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7.20.)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법안 제정 관련 전문가·이해관계자등 의견 청취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송옥주)는 7월 20일(화) 오전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하여 ‘기후위기 대응법안 마련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실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회법 제58조에 따라 제정법률안에 대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관련 법률안은 ▲기후위기대응법안(안호영의원 대표발의), ▲기후위기대응 기본법안(유의동의원 대표발의), ▲탈탄소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그린뉴딜정책 특별법안(심상정의원 대표발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탄소사회 이행 기본법안(이소영의원 대표발의),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녹색전환을 위한 기본법안(강은미의원 대표발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안(임이자의원 대표발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기본법안(이수진의원 대표발의), ▲정의로운전환기금설치에 관한 법률안(장혜영의원 대표발의) 등 총 8건이다. 각 법률안은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이행현황 점검을 포함한 기후위기 대응 체제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특용작물 산업 발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정책·연구기관과 산업체, 학계, 생산자, 언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용작물 미래 포럼’이 출범, 7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코로나19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늘면서1) , 인삼, 버섯, 약용작물 같은 특용작물 산업 또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인삼 소비시장이 감소하는 추세이고, 버섯의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약용작물의 원료 국산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농촌진흥청은 특용작물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연구 현장과 산업 현장,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전문가 소통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을 꾸렸다. 산업체부터 학계, 정책·연구기관, 관련 단체와 생산자, 언론인 등 총 212명이 참여한 이번 특용작물 미래 포럼(Industrial Crop Forum, ICF)은 앞으로 특용작물 분야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회원현황(212명) : 산업체 16, 학계 48, 정책 4, 연구 104, 단체 11, 생산자 28, 언론 1 구체적으로는 인삼, 약용작물, 버섯, 기능성 4개
국회사무처 인사 ▣ 관리관 ▶ 관리관 승진 법제실장 오창석 (2021. 7. 19.) ▣ 이사관 ▶ 이사관 승진 국회사무처 김성완 국회사무처 신문근 국회사무처 연광석 국회사무처 이옥순 국회사무처 한석현 ▶ 이사관 전보 국회사무처 김수옥 국회사무처 김원모 의정연수원 김정혜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박규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심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신우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정대영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정명호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정순임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정홍진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조문상 (2021. 7. 19.) ▣ 부이사관 ▶ 부이사관 전보 국회사무처 김경신 인사과장 김경원 국회사무처 김충섭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박동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박혜진 국회사무처 서기영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성소미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오 웅 법제실 경제산업법제심의관 유인규 법제실 사회문화법제심의관 윤상열 국회사무처 이대열 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이선주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제봉 시설관리심의관 원종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전완희 국회사무처 한길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황승기 (2021. 7. 19.) 국회
국회사무처는 문화국회 구현과 국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국회의원이나 국회 소속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매달 ‘국회 아트갤러리’(의원회관 1층)에서 『국회 문화공간 조성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공간 조성 기획전』에 전시되는 작품은 관련 규정(「국회 문화공간 조성 기획전 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문화국회 구현이라는 기획전의 취지에 적합한 예술성과 내용을 갖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서 언급한 작품들은 다음 달(8월)「인간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탈북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에 추가로 참가 신청한 탈북 작가가 요청한 작품들로, 전시 여부가 아직 검토 중인 단계이며, 추후 전시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여 결정할 예정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기존의 다른 참가 작가들의 작품들은 전시에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 다만 보도에서 언급된 박근혜 前 대통령의 풍자화 전시*나 『국회 남·북 미술전』**의 경우 각각 국회의원실과 국회 상임위원회가 주최하여 ‘국회 아트갤러리’가 아닌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된 전시회로, 국회사무처가 주최·지원하는 『국회 문화공간 조성 기획전』과는 다른 성격의 행사라는 점을 밝힙니다. * 2017년 의원실과 ‘표현의 자유
