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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2018 하반기 식품기업 취업전략이 한 자리에!

-aT, 식품분야 진출 희망 청년대상‘취업역량강화 워크숍’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발맞추어 청년의 농식품 분야 일자리 네트워크 강화 및 취업지원을 위해 11월 30일(금)부터 12월 1일(토)까지 이틀간 '2018 식품산업 청년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식품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70여명의 전국 식품분야 전공 대학생 및 취준생 등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태제과, 아워홈, 동원 F&B, 샘표식품 등 국내 대표 식품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를 통한 최신 채용트랜드 공유, 전문 컨설턴트의 면접·자소서 코칭, 인적성·NCS 직업기초능력 테스트 등 식품기업 입사에 필수적인 교육들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김현승 학생(건국대 축산식품생명공학과 4학년)은 “식품기업 취업을 준비하며, 평소 관심있었던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최신 채용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얻은 다양한 취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식품기업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식품산업 청년 취업역량강화 워크샵을 통해 청년에게는 식품기업 취업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기업에는 우수인력을 육성하여 매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실질적 일자리 매칭을 위해 aT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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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협업 강화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북 보은군에서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5개 시‧도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써 동서트레일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숲길‧등산전문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대전시‧충북도‧충남도‧경북도‧세종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동서트레일의 중심인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더 많은 관광객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장거리트레일로 55개 구간 총 거리 849km로 조성중이다. 지난해 전체구간 중 61km가 조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301km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서트레일이 조성되는 지역은 국유림이 123㎞(15%), 공·사유림은 726㎞(85%)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추진동력으로 하여 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