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7.0℃
  • 구름많음고창 2.4℃
  • 흐림제주 5.8℃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정책

농식품부 2018‘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Fair)’개최

- 외식업계와 식재료 생산업계간 만남의 장(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일원, 9.13~9.14) 마련- 

              구매약정 체결식(산청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일원에서 2018년도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産地)로 초청하여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행사로, `13년부터 매년 8회~9회 정도 개최하고 있으며,   외식업계에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주는, 외식-농업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계약실적:('13.) 33억원→('14.)105억원→(‘15.)127억원
                                                                     식재료 품평회(아산시)
 이번 행사에는 안양 삼막마을 우수외식업지구 회원사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회원사 50여명이 구매자로 참여하며, 익산시 관내 식재료 생산업체 24개소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익산시 지역특산물 및 가공품 품평회, 1:1 바이어 상담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하림 익산공장, 하늘채 영농조합법인을 둘러볼 예정이며, 
   * 외식업 광주시지회·삼막마을 우수 외식업지구 – 익산시, 익산탑마루조합 간 구매약정체결  
 
 둘째날은 팜조아 농업회사법인, 고스락 유기농 전통장 등 익산시 관내 식재료 생산현장을 견학하여 외식업계 바이어들의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식재료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촌 소득증대 및 외식업계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해 왔음을 강조하며,  향후, 경남 하동(10.18), 경기 안산(10.25), 강원(11.8), 전남 해남(11.15), 서울(12월) 등에서「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농업과 외식산업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경우, 누구나 ‘The외식’ 포털(http://www.atfis.or.kr)의「식재료사업」코너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충청남도 협업으로 학교 급식에 저탄소 돼지고기 오른다
12월 16일부터 학교 급식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볼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아산축산농협·논산계룡축산농협·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충남 지역 학교 급식에 시범 도입한다.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인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활용하는 이번 급식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을 담당하고, 농가의 기술 지원과 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 동시에 학생들은 성장 과정에서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친근감이 형성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충남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 평가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경기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젖소 사육 농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급식에 도입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저탄소 인증 축산물 급식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인증을 강화하고, 친환경 축산물의 공급

식품

더보기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소도 두 배 어떤 음식이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우유와 함께 먹을수록 건강이 배가 되는 조합을 소개해 화제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우유이지만 특정 음식과 함께 먹으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와 고구마의 조합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우유와 함께 먹을 경우 맛과 영양소가 모두 향상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의 부족한 단백질을 우유가 보충하고, 고구마 속 비타민 A와 비타민 D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영양소 보완 효과가 있으며, 우유의 부드러운 성질이 소화를 돕고 포만감이 들게 하여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우유와 강황의 조합 강황은 커큐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 염증 제거와 항암에 뛰어나다. 하지만 강황만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불과 1%에도 미치지 못해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를 꿀과 함께 첨가해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을 물론, 우유가 강황의 매운맛을 덮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잘 먹일 수 있다. http://www.imilk.or.kr 우유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 우유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