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빠른 인권경영체계 구축에 따른 간부직원 특별교육 실시 - 2018년 '노동존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한마음 선언'노사선언문을 공개하는 aT 이병호 사장(왼쪽으로부터 세 번째)과 이선우 aT 노동조합 위원장(왼쪽으로부터 두 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9월 7일(금) 본사에서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인권경영과 관련하여 간부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조경재 기업과 인권 전문관을 초빙하여 이뤄졌다. 공사는 효과적인 인권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지역본부에 대한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본사 간부직원에게도 인권교육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aT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한 인권경영 매뉴얼이 공표되기 이전인 2017년 aT 인권헌장과 선언문을 채택하며 임직원이 함께 선언식을 하였고, 지난 4월엔 이병호 사장이 임명되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합동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인권경영에 선도적으로 나서왔다. 올해는 인권경영의 실질적 실행을 위해 독립성이 확보된 업무체계 및 구제절차 등을 담은 인권경영이행지침을 연내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올
-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체육행사와 함께 한국 농식품 홍보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9월 2일(일)부터 9월 8일(토)까지 7일간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된
- 작업 방법 개선 및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 등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칡 등) 제거를 오는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칡덩굴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덩굴류가 집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은 ▲ 나무 생육이 어려운 석력지 및 계곡부 등 산림 내 공한지 ▲ 햇빛에 지속 노출되는 도로변 ▲ 조림지 및 휴경지 등으로 덩굴류에 의한 경관 저해 등 산림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를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인공 조림지 등의 덩굴류 제거에 나선다.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는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덩굴류 제거사업의 작업 방법 개선을 위해 전국 8개 광역자치도 및 5개 지방산림청을 중심으로 각 1개소씩 인공조림지 및 도로변 등 덩굴분포 유형에 따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구매 고객 주차 ․ 교통 관련 편의 제공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추석』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대책 마련- 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내 임시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방지- 구매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전용 임시주차장 및 24시간 무료주차장 운영-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 민족 고유의 명절인『추석』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해 ‘2018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기간은 9.9~9.21 (13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설부지(구 청과직판 부지, 5톤차량 약 180대 수용)에 사과․배 ․포도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27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17~9.21(5일간)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9.22(22:30)~9.26(06:30)(
농협(회장 김병원)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애견파크‘파라다이스독’(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오는 9월 8,9일 9시~18시 ‘댕댕이 명랑 운동회’를 펼친다. 안성팜랜드와 파라다이스독이 주최하며 농협 경제지주, 목우촌 등이 함께한다. 댕댕이 올림픽 기간 중 9월 8일은 중·소형견, 9일은 대형견만이 참석할 수 있으며, 운동회 기간 동안 견주 및 반려견 입장료는 무료이다. 참고로 반려견과 견주의 안전을 위하여 입마개와 리드줄 착용은 필수이다. 댕댕이 올림픽 행사는‘허들게임’,‘디스크 골프’,‘반려견 상식 퀴즈대회’,‘프리스비 던지기’등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되며, 푸짐한 경품들을 참가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애견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폭스버리 애견훈련소 소민호 소장이 상시로 반려견 훈련상담을 진행한다. 