한국 여자 프로골프계 간판 박현경 프로가 우리 한우 홍보에 나선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 위원장 민경천)는 19일 여자 골퍼 박현경(21, 한국토지신탁)을 2021 한우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한우자조금에서 진행된 위촉식 및 협약식에는 박현경,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우자조금이 운영 중인 ‘한우명예홍보대사’는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스포츠 등 7개 분야에서 위촉된 전문가그룹으로 박현경까지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박현경과 한우자조금은 위촉식과 함께 ‘영양소외층을 위한 사랑의 버디 한우 후원’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협약식 이후 8월부터 KLPGA 시즌 중 박현경이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1kg의 한우고기를 적립하고, 시즌 종료 후 한우자조금과 박현경의 이름으로 영양 소외계층에게 한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박현경의 사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박현경의 사인이 새겨진 골프 모자와 골프공은 추후 한우자조금의 SNS 이벤트 경품으로 사용된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박현경은 “경기 중 체력관리가 필요할 때마다
- 최태성 한국사 강사, 장예원 아나운서, 방송인 크리스티안, 개그우먼 김나희 출연 - 국회방송은 오는 17일 밤 10시, 국내 최초로 국회 역사를 조명하는 새 프로그램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를 첫 방송한다.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는 ‘공공성’뿐만 아니라 ‘재미’를 갖춘 새로운 국회방송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1948년 제헌국회부터 현재 21대 국회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초석을 다진 국회의 역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자와 패널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방송인 크리스티안, 그리고 KBS 공채 개그우먼이자 「내일은 미스트롯」 TOP 5에 오르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나희가 출연한다.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는 최태성 강사의 실감 나는 스토리텔링과, 4인 4색의 출연진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는 국회의 역사를 재밌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광기 방송국장은 “국회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으며, 향후에도 국회방송만이 제작할 수 있
박병석 국회의장이 15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정영수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공동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산림조합중앙회(대표이사 최준석)는 14일 국회 의원실에서 정운천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 당 국민통합위원장)에게 임업 발전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운천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 지원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또한 산림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산의 날’을 제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는 등 의정 활동을 통해 산림 발전과 임업인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 이에 최준석 대표이사는 정운천 의원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준석 대표이사는 “정책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거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산림조합도 산림경영지도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 활성화 등을 통해 산주·임업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탈리아를 공식방문하고 있는 박병석 국회의장은 9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 사도궁에서 교황청의 2인자인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면담을 가졌다. 박 의장은 “교황께 문재인 대통령의 안부 말씀을 전한다. 수술을 하시고 입원해 계시는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면서 “교황께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파롤린 국무원장이 그간 콜롬비아 평화협정, 시리아 문제 등에서 교황청의 중재와 분쟁해결 노력을 주도했다”면서 “70년 이상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서도 기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파롤린 국무원장은 “교황께서 한반도 평화에 대해 자주 말씀하셔서 우리도 관심이 크다”며 대화가 단절된 한반도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박 의장은 “대화가 단절된 것은 맞지만, 지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는 대화를 통해 외교적으로 해결하자는데 합의했다”면서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나오면 백신 공급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롤린 국무원장은 “수년 전 북한 홍수사태 때 재정 지원을 계기로 북한을 접촉한 적이 있다”면서 “교황께서는 접촉을 심화시킬 필요도 있다고 지적하셨다. 북
(처장 김만흠)는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운영현황과 개선과제」를 다룬 『NARS 입법·정책』을 발간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개발행위의 허가 등 도시계획 결정을 위해 행정기관에 설치되는 비상근 위원회임 국토교통부에 설치되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시·도 및 시·군·구에 설치되는 지방도시계획위원회로 구분된다 대다수의 도시계획 관련 승인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이양됨에 따라, 지자체장의 최종의사결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과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에 있어 도시계획위원회의 투명성 부족, 특정인의 반복 위촉, 심의의 공정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보고서는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된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다음과 같은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전문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 및 조례를 정비하여 도시계획 관련 분야의 범위를 세분화하고, 외부 위원의 위촉 가능 횟수를 제한하도록 한다.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현재 비공개로 진행되는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단계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우리나라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