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aT, 1도 1대표 직거래장터 충북도 지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중소농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화된 광역장터 「1도 1대표 직거래장터」에 충청북도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장터 개장식 및 운영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정된 충북 1도 1대표 직거래장터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관리하고, 농협 충북지역본부 청주시지부가 운영한다. 본 장터는 매주 토·일요일마다 개최되며 충북도 관내 50농가가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며 판매품목은 과실류, 채소류, 곡류, 가공식품, 축산물, 임산물, 화훼류 등 200여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도 1대표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청주 오창미래지 농촌테마공원은 매년 10월에 열리는 청원생명축제장으로 오토캠핑장, 식물원, 벼전시체험관 등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장터를 찾아오는 시민들은 무료로 물놀이 체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1일 개장식 행사날 방문시 경품추첨 행사와 품바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이 가능하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1도 1대표 직거래장터가 영세농에게 판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7.17일(火)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래 과제의 신속한 이행에 합의하였다. ① 교 통-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설립 추진, 복합환승센터·GTX 등 핵심사업의 속도감 제고- 노선버스 노동시간 단축에 대응하여 버스 공공성 강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② 주 택- 도심 역세권, 유휴지 및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 활용 신규 공공주택지구 확보- 지역 상생 기숙사 공급, 주거급여 확대를 위한 조직·인원 보강 등 역량 강화③ 도 시- 수도권 계획체계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광역도시계획 체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 국토교통부와 민선 7기 수도권 광역자치단체가 “대도시권 일상 변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7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통·주거·도시 등 수도권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속한 정책 이행에 합의하였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전 국민의 약 50%가 거주하며 출퇴근 인구의 약 41.3%가 수도권 지역간 경계를 넘나드는 등 긴밀한 관계를 갖는 공동 생활권이다. 수
- 해수부 장관이 직접 요리하는‘한 끼 뚝딱 쿠킹쇼’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7일(화) 오후 3시 라이즈 호텔(서울시 마포구)에서 ‘수산물 간편 요리법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우수 공모작 등을 직접 요리해 보는 ‘한 끼 뚝딱 쿠킹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간편식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수산물을 활용한 간편 요리법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전에는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한 총 270점의 요리들이 출품되었으며, 심사 결과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은 소라를 간장에 졸여 밥과 함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요리인 임은희 씨(경북 포항)의 ‘소라장 덮밥’이 그 영예를 안게 되었다. 최우수상(한국수산회장상, 상금 100만원)은 토마토를 활용하여 꽁치찌개 특유의 텁텁한 맛을 잡아낸 송지현 씨(경기 고양)의 ‘토마토 꽁치찌개’가, 우수상(한국수산회장상, 상금 20만원)은 강된장으로 전복을 조려먹는 남태영 씨(경기 의정부)의 전복 강된장 등 10점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 날 시상식과 함께 열리는 ‘한 끼 뚝딱 쿠킹쇼’에서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18일 포천군 영중면 소재 농가(주선영)를 방문해 폭염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를 위로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7.18일 현재 닭, 오리, 돼지 등 가축 79만마리가 폐사해 42억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폐사한 가축은 닭이 75만 3천여마리로 가장 많고, 오리 2만 6천여마리, 메추리 1만마리, 돼지 3천5백여마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늘어난 수치다. 농협 축산경제는 폭염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폭염 대비 가축 대응요령 안내 및 피해 현황 파악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사내 환풍기 활용, 축사지붕에 물뿌리기, 시원한 음수 공급 등으로 체감온도를 낯출 필요가 있다”며 “폭염대비 가축 및 축사관리 요령”을 잘 지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청, 18일 서울서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8일 서울 중구 문학의 집에서 시민, 대학생, 임업 관련 단체 신규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산림청의 핵심정책인 ‘숲속의 대한민국’을 소개하고 산림일자리, 산림정책방향, 귀산촌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한 국민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케치북 토크, 현장투표 등 산림청장과 국민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토크콘서트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재현 청장은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이를 위해 토크콘서트와 같이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오늘 수렴한 국민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바라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이 1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새로운 산림정책 마스터플랜인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冒頭 말씀 안녕하십니까? 산림청장 김재현입니다. 청장으로 부임한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산림청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 특히, 산림일자리 창출과 산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틀 마련에 집중하였고, ◦ 대국민 소통 강화와 청 내부 근무환경 변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였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크지만,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데에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들께서 산림 분야에 보내주시는 응원과 기대에 부응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 이에 국민들의 수요와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앞으로 추진해야할 일들을 한데 모아 현정부 산림정책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습니다. ◦ 특히 이번 계획을 통해, 산림정책 패러다임을 ‘자원의 조성‧관리’ 중심에서 ‘사람과 공간’ 중심으로 전환해나가고자 하였습니다. ◦ 오늘 이 자리에서 간략히 설명 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숲 속의
인도네시아는 인터넷 이용자 수 세계 4위(약 1억 4천만 명) 국가로 이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스마트폰 이용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 시장 및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높은 시장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인도네시아 주요 온라인 쇼핑몰 연계 온라인 K-Food Fair를 개최하고 있다. 동시에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 한국 농식품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무료 배포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온라인 K-Food Fair는 B2C 온라인 시장 점유율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LAZADA, SHOPEE, LINE SHOP, Qoo10과 C2C 온라인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TOKOPEDIA에서 7월 10일(화)부터 9월 2일(일)까지 진행되며, 인삼, 복분자 제품, 어린이 건강음료, 면류, 스낵류, 음료류 등 한국 농식품 3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인도네시아 3위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는 딸기, 버섯, 인삼, 김치 등 한국 대표 신선농산물과 유자차, 고추장, 면류, 음료류, 스낵류 등 16개 유망상품에 대한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7월 24일(화)에 무료 배포할 계획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7월 13일(금)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보훈대상자 어르신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하였다. aT 장수사진 촬영 봉사는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약 7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벽지에서 사진촬영 기회를 갖기 어려운 분들에게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사진촬영에 재능이 있는 직원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된 aT 장수사진 촬영 봉사는, 광주여대 헤어·메이크업학과 교수,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더하였다. 이날 장수사진을 촬영한 김송태 어르신은 “70년 평생 메이크업은 처음 받아봤다며, 멀리 있는 섬까지 찾아와서 좋은 일 해주니 감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직군경유족 어르신은 “금일도에는 대학생이 없는데 이렇게 대학생들을 보니까 비슷한 또래에 군대에 갔던 아들이 생각난다”며 메이크업 도중 계속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메이크업 봉사에 참여한 광주여대 이도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제343회 이사회 및 제240회 총회(제150회 대의원회)에서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에 정재수 前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의 임명동의안을 의결하고, 7월 12일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취임일(7월 13일)로부터 3년간이다. ( 임기 : 2018. 7. 13. ~ 2021. 7. 12. )
- 7.16부터 시범 운영, 2개월간‘드론 활용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과제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7월 16일(월)부터 정부부처 최초로 부 내에 벤처조직인『조인트벤처* 1호』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 2인 이상의 당사자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벽을 허물어,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부처 내 벤처조직이다. 그간 민간에서는 이를 통한 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정부부처 내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수산부의 여러 실․국과 소속 기관에서 선발된『조인트벤처 1호』팀은 2개월간 기존의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한 가지 과제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조인트벤처 1호』과제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28개 제안)를 바탕으로, 3차례의 선정․토의 과정을 거쳐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해양수산 현장은 불법어업 단속, 양식장․적조․해양쓰레기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