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 갑)이 금일(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수도권의 새로운 도전, 아시아 금융허브 정책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송재호 의원이 주최한 오늘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인 우원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글로벌 수도권 포럼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주관하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서울지역혁신협의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후원했다. 금융연구원의 이윤석 선임연구위원과 금융경제연구소의 강다연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경희대학교 임채원 교수를 좌장으로 국회 정무위 소속 오기형 의원, 공주대학교 진종헌 교수와 서울연구원의 김묵한 연구위원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의 서막을 연 송재호 의원은 국가 균형발전의 전략적 측면에서 금융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수도권은 역차별이 아닌 수도권 나름의 장점을 부각한 금융중심지로서의 도약 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할 때임을 역설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금융연구원의 이윤석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전통적인 금융중심지의 지각변동 정황을 소개하며, 우리나라는 성공적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 더불어민주당)은 11월 5일 오스트리아 대사관저에서 5개국 주한대사들과 만찬을 갖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세계 사회경제적 상황변화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찬은 볼프강 앙거홀처 신임 주한오스트리아대사의 초청으로 마련되었다. 앙거홀처 대사는 어 의원이 유학한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동문수학했고, 두 사람 모두 판데어벨렌 현 오스트리아 대통령의 제자들이기도 하다. 한편 자리에는 앙거홀처 오스트리아 대사부부를 비롯, 해리스 미국 대사, 피셔 멕시코 대사, 모로 스페인 대사, 옌센 덴마크 대사 부부가 함께 했다. 참석한 각국 대사들은 자국의 코로나 상황에 대한 걱정과 우려 그리고 코로나에 대처하는 대한민국 K-방역에 대한 부러움을 토로했으며, 한국판뉴딜 중 특히 각국에서 현재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정책으로 큰 주목을 받고있는 그린뉴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어 의원은 “핵심국가의 대사들과 만나 대한민국이 세계 1등이며 최고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의원외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어기구 국회의원(충남당진, 더불어민주당)은 11월 5일 오스트리아 대사관저에서 앙게홀쳐 대사의 초청으로 각국 대사와 만찬을 하며 코로나 이후의 세계 사회경제적 상황변화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만찬은 어의원이 유학한 오스트리아 빈대학에서 동문수학한 앙게홀쳐 대사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 둘은 현재 오스트리아 판데어 벨렌 대통령의 같은 제자이기도 하다. 자리에는 해리스 미국대사 부부, 피셔 멕시코 대사 부부, 모노 스페인 대사, 진센 덴마크 대사 그리고 오스트리아 앙게홀쳐 대사 부부가 참석했다. 참석한 각국 대사들은 자국의 코로나 상황에 대한 걱정과 우려 그리고 한국의 코로나 방역에 대한 부러움을 토로했으며, 한국판 뉴딜 중 특별히 그린뉴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각국 대사들은 시종일관 대한민국 가을의 아름다움에 대해 칭송했다. 어의원은 “핵심국가의 대사들과 만나 대한민국이 세계 1등이며 최고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의원외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우리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경제성장률 최상위를 기록하고 방역에서도 1등한 나라”라고 극찬했다. 김한정 의원은 최근 OCED 통계를 제시하면서“선진국을 자랑하던 유럽, 미국조차도 경제성장률 저하와 코로나 확산으로 애를 먹고 있는데 이런 성과를 냈다. 이제는 위기 극복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참 자랑스러운 일”이라면서 “위대한 국민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김한정 의원은 수도권 지역 내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김한정 의원은 “한국형 뉴딜에서 지역균형 뉴딜이라는 방향을 정부가 잘 잡았다. 지역 불균형 문제는 서울과 지방의 불균형도 해소해야 하지만 지역 안에서의 불균형도 해소해야 한다”며, 이어“경기도의 접경지역, 이른바 낙후지역의 문제들을 광역이나 지자체에 맡기지 말고 정부가 직접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경기도 같지 않은 형편이 어려운 경기도도 있다.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고 최선을 다해서 재정 집행, 국책사업, 정책 추진에 있어서 지역 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오는 6일 금요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수도권의 새로운 도전, 아시아 금융허브 정책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재호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수도권 포럼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주관한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서울지역혁신협의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후원을 함으로써 성사됐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방향성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연구원의 이윤석 선임연구위원과 금융경제연구소의 강다연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경희대학교 임채원 교수를 좌장으로 국회 정무위 소속 오기형 의원, 공주대학교 진종헌 교수와 서울연구원의 김묵한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송재호 의원은 이번 정무위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줄곧 금융특구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콩 사태로 말미암은 해외 금융자본의 유동성이 증대되면서 금융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아시아 주요 각국의 경쟁에 속도가 붙는 현실에 비추어 우리도 금융자본을 효과적으로 유치할 준비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특히 송재호 의원은 각 지역별 특성을
