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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추석 민생대책 특별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6일(목) 인천지역을 방문해 추석대비 연안여객 특별 수송 및 수산물 수급관리 현황 등 민생대책을 특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대비 여객터미널 특별수송 현황을 점검하고 터미널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도 살필 예정이다.

 

  문 장관은 연안여객터미널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 중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선박 안전운항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량 증가로 인해 터미널 및 여객선에서 코로나19 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인천소래포구전통어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대비 수산물 수급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 현장을 점검 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시장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2021년 수산물 상생할인 사업 예산을 590억 규모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의 참여 방식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발행과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통시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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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건강기능식품 수출지원 본격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수출전략 세미나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6개국 유통 전문가와 300여 명의 국내 건강기능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건기식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미국, 베트남,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 국가의 유통사 구매 담당자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34개소가 ‘1:1 수출상담회’에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각 업체는 유통사별로 제품 소개 및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구매 담당자와 직접 소통했고, 일부 업체는 별도의 회의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수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티몰*(Tmall)을 활용한 중국 진출 전략 ▲미국 한인 대표 유통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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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법 20주년 맞아 성과 및 미래 방향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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