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일)

  • 구름많음동두천 5.9℃
  • 흐림강릉 3.6℃
  • 맑음서울 5.3℃
  • 구름조금대전 6.0℃
  • 흐림대구 5.3℃
  • 울산 4.4℃
  • 맑음광주 3.7℃
  • 흐림부산 5.2℃
  • 구름조금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5.9℃
  • 맑음강화 3.8℃
  • 구름많음보은 4.8℃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
  • 흐림경주시 4.3℃
  • 구름많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문성혁 해수부 장관, 추석 민생대책 특별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6일(목) 인천지역을 방문해 추석대비 연안여객 특별 수송 및 수산물 수급관리 현황 등 민생대책을 특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대비 여객터미널 특별수송 현황을 점검하고 터미널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도 살필 예정이다.

 

  문 장관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 중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선박 안전운항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량 증가로 인해 터미널 및 여객선에서 코로나19 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인천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대비 수산물 수급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 현장을 점검 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시장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2021년 수산물 상생할인 사업 예산을 590억 규모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의 참여 방식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발행과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통시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농업

더보기
농촌진흥청 ‘연구현장 탐방프로그램’ 이달 26일부터 시범운영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달 26일부터 매월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해 ‘연구현장 탐방프로그램’을 올 한 해 총 10회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은 매회 선착순 40명이고,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관람객은 농업과학관과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 등을 순환버스로 이동하며, 전시품 관람과 시식,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출발지인 농업과학관에서는 농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현대농업관, 미래농업관 등 상설 전시관을 둘러본다. 또한, 육종의 변천사 등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전시를 관람하고,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접목 선인장 심기 체험과 가루쌀빵 시식도 준비했다.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에서는 곤충관, 양잠관, 꿀벌관을 차례로 돌며 설명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한다. 누에 명주실 뽑기 등의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 종착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에서는 우장춘 박사 일대기와 주요 업적 등에 대해 듣고, 홍보관 등도 방문한다. 연구 현장 탐방프로그램 신청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청사 개방 안내→연구 현장 탐방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063-238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산림청, 3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딸기’ 선정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3월 이달의 임산물로 상큼한 맛과 기력 회복에 좋은 ‘산딸기’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딸기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지닌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씨(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높이고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산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눈의 피로 해소 및 망막에서 빛을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해 야맹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 출처 :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산림청, 2025) 산딸기는 신선한 과육 형태로 섭취할 뿐만 아니라 잼, 주스, 드레싱, 제과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소비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고려한 저당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산딸기 요거트, 산딸기 식초 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딸기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식품 및 기능성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라며, “산딸기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