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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한국식품연구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재)전북테크노파크 업무협약(MOU) 체결

   - ‘스마트 농생명 융합산업 글로벌 메카 전북’ 구현을 위한 협의체 구성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과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국가식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8월 28일 오전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기관합동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전북테크노파크와 스마트 농생명 융합산업 글로벌 메카 전라북도 구현을 위한 핵심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통한 상호업무협력 및 실행 구심력 확보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국식품연구원 CI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한국식품연구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전북테크노파크와 중앙부처 정책 공동대응 및 신규 사업기획 실무추진단을 구성 및 운영함으로서 기관 간 정보 및 인력 공유,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업육성 공동협력 등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꾀하겠다는 전략이 담겨져 있다.

  세 기관은 구체적으로 ▶농식품분야 기술사업화 지원 ▶전북 지역특화 및 기업유치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농식품분야 청년 창업 활성화 ▶농식품분야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컨설팅 ▶농식품분야 연구관련 시설‧장비 공동활용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 가치 창출사업 발굴 등을 위하여 공동협력 할 예정이다.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은 “전북농생명산업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전북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력을 통하여 전라북도가 스마트 농생명 융합산업의 글로벌 메카로서 성장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앞으로도 전북농생명산업 활성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특히 농식품분야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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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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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