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다섯째 날이었던 지난 6일(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갑)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現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는 동대문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후보자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사회자의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 각 후보자의 공약발표와 그에 대한 질문/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총력대응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의 저력으로 이제는 동대문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라고 말하며, 투표를 통해 소중하게 쌓아올린 동대문의 발전을 이어가고 폭력과 불통으로 개혁을 가로막는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대책과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해결방안 이어 코로나19 대책과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해결방안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한민국은 수준 높은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매우 훌륭하게 실천하고 있으며, 의료와 방역 선진국조차 한국산 진단키트 수입을 원하는 등 세계적인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연대와 협력으로 지금처럼 정부를 중심으로 집중대응 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
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여순사건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제20대 국회 임기 내에 법 제정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정인화 후보는 지난 17년 4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여순사건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그 후 18년 1월 이용주, 18년 11월 윤소하, 주승용, 19년 1월 김성환 4명의 국회의원이 추가로 특별법을 대표발의하였다. 총 5개의 법안에 공동발의 형식으로 참여한 국회의원의 수가 139명에 달한다. 법안 발의와 관련하여 당시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은 각각 「여순사건특별법」을 당론 법안으로 채택하여 법안의 통과에 주력하였다. 그러나 민주당은 지금까지도 「여순사건특별법」의 당론채택을 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법안의 당론채택을 미루고 있는 사이, 발의된 5개의 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법안소위에 상정도 되지 못한 채 제20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 정인화 후보는 “올해는 여순사건 72주기가 되는 해로 유족과 희생자가 상당한 고령임을 고려하여 「여순사건특별법안」을 제20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4.15 총선이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8일 지역 곳곳에서 전방위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 총력전을 이어갔다. 홍문표 후보는 이날 첫 유세로 홍성여자중학교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예산군 광시장, 홍성군 갈산장, 예산군 고덕장 등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하고 밤늦게까지 지역민 면담을 이어나가며 표밭 다지기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홍문표 후보는 단지 본인의 선거만을 위해 수십 년간 타지에 살다 뒤늦게 지역을 찾아온 후보가 아닌 지역 구석구석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토박이 정치인 홍문표를 뽑아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홍문표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반칙과 편법’ 그리고 ‘무능정권’의 실상을 지역민에게 알리며 정권심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조국사태가 불러온 특권과 반칙 ‘아빠찬스’, ‘엄마찬스’라는 불공정으로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 국무부가 발간한 '2019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부패 사례로 '조국'이 지목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공정의 가치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21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하여 공정의 가치아래 청년이
여순항쟁유족연합회(회장 이자훈, 이하 ‘유족회’)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에 출마한 정인화 무소속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유족회는 8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 여순항쟁 유족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출마한 정인화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인정이 넘치고 온화한 성품을 가졌으면서도 국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20대 국회에서 놀라운 공적을 남겼다”며 “유족회는 제21대 국회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정인화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족회는 “무엇보다 정 후보는 제20대 국회에서 ⌜여순사건특별법⌟의 통과를 위해 그 누구보다 성심껏 노력해왔다.”며, “우리 유족들은 특별법 최초 대표발의에 이어, 반대하는 의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손편지까지 쓰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정인화 후보의 노력을 잊을 수가 없으며, 제21대 국회의원에 꼭 당선되어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마무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인화 후보는 “여순항쟁유족연합회 여러분께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해 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현행 소득 하위 70% 국민에서 전 국민 보편지급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올 3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70%의 국민들을 선별하겠다고 했으나, 직장가입자의 경우 2018년 소득으로 산정되는 등 그 기준의 문제를 지적하는 국민들이 많다”며 “지금처럼 소득과 재산에 따라 대상자를 선별할 경우 불필요한 행정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소득 몇 천원 차이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도 생겨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 후보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들에게 예외 없이 지급하는 것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를 더 잘 살리는 방안”이라며 “미국과 같은 해외 주요 국가도 보편적 지급을 결정한 만큼, 곧 시작될 국회 추경 논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이 모든 국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정부는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을 기준으로 하위 70%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소득하위 70%는 4인 가