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은 11월 4일 해양경찰청장을 국회 청문회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해양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실시 3법(해양경찰법, 국회법, 인사청문회법)’을 발의했다. 국제 해양문제와 해양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는 가운데 해양경찰은 해양사고 방지 및 해상안전은 물론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을 비롯해 수산어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등 그 위상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하지만 ‘북한 목선 삼척항 정박사건’,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부실 수사’, ‘광성3호 월선 경계 실패’ 등 해경의 지속적인 부실업무 수행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어 12,000여 명의 해양경찰을 통솔하는 해양경찰청장의 업무능력과 자질 평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특히,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에서 보여준 해경의 수사가 국민의혹을 명확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월북’이라는 섣부른 결론에 이르는 등 정권의 눈치보기에 급급해 끼워맞추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며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요구도 매우 커진 상황이다. 이에 이양수 의원은 “해양경찰의 임무 수행에 있어 끊임없이 허점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지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핀테크 스타트업 엠마우스(대표 최천욱, 김리차드에이치)와 제휴하여 프리랜서 및 파트타임 근로자를 위한 급여선지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급여선지급 서비스는 엠마우스에서 개발한 근태 및 급여관리 시스템 ‘페이워치’ 앱을 통해 제공된다. 사용자와 근로자는 ‘페이워치’ 앱을 통해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며, GPS 정보를 기반으로 출퇴근을 인증하고 근로시간을 현금화가 가능한 마일리지로 적립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페이워치’ 앱 이용자는 적립된 근로 마일리지를 하나은행을 통해 연이율 6%로 선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선지급금과 수수료를 정산한 실급여 내역 확인도 가능하다. 한편, 하나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급여선지급 서비스를 신청하고 하나은행 비대면계좌를 신규 개설한 손님께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금융소외자가 되기 쉬운 프리랜서, 파트타임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급여선지급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손님이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하나원큐드림카」를 전면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기반의 온라인 거래가 확산되는 가운데 혁신적인 기능과 간편한 조작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대표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 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목적이다. 하나원큐드림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중고차 거래 플랫폼 최초로 사진 촬영만으로도 차량 정보를 확인하는 『매직스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시간 시세 및 사고 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자동차 담보대출까지 원스탑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내 차를 최고가로 판매할 수 있는 ▲오픈딜, 구매 희망 차량을 판매자가 역으로 가격을 제안하는 ▲리버스딜, 차량을 집으로 주문 후 시승하는 ▲홈딜 서비스 등 사용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거래 옵션을 제공한다. 하나캐피탈은 이번 개편에 맞춰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5일부터 20일까지 하나원큐드림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 노트 20,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나캐피탈의 관계자는 “이번 하나원큐드림카 전면 개편을 통해 언택트 소비 시대를 맞아 보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10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부동산 빅데이터 기반 모바일 앱 ‘부동산 리치고’를 운영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주)데이터노우즈(대표 김기원)와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하나은행은 금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새로 개편된 모바일 뱅킹 앱인 ‘하나원큐’에서 데이터노우즈의 ‘부동산 리치고’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 리치고‘는 부동산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통해 학군, 교통, 시세, 규모 등 다양한 거주 및 투자관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원하는 조건의 아파트를 찾아주고 부동산의 현재 적정가치 및 미래가치까지 제시해주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웹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올해 9월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베타 버전(11월 iOS용 출시 예정)도 출시하였다. 하나은행은 데이터노우즈를 원큐애자일랩으로 선발하고 동시에 지분투자까지 진행함으로써, 스타트업과의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다양성을 갖춘 창업ㆍ혁신 기업과 디지털 뉴딜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염정호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장은 “하나은행은 원큐애자일랩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공동 사업이나 지분투자를 지원해 오며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돌봄교실의 급식 공백을 해소하는 ‘학교급식법’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학생들의 등교가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등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바 있다. 맞벌이, 저소득·한부모가정 자녀 등에 대해서는 긴급돌봄 방식으로 학교에서 돌봄이 진행되는데, 긴급돌봄교실 학생들에게 급식이 아닌 컵밥 등 간편식이나 배달음식, 빵, 도시락 등 대체식이 제공되었다. 현행법에서 학교급식 제공 대상자를 ‘재학생’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내 급식종사자들은 고용계약에 의해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고 있음에도 돌봄교실은 학교 정규수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긴급돌봄교실 참여학생과 교사들에게 급식이 제공되지 못했다. 돌봄교실 급식 공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자 일부 교육청에서는 ‘돌봄교실 급식 제공 지침’을 내렸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현행 법령 위반의 소지를 피하고자 학교급식을 제공하지 못했다. 김한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학교급식 제공 대상자를 소속된 학생 및 교직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한정 의원은 “한창 자라날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게는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