작년 4월 정식 개장한 애견파크‘파라다이스독’은 약 2,000평 규모의 천연 잔디 운동장과 애견수영장, 카페, 드라잉룸, 어질리티 시설 등을 갖춰 쾌적한 운동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9월4일, 9월7일에 걸쳐 AI‧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응한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훈련은 AI 및 구제역의 동시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며, 특히 AI의 경우 신속하고 강력한 초기대응을 위해 간이키트 양성 확인시(의사환축 발생) 즉각적인 일시 이동중지 명령, 살처분 조치 등과 가상 상황별 지자체·유관기관 등의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확인·점검*한다. * 관련 훈련참여 기관의 임무 및 역할 숙달, 긴급 초동대응 조치, 살처분 인력과 자원 등의 효율적 운용 상황을 점검또한, 최근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서도 국내 발생 시 위기경보 발령과 상황별 대응요령을 점검한다. * 그간 아프리카와 유럽지역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나 금년 8월 3일 중국 요녕성 선양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9건이 발생 이번 훈련은 토론(9.4일) 및 현장(9.7일)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9.7일(금) 충남 당진시 송악읍 줄다리기 축제장에서 실시한 현장 훈련에서는 농식품부 이외 관계부처(행안부, 국방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 전국 17개 시‧도, 농협, 방역본부, 생산자단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무궁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제5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응모한 무궁화 명소 21개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무궁화 공원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과 함께 2019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000만 원이 주어진다. 궁정동 무궁화 동산(최우수상, 서울시 종로구) 궁정동 무궁화 공원은 청와대와 경복궁에 인접해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1993년 조성된 이 공원은 0.8ha 규모의 부지에 2,802그루의 무궁화나무가 마치 정원처럼 식재돼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 지방정원 무궁화동산(우수상, 울산광역시 중구) 아울러 ▲우수는 울산광역시 지방정원 무궁화 동산 ▲장려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에 심겨진 무궁화 가로수길이 선정됐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무궁화 명소 선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국
- 9.6(목)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9.13(목)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려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일자리의 바다, 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9월 6일(목) 부산 국제여객터미널과 9월 13일(목)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IBK 기업은행이 후원한다. 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는 필요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구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에게는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작년에 열렸던 2017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는 총 77개의 기업‧협회, 40개의 공공기관, 2,500여 명의 구직자‧학생이 참여했다. 박람회를 통해 약 7,000여건의 취업‧진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2017년 말까지 참여기업 등에 110여 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열리는 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는 118개의 기업‧협회, 46개의 공공기관 등 총 177개
- 9월 5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에서 명태, 오징어 등 약 15~30% 할인 판매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기 수산물 수급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9월 5일(수)부터 9월 23일(일)까지 19일간 가격안정용 수산물 8,439톤을 방출할 계획이다. 대상 품목은 명태, 오징어, 갈치, 조기 등 대중성 어종 4종으로,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6,800톤, 원양오징어 1,112톤, 갈치 482톤, 조기 45톤이다. 해양수산부는 방출 기간 동안 시장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정부방출 수산물은 국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한다. 남은 물량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한다. 특히, 이번 방출 수산물은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을 지정함으로써 시중 가격보다 15~30%가량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바다마트(17개소)에서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바다마트 특판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선물세트와 굴비세트 등 제수용
- 9월부터 10월 말까지 30여 업체 11개 항목 품질 검사 - 퇴비 원료 지정과 사후 관리 절차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9월부터 10월 말까지 퇴비 원료로 쓰이는 폐수처리 오염침전물(오니, 汚泥)을 점검하고 시료를 분석하는 사후 점검에 나선다. 폐수처리 오염침전물은 가축분 같은 다른 퇴비 원료와 달리 폐수 처리 과정에서 농작물이나 토양에 유해한 물질이 흘러들 수 있다. 이에 퇴비를 만들 때 별도의 기준을 정해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유기물과 수분, 비소, 수은, 납, 알루미늄 등 총 11개 항목의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 또한, 기타 원료 배출 과정에서 위해성 있는 이물질이 섞일 수 있는지 검토한 다음 원료로 지정 받아 사용하도록 관리 중이다. 원료 지정 신청 건수를 보면 2016년 42건, 2017년 75건에서 올해는 8월까지 90여 건에 달해 크게 늘고 있어 농촌진흥청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9월부터 10월 말까지 전체 지정 업체 222개 중 지정 받은 기간이 오래된 업체 위주로 30여 개를 선정해 현장 점검을 한다. 시료 채취 후 유기물과 중금속 등 11개 항목에 대한 품질 검사를 하며 부적합 원료는 지정을 취소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