식목일이자 한식인 5일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대구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오전 10새 대구 2.28민주기념탑 참배를 마친 후 두류공원 앞에서 대구 2.2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시작이라며 자랑스런 대구시민들이 이번 4.15총선에서 오로지 민생만을 챙기는 민생당과 후보들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달서구 와룡시장 점포를 일일이 돌아다니면 상인들의 매출상황을 묻고 어려운 코로나 난국에서 지혜롭게 대처해주시를 당부했다. 와룡시장내 청년 가게를 찾아 위로하고, 빵가게. 떡 가게, 김밥집을 들러 2~3만원어치의 물건을 팔아주면서 위로했다. 와룡시장내에서 1시간 동안 방문을 마치고 점심시간에는 와룡시장내 지니식당에서 동행한 달서갑 김기목 후보, 동구을 남원환 후보 등 40명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와룡시장 번영회 회장인 윤선주 대구시 상인연합회 달서지부장의 시장 고충사항을 들었다. 윤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와룡시장 경기가 정말 어렵다면 민생을 배려하는 정당인 민생당이 적극 나서줄 것을 청원했고, 이에 손 위원장은 대구 재래시장 등 경제침체 활성화 방안에 적극 고심하겠다고 즉석 답변했다. 윤 지부장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6일 기업인협의회 임원진과 산업단지 소장단을 연이어 면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문표 후보는 지난 2016년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선정을 이끌어 낸바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유망기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홍문표 후보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가 어려워져 일자리가 사라지고 소득도 생겨나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정부의 무능력한 방역 대책이 불러온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국내 확산으로 지역경제 전체가 뒤흔들리고 있는 참담한 상황이다”고 문재인 정부 ‘경제무능’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홍문표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성 없는 단발성의 지원보다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대책뿐만 아니라, 농가에 대한 대책도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홍문표 후보는 “이번 21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하여 무너진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자영업자와 소
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2일 순천·광양 발전을 위한 각 지역별 9대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정 후보는 <쾌적하고 안전한 순천>을 테마로 순천 해룡면 발전을 위한 환경·주거·교육·교통·안전·농업·보육·공공·보건 분야의 9개 공약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청정 해룡을 만들기 위한 신대 센트럴파크(신대숲) 조성과 옥녀봉 숲길 시설개선 및 상삼지구 왕의산 숲길 조성, △살기 좋은 해룡을 위한 주거지역 철도소음 터널형 방음벽 설치, △출·퇴근이 편한 해룡을 위한 매안IC 진입도로 확장·개선과 신대상삼 공영주차장 확보 등이다. 이어 광양 발전을 위해 <미래도시 광양>을 테마로 한 경제·주거·교육·교통·농업·관광·환경·보건·통합 분야의 9개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철강산업 고도화를 위한 재료연구원 신설·유치 및 국회 항만포럼 창설과 현대식 24열 크레인 12기 도입,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송보 5·7차, 덕진봄, 오네뜨 임대아파트 분쟁의 해결, △농민이 행복한 광양을 위한 관광과 연계된 6차 산업 집중육성과 매실 수요창출을 위한 연구투자 확대, △문화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튿날인 3일(금),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갑)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現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는 동대문구 회기동·휘경동·이문동 주민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발표는 지난 3월 27일 용신·제기·청량리동 공약발표에 이어 두 번째 동별 맞춤형 공약발표다. 안규백 국회의원은 공약발표에 앞서,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비상 정국에서 치르는 선거인만큼, 더 큰 동대문을 위한 비전과 주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낸 조용한 정책선거, 국민들께 희망과 위안을 드리는 약속을 통해 국민께 겸손히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과 더불어 지금까지 일군 성과를 바탕으로 웅비하기 시작한 동대문 성장의 기세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면서, 동대문 발전을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을 위해 성과로 말하고, 말하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회기동: 홍릉 바이오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 캠퍼스 문화특구 조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 회기동 복합청사 신축 등 안규백 국회의원의 회기동 발전구상은 홍릉 도시재생과 연계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내 대학과 연구기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2020년 4월 「자치경찰 도입의 쟁점과 방향」을 다룬「NARS 현안분석」보고서를 발간하다. 수사권 조정으로 상대적으로 커진 경찰권을 견제하기 위하여 논의되고 있는 자치경찰제의 쟁점을 살펴보고, 자치경찰의 도입방향을 제시하다. * 2019년 3월 자치경찰 도입 관련 개정 법률안 국회발의 * 2020년 1월 행정안전부(“수사권 조정 후속 TF”)에서 자치경찰 도입 추진 현재 논의 중인 자치경찰제는 다음과 같은 쟁점이 있다. 첫째, 경찰권 분산의 취지가 충실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임. 국가경찰이 전국지역 치안을 전담하는 체계를 유지하면서 자치경찰을 도입함에 따라 자치경찰이 치안보조역할에 그칠 우려가 있다. 둘째, 대부분의 중요한 경찰권을 수행하는 국가경찰에 대한 외부견제기능은 명목상의 수준으로 그치는 반면, 치안보조기능에 그칠 수 있는 자치경찰에 대한 외부견제기능은 강화시키는 등 경찰권한의 중대성에 비례한 균형적인 견제장치가 미흡한 것으로 보였다. 셋째, 전국에 걸쳐 이중으로 경찰관서를 설치하는 체계는 미흡한 경찰권 분산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범죄현장에서의 혼선, 민생치안력 약화, 재정 낭비 등의 우려가 있다. 전국단위 자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