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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표 새대열-바른미래당 동맹선언 및 축사

『새.대.열과 바른미래당의 동맹에 대하여』 

새대열(‘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의 김형기 대표와 바른미래당의 유승민 공동대표는 동맹을 맺고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 새대열과 바른미래당은 대구의 정치를 혁신하여 대구의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대구정치가 바뀌면 한국정치가 바뀐다는 공동의 인식과 목표를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동맹(同盟)을 맺습니다. 양측은 대구시장 선거에서 단일후보를 내세워 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양측의 동맹은 6.13 지방선거를 위한 일회용 선거연대가 아니라 대구의 새로운 변화를 지향하는 가치와 정책의 동맹을 추구합니다.

▶ 새대열과 바른미래당의 동맹은 양측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서로 존중하면서 공동의 목표와 가치를 추구합니다. 

  - 새대열은 ‘대구 우선, 청년 우선, 여성 우선’이라는 정신과 지역정당, 지방분권을 추구하는 유권자단체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바른미래당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의 개혁정치라는 정체성을 유지합니다.
  - 양측은 서로 상대방의 정체성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목표와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새대열이 추구하는 대구정치의 혁신, 지역정당, 지방분권, 지역혁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대열은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개혁적 중도보수 정치가 대구정치와 한국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 새대열과 바른미래당의 동맹은 박근혜, 이명박 정권의 몰락으로 초래된 대구정치의 암흑기를 종식시키고, 대구시민들이 자긍심을 되찾아 대구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개혁의 중심으로 대구가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양측은 경제, 민생, 교육, 복지 등 대구의 추락이 결국 대구정치의 낙후에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있고, 따라서 대구정치가 변해야 대구가 발전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합니다. 
  - 양측은 대구정치가 자유한국당의 일당 독점에서 벗어나 경쟁, 개방, 다양성으로 진화하도록 이 동맹을 통하여 대구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진정성 있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더 나아가 양측은 대구정치가 변하면 한국정치가 변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합니다. 낡고 부패하고 무능한 기득권 보수를 대체하는 개혁적 보수, 불안하고 위험하고 무책임한 운동권 진보를 대체하는 합리적 진보의 협력을 통하여 대구가 새로운 개혁정치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새대열과 바른미래당의 동맹은 대구의 정치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온 청년과 여성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새대열과 바른미래당의 동맹은 대구의 경제, 일자리, 복지, 교육, 노동, 환경, 안전 등 대구의 미래를 건설할 정책을 공동으로 개발할 것입니다.

  - 양측은 1인당 GRDP가 25년째 꼴찌인 대구경제를 회생시킬 복안으로서 대구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벤처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 양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희망의 사다리가 건재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나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함을 인식하고 대구의 교육혁신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 양측은 대구가 따뜻한 공동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대구의 복지정책과 교육복지, 주거복지 정책을 개혁하겠습니다.
  - 양측은 사회적경제가 일자리와 복지 문제에 대한 보완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대구가 사회적경제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양측은 국가적 재앙인 저출산 문제를 가장 선도적으로 해결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보육과 교육정책, 휴직, 유연근무제 등 노동정책을 개혁하겠습니다. 

2018년 4월 25일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 상임대표 김형기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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