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위해 지리산 둘레길에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둘레길에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2018 하반기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서울 둘레길(수락·불암산 구간)에서 ‘서울 둘레길 걷기축제’ 현장 캠페인이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 둘레길 개통 10주년을 기념해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1,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지정 등산로 이용하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은 둘 이상 함께 하기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예절 지키기 등이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지리산 둘레길은 우리나라 걷기문화를 선도해 온 곳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면서 “‘2018 산행문화개선 현장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고 우리 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2018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은 ‘현장 캠페인’, ‘온라인 캠페인’,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
- 국내 시중은행 최초, 통산 10회 수상 쾌거- 27년 간의 수탁업무 노하우를 통한 독보적 역량 공인 받아- 한 차원 높은 맞춤형 서비스로 최고 수탁 은행 명성 이어갈 것 KEB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가 24일(현지시각 기준) 호주 시드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8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상을 통산 10회째 수상했다. 시상식 후 양우천 KEB하나은행 수탁영업부장(사진 왼쪽)이 리차드숄츠 글로벌파이낸스지(誌) 상무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통산 10회째「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KEB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가 24일(현지시각 기준) 호주 시드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18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상을 수상했다. 1987년 미국 뉴
- 국립해양조사원,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산업화 기획 공모전 수상작 발표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제3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해양정보 산업화 기획 공모전’의 수상작을 24일(수) 발표하였다.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8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①해양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생활디자인’ 부문과 ②해양 정보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App) 개발 등 ‘산업화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공모작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57편의 작품 중 부문별로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생활디자인 부문에서는 온새미로 팀의 ‘사라져가는 해양생물 보호 프로젝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멸종위기 해양생물 9종을 활용하여 생활용품과 이모티콘 등을 디자인한 것으로, 일상 속에서 해양생물 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업화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모래알 팀의 ‘바라던바다로 산업화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모래알 팀의 ‘바라던
- 2018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 개최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합동으로 ’2018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를 10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제주도 휘닉스제주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공동 행사로서 한국생물안전협회가 주관하며, 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기관의 생물안전 전문가와 관련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백신개발과 생물안전’,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국가관리제도 안내’ 및 ‘생물안전 적용’을 주제로 기조발표와 함께 전문분야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기관생물안전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생물안전 연구시설 안전관리’ 및 ‘백신개발과 생물안전’ 등 3개 주제를 분과로 나누어 사람, 동물, 수산 분야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과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적 실천방안, 지침 마련 필요성 등을 토의할 계획이다. 특히, ‘백신개발과 생물안전’분과에서는 백신개발과 생산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해관리에 대한 집중 논의가 진행된다. 국내 산업체, 대학 및 정부의 관련
【 철새 도래상황 및 전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0.6일 경남 창녕에 이어 경기 파주(2건), 전북 군산의 저수지, 강 하구 등 철새도래지 인근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 4건이 검출되었다고 설명하였다.현재 모두 저병원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야생조류 분변 등에서 AI 항원(H5형)이 검출된 건수는 작년 동기와 비교할 때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10.1∼10.19일) : (’17) 6건 → (’18) 4 9월말부터 국내에 도래하기 시작한 겨울철새는 최근 3년간 환경부 조사 결과*를 고려할 때 현재 약 40만 수 이상이 우리나라에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10월 서식 규모는 조사‧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환경부에서 발표 예정) * 10월 중순 철새 서식규모(환경부 조사) : (’15) 49만 수 → (’16) 50 → (’17) 38특히, 철새가 10월 중순에 주로 서식하는 충남과 경기 중‧북부 지역*에서 AI 항원은 아직까지 검출되지 않았으나 국내 도래하는 철새의 주요 번식지인 러시아에서 AI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창업지원 등 상호협력 기반 마련 -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aT 화훼사업센터 이문주 센터장(사진 오른쪽)과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강대경 소장(사진 왼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이문주)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대경)는 10월 19일(금)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화훼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aT 화훼사업센터 이문주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강대경 소장(사진 왼쪽)분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 레일 온도예측 프로그램 개발해 열차 안전운행 기준 마련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이상기후에 따른 레일온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선로 안전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선로안정성 강화기준 개정’ 연구용역을 이번 달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올해 여름은 지구의 온난화에 따른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레일의 온도가 60℃이상 치솟아 2004년 고속철도 개통 이후 처음으로 KTX 등 고속열차가 70km/h 이하로 서행하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했다. 철도공단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폭염으로 레일이 휘어져 발생할 수 있는 열차탈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폭염대비 선로안정성 강화기준 개정’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급격한 온도상승에 따른 궤도시설의 변형정도를 정밀하게 예측하여 그에 따른 열차운행기준을 강화하고, 기계학습기반의 레일온도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철도공단 김영하 시설본부장은 “올해 같은 폭염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며, “용역결과를 토대로 규정과 지침
한전KDN 협력사 간담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19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협력사를대상으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 주요사업 및 발주 계획, 계약제도 규정, 우수협력운영, 협력사 지원제도 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협력사20社 대표들과 함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전KDN은 협력업체 지원강화를 위한 내부 개선계획을 통해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한전KDN과 협력업체는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계약제도 개선, 연구개발비투자 확대, 중소기업 육성 지원,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 상호 협력에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후 갑질 제거, 청렴실천을 위한 청렴서약을시행하였다.향후 한전KDN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노력과 이해관계자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공공기관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 현장관리자·기술자·공무원까지 대상 확대…부실시공 사례 공유 등 사고 예방 강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0월 22일부터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전국의 건설기술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이달 22일(월) 호남권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목) 수도권까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정읍 10. 22.), 충청(대전 10. 26.), 강원(원주 10. 30.), 경상(대구 10. 31.), 수도(과천 11. 1.)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 관리자, 건설사업 관리 기술자뿐만 아니라 공사를 발주하고 관리하는 공무원까지 건설업에 종사하는 모든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국무총리가 강조한 “건설공사의 인·허가 절차 및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있는 지자체의 업무수행”을 위해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규정 및 부실시공 사례를 충분히 숙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담당 공무원의 참석을 최대한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공 건설공사 견실시공 및 안전강화 방안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 소개,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흙막이)사고 등
- ①「아부다비 국제석유산업 전시회 사절단」 파견(11.12~15), ②「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 개최(11.20~22), ③한-베 교통인프라 협력회의(10.29~11.2) 등 수주 지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10월 19일(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노건기 통상협력국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 건설․플랜트 등 업계, 수출지원기관과 함께「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18.10.19(금) 10:30~11:30, 서울 롯데호텔 ◈ 참석자(안) : 산업자원부 통상협력국장(주재) 외 30명 - (기업) 삼성ENG, 현대 ENG,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 (지원기관) KOTRA,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수출입은행 등 - (정부)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환경부 ◈ 논의 내용 :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전략,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수주지원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분야별로(플랜트‧에너지, 건설‧스마트 인프라, 항만, 담수화 등) 수주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