 PCR 검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업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설 및 개인 방역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외국인 종사자 방역수칙 안내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28일(금) 오후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항만 안전관리 및 수출입 물류 현황을 점검하고 북항 재개발 추진 현장을 방문한다. 먼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방문하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문 장관은 배후단지 하역 현장관계자들에게 “5월 27일부터 6월말까지 비상 항만안전 특별 점검기간을 운영하고, 항만 안전점검관을 도입하는 등 강화된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이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최근 있었던 인명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빈틈없이 안전관리를 이행해 줄 것”을 강조 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방문하여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터미널별 현장 안전 및 장치율 관리 등 터미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간담회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인명사고발생을 제로화하고, 터미널 적체 해소를 통해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북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