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와 aT, FOODPOLIS가 민관수출협력사업으로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6월 8일(금) 중국 상해의 프리미엄 백화점인 써니 워크(SUNNY WALK 중국 10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바오리(保利)그룹이 `12년 설립한 신개념 쇼핑몰)에 한국 농식품의 시식과 판매,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홍보관인 K-Cafe를 오픈했다, 농식품부와 aT는 新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유통업체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하여 중소 수출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민관수출협력모델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K-Cafe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FOODPOLIS) 입주 기업인 'ANYWAY KOREA 중국내 올레마트, 월마트 등 유통업체의 벤더인 애니웨이차이나의 계열 회사'의 중국 유통망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금번 K-Cafe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중 치즈케이크(핀컴퍼니), 캡슐 차류(코엔에프), 수제김치(하늘김치), 간장게장(계곡가든), 떡볶이(푸르메FS), 금싸락 누룽지(해나루영농) 등 부가가치를 높인 수출용 제품들이 입점
- 국비 121.5억․지방비 30.4억 투입해 1,910여명 일자리 창출 - 8개 고용위기지역에 1,910명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희망을 심는 사업이 본격 전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고용위기지역의 실직자나 실직자 가족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용위기지역은 고용사정이 현저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조선업의 장기 침체에 따른 고용지표 악화와 한국GM 군산공장, STX 조선해양 등의 구조조정 등을 감안하여 지난 4~5월에 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정되었다. * 8개 지역 : 울산(동구), 전북(군산), 전남(목포, 영암) 경남(창원 진해, 통영, 거제, 고성)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직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총 151.9억 원(국비 121.5억 원, 지방비 30.4억 원)이 투입된다.지역별로는 울산 동구 150명, 전북 군산시 500명, 전남 목포시 200명, 영암군 100명, 경남 창원 진해구 240명, 거제시 300명, 통영시 200명, 고성군 220명으로 총 1,910여명에게 일자리를
- 국내제품 최초 형식승인 획득으로 47조 원 규모의 세계시장 선점 우위 확보 - 형식승인 모델//ELECTRO-CLEENTM SYSTEM(전기분해 방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월 5일(미국 현지시각) 우리나라 제품으로서는 최초로 (주)테크로스의 선박평형수* 처리설비가 미국의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선박평형수 : 무게중심을 유지하여 안전한 운항을 할 수 있도록 선박에 채워 넣는 바닷물 현재 그리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선박박람회인 ‘포시도니아 선박 박람회(6.4~8)’에 이 낭보가 전해지면서, 국내제품의 판촉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선박평형수처리설비는 평형수 내의 생물․병원균을 국제기준에 맞게 사멸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이다. 2017년 9월 8일 IMO(국제해사기구)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발효되면서 2024년 9월 7일까지 단계적으로 선박평형수처리설비를 선박에 설치하도록 강제화 되었다. 전 세계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시장규모는 협약발효 후 7년간(’17~’24) 약 4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나라는 10개 업체가 총 17개의 선박평형수처리설비가 IMO의 승인을 획득하여 전세계에 가장 많은 선
- 산업부‧고려대와 정보보호대학원 교육과정 운영협약 체결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차 산업혁명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보안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산업분야의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강화한다. 지난 6월 7일 한전KDN은 산업부, 고려대와 ‘산업부 주요산하기관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 박진규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동 교육과정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2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18.9월~’22.8월까지 총3기의 교육과정(매년 20여명의 교육생 선발)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70여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블록체인, 전력제어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및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위주의 교육 과목을 신규로 개설하고, 대부분의 산하기관이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인터넷 강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철 사장은 “산업부 산하기관의 보안관리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정부기관 및 전문교육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win-win하는 협력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산림청,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나무 심기·거리행진,·화분 만들기 등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연합(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and Drought)로 지정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정한 2018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캠페인 슬로건은 ‘랜드 해즈 트루 밸류. 인베스트 인 잇(Land has true value. Invest in it)’이다. 이는 ‘토지는 화폐적 가치 이상의 실질적 중요한 자산이나 토지황폐화로 인해 가치가 손실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가 지속가능한 토지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숲·푸른아시아·동북아포럼·생명의 숲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희망나무 심기, ▲공기정화식물
- 우수안건 활용 법령개정 등 제도개선 추진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림의 보전·이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유림 정책과 관련된 국민 체감형·현장 중심형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국유림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3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1차 실무자 검토와 2차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안건으로는 소병걸씨가 제안한 ‘공·사유림 매수금액 결정 방법 개선’이 선정됐다.국유림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 시상_1_최우수_소병걸씨. 이 안건은 매도자가 해당토지의 감정평가금액 보다 낮은 금액으로 매도 요청할 경우 매수할 수 있도록 개선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외 ▲ 공·사유림 매수 관련 국고보조금 공제에 따른 토지소유자 피해 축소(우수) ▲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에 따른 대부·사용료 신용카드 납부(장려) ▲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신청 서류 간소화(장려) ▲ 임산물의 운반을 위한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용도 완화(장려) 등이 선정됐다. 국유림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 시상_2_우수_이유진씨. 시상식은 11일 정부대전
- aT, 복잡하고 어려운 수출입절차도 한눈에 OK! -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바뀌고 있는 중국의 식품관련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위한 중국 수출입절차 매뉴얼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 6.21 2018년도 도선수습생 필기시험 실시.. 7.4:1 경쟁률 보여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선박에 탑승하여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도선사를 선발하기 위해 6월 21일(목)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2018년도 도선수습생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부산항 7명, 인천항 2명, 여수항 2명, 대산항 1명, 울산항 3명, 평택・당진항 2명, 동해항 1명, 군산항 2명, 포항항 1명등 총 21명의 도선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시험접수를 받은 결과, 이번 시험에는 총 155명이 지원*하여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응시조건) 총 톤수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서 5년 이상 승선경력을 보유한 자 필기시험은 6월 21일(목) 오전 9시부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법규, 운용술 및 항로표지, 영어(해사영어 포함) 3과목에 대해 240분간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9일(금) 오전 10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화) 오전 10시 해양수산부(세종시 소재)에서 면접시험
- 올해로 일곱번째 금융권 단독 참가- KEB하나은행의 강점인 환전과 다양한 외환서비스 정보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금융권 중에서는 단독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12년 첫 참가 이래 올해로 일곱번째 참가이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하나투어가 개최하는 여행박람회로서 세계 각지와 연계된 다양한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즉석에서 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약 1천개 홍보부스가 마련되며 관람객수만 10만여명에 달하는 등 국내최대 여행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KEB하나은행은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외국환상담 및 환전과 해외송금의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정보와 여행준비 필수단계인 외화환전을 위한 특별 환율우대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사이버환전 관련 최대 환율우대혜택이 있는 하나멤버스 및 최근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각종 환전과 송금서비스내용을 여행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알차고 유익한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손님들에게 KEB하
- 7월 20일까지 모집...사업비의 60~100% 한도 내, 금리 1.5%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안정적인 목재공급원 확보와 민간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 촉진을 위해 내달 20일까지 ’18년도 제2차 융자사업자를 모집하고 90억 원의 융자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융자 지원이 가능한 사업은 ▲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임산물가공시설 ▲해외조림지 매수 등이다. 『해외농업ㆍ산림자원 개발협력법』제7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신고하고 당해 연도 사업실시가 확정된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별로 60∼100%의 소요액을 금리 1.5%, 2∼25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www.ofi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03)로 문의하면 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올해부터 보증보험 상품의 지원이 가능해져 기업체의 금융부담 완화를 통한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라면서 “해외산림개발 투자여건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