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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전남 고흥 소재 육용오리 농장,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 확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1.(월) 도축장(전남 나주 소재) AI 검사*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사육규모 약 8,300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1.3.(수)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의사환축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해당 도축장을 폐쇄하고, 도축장 내 해당 발생농가와 함께 도축된 오리(3농가 36,700수) 지육을 전량 폐기*하는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였으며,
   * 해당 발생농가와 함께 계류・도축된 오리 및 지육의 외부 반출 없음

 H5형 확인과 동시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여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토록 조치하였다.
   * ① 고흥군의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 7일간 이동 및 출입통제(조치 연장), ② 고흥군의 모든 가금 사육농가 정밀검사 실시, ③ 고흥군 소재 전통시장의 가금 유통금지(기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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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 참여 업체 모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오는 26일까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가공‧유통한 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포장지 등을 지원하는 ‘2025년 상반기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업체의 제도 참여율을 높여 소비자의 명확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식별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학교 급식과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 유통한 실적이 있는 유통 및 판매업체 중 저탄소 인증 축산물과 일반 축산물을 분리 가공할 수 있는 시설 또는 관리 체계를 갖춘 업체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선정된 업체에 저탄소 인증 마크가 함께 인쇄된 우유 전용 용기(카톤팩)와 축산물 전용 포장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저탄소 인증 참여 유통·판매 업체의 제도 참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인증제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지원 자격과 신청 서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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