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4.5℃
  • 구름많음강릉 14.0℃
  • 서울 15.5℃
  • 흐림대전 25.5℃
  • 구름많음대구 25.6℃
  • 구름많음울산 22.9℃
  • 구름많음광주 24.6℃
  • 흐림부산 19.7℃
  • 흐림고창 22.5℃
  • 구름많음제주 22.6℃
  • 흐림강화 11.2℃
  • 흐림보은 24.9℃
  • 흐림금산 24.7℃
  • 흐림강진군 22.7℃
  • 구름많음경주시 26.8℃
  • 구름많음거제 18.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산림정책

산림청, 노·사 합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 지역아동센터에 김치 200포기 전달... 이웃사랑 실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5일 대전시 동구 소재 새움지역아동센터에서 산림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명주)·산림청나눔봉사동호회(회장 송영림)와 합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산림청나눔봉사동호회는 매년 대전시 소재의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및 무상급식 등의 봉사를 하고 있다. 산림청과 산림청공무원노동조합이 합동으로 봉사활동은 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치 200포기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20∼30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산림청나눔봉사동호회 송영림 회장은 “아이들이 곧 우리의 미래이니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잘 돌봐주기 바란다.”라는 희망의 말도 전했다. 

 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앞으로도 주변을 둘러보고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동호회 및 공무원 노조와의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공무원노동조합 박명주 위원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은 노사 상생의 문화를 구축하는 중요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

더보기
스마트농업 교육장 추가 조성 …시설채소 고온 피해 저감 신기술 보급 박차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4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 강릉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기술 보급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촌진흥기관 관계자와 영농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 차장은 양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실증·시험(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상황을 보고받았다. 스마트농업 교육장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2018년부터 교육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23개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장이 자리 잡았고, 올해 4곳에 추가 조성된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교육장 조성을 완료하고,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딸기 신품종 재배 실증시험과 딸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딸기 전문 농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효원 차장은 스마트농업 교육장이 스마트농업에 관심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