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은 선재사찰음식연구원 운영(‘95.3~현재), 서울시 자문위원(김장문화재 등), 슬로푸드협회 자문위원(국제페스티벌 등), 저술 및 국제활동 경험 등을 통해 공공분야 경영능력을 쌓아왔으며,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미국의 ‘CIA'와 'ICE', 이탈리아의 ‘UNISG' 등 유수의 조리전문교육기관과 수천회 국내·외 강연을 통해 사찰음식뿐만 아니라 한식의 대중화에 힘써온 대표적 인물이다.
한식진흥원 개편 및 한식정책 효율화 추진 완료(‘17.12.)이후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신임 이사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3년이다.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우리 한식에는 많은 문화와 전통이 깃들어 있다.’고 밝히며,‘한식 진흥을 위해 민간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국내․외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진흥원이 공공기관으로서 역사적 사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