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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정책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 제17회 산의 날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제17회 산의날 국무총리 표창수여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제17회 산의 날 귀산촌을 통한 임업분야 창업 및 산림 일자리 창출과 산지정화캠페인 산림문화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의 날 유공 포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1년부터 존경받는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귀산촌과정, 산야초재배기술전문가과정, 양묘,조경수재배기술전문가과정, 산촌체험지도사과정, 산림일자리창업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1년과정의 산림최고경영자 (CEO)과정과  단기교육과정를 수료한 교육생은 총 1,300여명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으며 국내 최초의 민간산림교육기관이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림전문가 양성 및 귀산촌을 통한 임업분야 창업 및 산림 일자리 창출과 산지정화켐페인 등 지역별 원우회활동을 통하여 산림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산림교육과 산림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오는10월30일에 제2기 산촌체험지도사과정을 국내최초로개설한다. 산촌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기법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산촌체험지도사 양성과정으로 산촌에서의 새로운 소득창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천안시에 위치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총 7차수에 걸쳐 10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당일교육으로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교육시간 및 방법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이 병행되어 이루어진다. 
 
   산촌체험활동을 통해 소득창출과 전문성을 갖춘 산촌체험지도사 인재양성의 일석이조 효과를 목표로 한 산촌체험지도사과정은 임업인, 귀농·귀촌자, 산촌체험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한국산림아카데미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나 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
(http://cafe.daum.net/forestceo)를 통한 인터넷신청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jcan600@nate.com),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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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쿠첸·농협양곡, 취반 특성 연구 업무협약 맺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은 8월 26일 ㈜쿠첸(대표이사 박재순), 농협양곡(대표이사 강문규)과 충남 천안 쿠첸 공장에서 잡곡밥 및 쌀밥 취반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잡곡밥과 쌀밥 취반 특성을 연구함으로써 국산 식량작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식량자급률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 및 잡곡의 품종별 품질특성과 기능성을 분석하고, ㈜쿠첸은 기능성과 식감이 우수한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사 밥솥에 적용한다. 농협양곡은 안정적 원료 공급을 통한 상품화, 판촉(마케팅), 유통을 맡아 소비 기반 확대를 지원한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효능이 있는 국산 잡곡 최적 혼합비율을 설정*해 식품 소재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특허명: ‘잡곡 혼합물을 포함하는 항고혈압용 조성물’(10-0154823), ‘잡곡 혼합물을 포함하는 항당뇨용 조성물’(10-2474858) ㈜쿠첸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수한 쌀 품종을 대상으로 기능성 혼합곡과 신품종 쌀에 최적화된 취반 알고리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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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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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행복·젊음·활력, 한돈에 다 있다!” 명예홍보대사 4인과 함께 전하는 2025 디지털 광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금일 8월 27일(수),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는 국민 식재료인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매력을 친근하고 위트 있게 담아내며, 소비자와 한돈을 더욱 가깝게 잇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고 영상은 올해 한돈 홍보 캠페인 슬로건인 “한계 없는 능력, 한돈”을 바탕으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영국 BBC선정 슈퍼푸드 돼지기름(라드) 등 한돈의 장점을 다채롭게 풀어낸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에는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2025년 한돈 명예홍보대사’ 4인이 출연했다. 이들은 ‘끝이 없는 한돈의 능력을 전하는 방송’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방송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개그맨 윤택은 교양 프로그램 형식으로 ‘행복 호르몬’을, 배우 이세창은 드라마 패러디로 ‘젊음과 항산화’를 강조하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를 재미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또한, 방송인 이용식은 홈쇼핑 무대로 ‘활력과 항피로 효과’를, 한의학박사 한동하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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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법 20주년 맞아 성과 및 미래 방향성 공유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호선 국회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녹색연합, 백두대간옛길보존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20년간 변화상 △백두대간 보호·산림복원의 성과와 미래비전 △백두대간 보전과 시민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에 수립되는 10년 기본계획에 반영해 백두대간 보전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백두대간법은 2005년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산림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만7,645헥타르(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해 보전·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백두대간 생태축을 연결·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도로로 단절됐던 이화령, 육십령 등 13개소를 복원해 야생동물과 국민들의 지역 간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자생하는 식물을 식재하고 통행자와 작업자의 안전 등을 고려한 특수 건축공법을 활용해 백두대간의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