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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정책

산림청, 충주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 숲가꾸기로 댐유역 수원함양 및 수질개선기능 증진 -

산림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충청북도가 22일 충북 충주시 목벌동 충주댐 인근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함양림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박종호 산림청 차장(왼쪽) 등 참가자들이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수자원공사(케이워터·K-water), 충청북도와 22일 충청북도 충주댐 인근 숲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충청북도가 22일 충북 충주시 목벌동 충주댐 인근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함양림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가지치기와 비료주기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체험행사지인 충주댐 지역은 산림이 수자원을 확보하는 ‘녹색댐’ 기능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댐유역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수원함양 증진 등 숲가꾸기의 공익적 효과를 알림으로써 국민에게 숲가꾸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을 실시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한그루 한그루 정성들여 가꾸어 주면 앞으로 이 편백나무가 잘 자라 가뭄과 홍수를 막아주고 수질을 정화시켜주는 등 산림의 녹색댐 기능이 증진될 것”이라며 “숲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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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교육장 추가 조성 …시설채소 고온 피해 저감 신기술 보급 박차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4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강릉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기술 보급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촌진흥기관 관계자와 영농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 차장은 양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실증·시험(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2018년부터 교육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23개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장이 자리 잡았고, 올해 4곳에 추가 조성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교육장 조성을 완료하고,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딸기 신품종 재배 실증시험과 딸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딸기 전문 농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효원 차장은 스마트농업 교육장이 스마트농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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