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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 장기계류선박의 기름유출 감시를 위해 드론 활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장기계류선박 기름유출 감시를 위해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과 해경은 전국 600여 척의 ‘장기계류 선박 기름유출사고 저감’을 위해 협업과제로 선정하고, 드론을 활용한

사전조사를 통해 노후도가 심각한 선박을 대상으로 침수 전에 기름을 제거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사후적 대응이 아닌, 사전적 예방으로, 사고 발생 전 신속한 조치로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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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등 버려지는 플라스틱, ‘인삼 지주대’로 재탄생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 규격에 등록해 농가 보급에 나선다. 우리나라 인삼 재배 농가에서 사용하는 지주대 등 목재 구조물 80%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수입된 목재다. 여기에 사용하는 수입 목재는 약 16만 톤으로 연간 700억 원에 이른다. 수입 목재를 사용할 경우,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가 있는 데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목재 특성상 인삼 재배 주기인 6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와 같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인삼 지주대 재활용 제품 대체 활성화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의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확대 보급을 지원하게 됐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충북인삼농협,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인삼 재배 시설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생 플라스틱은 버려진 폐비닐과 플라스틱을 이용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한 물질 재활용* 제품이다. 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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