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1.4℃
  • 흐림제주 5.4℃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벼 직파재배 파종 현장 찾아

- 16일 전남 나주 시연회 참석... 농가소득 향상 위한 직파재배 확산 당부 -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16일 전남 나주 동강면에서 열리는 '벼 직파재배 파종 및 동계작물 수확 시연회'현장을 찾아 참석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관계관을 격려했다.

정황근 청장은 "쌀 수급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협과 공동으로 생산비 절감효과가 뛰어난 벼 직파재배의 확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연회를 통해 벼 직파재배가 농업현장에 속히 확산·보급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재배기술 보완 등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그간 벼 직파재배의 현장 확산을 위해 새로운 기술력을 반영한 직파재배 지침서 제작·배부, 관련 농자재 전시, 직파재배 파종과 동계사료작물 수확 시연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식품

더보기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