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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농림축산검역본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수출용 종자의 유전자변형생물체 검사 및 증명으로 수출 촉진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11월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본선에서 국무총리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 주관의「2018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 발굴 및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앙행정기관 등에서 제출된 557개 사례들을 대상으로 서면(1차)·전문가 심사(2차)를 거쳐 선정된 12건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발표하고, 2차 전문가 심사 점수(30%)와 본선 전문가 심사 점수(50%), 현장 평가단 점수(20%)를 합산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하였다.

검역본부는 ‘금보다 비싼 종자, 장애물을 넘어 수출의 싹을 틔우다’ 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적극행정의 우수한 사례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파키스탄 등 일부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수출용 종자에 대해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가 아니라는 대한민국 정부기관의 증명서를 요구함에 따라 종자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였고, 
 
 이에 검역본부는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 동안 파키스탄, 태국, 알제리로 수출되는 9개 품목 2,858kg의 종자에 대해서 LMO가 아니라는 증명을 실시하여 종자업계의 고민을 해결한 사례였다.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담당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열정이 빚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어려움을 항상 귀담아 들어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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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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