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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북미 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조성으로 보답하겠다.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역사적 북미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여곡절 끝에 개최되는 이번 회담은 아직 전쟁 중인 한반도와 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에 평화를 선물하는 세계사적 회담이 되길 기원한다.
 
강대국 사이에서 과거유물인 이데올로기로 인해 전쟁과 분단을 격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란 한반도의 상처는 이제야 극복되고 치유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불과 1년여 전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무능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수수방관하는 처지였다. 

촛불시민이 세운 문재인 정부는 1년여 만에 세계외교의 중심에 서서 오늘의 북미회담 까지 이끌어냈다. 

‘10ㆍ4선언’과 ‘판문점 선언’은 인천 선언’이라 할 만큼 실질적 내용은 인천의 미래를 위한 내용이 가득하다. 

이에 맞춰 박남춘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조성을 내세워 북미회담 이후 열릴 평화협력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북미회담 성사에 즈음해 이제 인천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바탕으로 통일을 견인하고 하늘길, 바닷길과 함께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에 이르는 철길을 준비해 동북아 중심 관문도시란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지정한적 역사적 책무를 인천은 기꺼이 지고 세계적 도시가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시장 후보로서 긴밀히 논의해 인천시민과 후세는 물론 대한민국에 지정학적, 역사적 책무를 다하는 번영된 인천을 물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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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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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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