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식품정책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주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 운영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나주혁신도시 인근 주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부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주부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은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배우자 및 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2017년도에 처음 개설하였다. 
 
 올해는 연 2회 운영되며 1기는 6월 26일에 운영하였고 10월 2일에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주부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홍보 및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에 교육과정 운영 시 원하는 교과 및 현장체험 의견을 공모하여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또한 「2017년 농업인의 날」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한솔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식, 전남 순천)을 방문하여 안전한 먹거리와 로컬 푸드에 대한 교육과 두부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지역주부 농업농촌 안전한 먹거리 체험교실」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정 및 농업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열린강좌」등 지역주민 친화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융화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공무원 교육기관으로 ’18년 총 141과정을 332회에 걸쳐 3만여명을 교육대상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농림축산식품 관련 공무원과 관련기관 관계자 및 일부 소비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정책 중심의 교육을 담당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미래 축산 기술 공유의 장 마련 …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5월엔 신나는 숲속 놀이터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갖춰진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은 수직 미끄럼틀, 집재그, 인공암벽 등 활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경남 김해)과 국립속리산자연휴양림(충북 보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에는 밧줄을 이용한 재미난 숲속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균형감각을 키우며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에는 산림복합체험센터 내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VR)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조성돼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이런 놀이시설들이 점차 알려지며 정적이고 조용한 곳으로만 여겨지던 국립자연휴양림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 내 놀이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가정의 달 5월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