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축산정책

전국 우제류 가축시장 개장(4.24일)

    - 구제역 발생이후 4주간(3.27∼4.23) 폐쇄, 개장 이후 소독·점검 강화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월 26일 김포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4주간(3.27∼4.23) 폐쇄되었던 ‘전국의 우제류 가축시장’이 4월 24일(화)부터 정상적으로 개장된다고 밝혔다.
  
 전국 가축시장 폐쇄는 구제역 발생 직후 2주(3.27∼4.9)간 폐쇄하였으나, 김포에서 구제역이 추가발생(4.1) 하고 감염항체(NSP)가 검출(8건) 됨에 따라, 전국 돼지의 백신접종 상황(4월말까지 예정)을 고려하여 추가로 2주(4.10∼4.23)간 더 연장하였다.
  
 농식품부는 폐쇄기간 동안 농협 소독차량 등을 동원하여 전국 86개소 가축시장 내외부와 진입로, 계류시설 등에 대하여 대청소와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점검반(검역본부, 지자체, 농협)을 편성하여 소독설비 적정 설치 등에 대한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

  농식품부는 가축시장 개장 이후, 전국적으로 가축과 축산차량 이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와 농협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가축시장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 방역 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제역백신 접종 가축에 한하여 가축시장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며, 농장 및 가축시장 출입 전·후 가축운반차량 등에 대한 세척과 소독을 보다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그간 가축시장 폐쇄에 따른 농가 불편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축산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 참여 업체 모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오는 26일까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가공‧유통한 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포장지 등을 지원하는 ‘2025년 상반기 저탄소 인증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업체의 제도 참여율을 높여 소비자의 명확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식별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학교 급식과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 유통한 실적이 있는 유통 및 판매업체 중 저탄소 인증 축산물과 일반 축산물을 분리 가공할 수 있는 시설 또는 관리 체계를 갖춘 업체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선정된 업체에 저탄소 인증 마크가 함께 인쇄된 우유 전용 용기(카톤팩)와 축산물 전용 포장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저탄소 인증 참여 유통·판매 업체의 제도 참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인증제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지원 자격과 신청 서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