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추석 선물세트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농협하나로마트는 청탁금지법 상한액에 맞춘 10만원 이하 우리 농·축·수산물과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200여개의 선물세트를 특별 판매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산지 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 최소화, 카드 프로모션 등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추석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선물세트 구성 중 눈에 띄는 것은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과 한우세트이다. 폭염과 태풍 피해 속에서 엄선하여 출하된 농협 대표 브랜드「뜨라네 사과·배 선물세트」는 4만 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한우세트」는 최고급 구이용 선물세트부터 국거리·사골로 구성된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한「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농협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OK COOK 선물세트」, ▲100% 우리 농산물「아름찬 선물세트」,▲건강을 담은 든든한 밥 한 공기「농협양곡
농림축산식품부(이개호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19년부터 농촌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농촌공동체회사‘에 대해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농촌공동체회사는 농촌지역 주민 스스로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거나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다.‘11년부터 올해까지 농식품부는 총 262개의 농촌공동체회사를 선정하여 사업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 지원 금액: 개소당 50백만원, 국비 50%, 지방비 25%, 자부담 25% 농식품부는 그동안 농촌공동체회사와 지자체, 전문가들이 제기해 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농촌공동체회사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개편한다. 청년 일자리 확대 농촌공동체회사가 청년(만39세 이하)을 고용할 경우 청년 인건비의 최대 100%를 지원한다.또한, 청년이 농촌공동체회사를 창업할 경우 창업자금 등을 지원한다. - 올해「농촌공동체회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9월 중 공고 예정, 최종 7명 수상 계획)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는 농촌공동체회사 지원사업 대상자로 우선 선정할 계획
주요 채소류 수급․가격 동향 배추, 무, 상추, 시금치 등 채소류는 7~8월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평년 대비 높은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8월 하순 도매가격(상품) 기준, 배추는 평년 대비 51%, 무는 91%, 청상추는 46%, 시금치는 82% 가격이 올랐다. 배추와 무의 경우, 7월 폭염․가뭄, 8월 고온․잦은 강우 영향으로 무름병 등 병충해, 배추 칼슘결핍 등이 확산되어 작황이 부진하였으며, 상추와 시금치는 7~8월 폭염으로 생육이 부진한데다, 8월 하순 들어 경기․충청권 주산지에 많은 비가 오면서 침수피해․무름병 등이 발생한 것이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다만, 배추는 작황이 부진했던 포전의 출하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8월말부터 가격이 빠르게 안정되어 9월초 평년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 배추 도매가격 : (8.28) 5,571원/포기 → (8.29) 4,404 → (8.30) 3,645 →(8.31) 4,250 → (9.3) 3,079 → (9.4) 4,036(평년 3,779원 대비 6.8%↑) 주요 채소류 도매가격(상품 기준) 구분 7월.중 7월.하 8월.상 8월.중 8월.하 전년 (대비%) 평년 (대비%) 배추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농지 취득 및 이용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18년 전국 농지이용실태조사」를 9.1부터 3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2015년 7월 이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취득한 모든 농지와 부재지주**(관외 경작자)가 소유하고 있는 농지 등 전국 약 18만ha, 120만 필지이다. * 농지매수인의 영농의사, 소유자격 등을 확인·심사하여 발급, 소유권 이전 등기시 필수 첨부서류 ** ‘96년 이후 취득한 타 시‧도 거주자 소유농지(11만ha) 중 30% 수준 조사 실시아울러,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에너지 발전설비가 설치된 농업용 시설 부지(축사, 버섯재배사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법 시행('96.1.1) 이후 취득한 농지에 대해 당초 취득 목적대로 이용하는지 여부, 정당한 사유 없이 휴경 또는 임대하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9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시장․군수․구청장 주관으로 읍․면․동 직원 및 조사원이 현지조사, 주민 의견 청취, 농지소유자 청문절차 등을 거쳐 농지의 실제 이용실태를 파악한다. 조사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휴경하거나, 불법 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마을의 특성에 맞는 소득원 개발, 문화 활동의 향유 등을 통한 농촌의 활력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자율적·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사례를 발표·평가하는「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8월 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여 소득·체험 등 4개 분야에서 20개 우수 마을을 선정하였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창의적 마을 만들기를 유도하여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콘테스트를 통해 발굴된 우수 마을의 사례를 공유하여 농촌을 재도약시켜 보고자 2014년도에 시작하여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였다.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마을’이라는 슬로건아래 전국에서 신청한 3,220개 마을 중 도별 예선(7월초)과 현장평가(7월중)를 거쳐 선발된 20개 마을이 발표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 콘테스트 참여마을 : (‘14)1,891→(’15)2,017→(‘16)2,664→(’17)2,742 → (‘18) 3,220 ‘소득·체험(잘사는 마을)’, ‘문화·복지(즐거운 마을)’, ‘경관·환경(아름다운 마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농촌클린 활동)
- 인재개발원에 취준생 초대해 취업 노하우·채용제도 알려- 7개 분야 4,300편의 지식콘텐츠 개방, 구직자의 역량 강화 지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가 공사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등 청년취업 도우미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사는 29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 취업준비생 43명을 초대해‘농어촌愛GREEN가치 취업준비생 역량강화 교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NCS기반 면접 실무 △공사 채용제도 설명 및 질의응답 △최근 입사한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한 생생한 합격스토리와 취업준비 노하우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취준생은“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했는데 공사의 채용 전반에 대해 듣고 선배들과 대화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공사의 경영, 경제 등 7개 분야 4,300편의 지식콘텐츠를 일반인에게 개방해 취업준비생의 직무역량을 높이는‘2018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 직무교육콘텐츠 개방 사이트(http://public.creativetv.kr)에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다가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 소비자 등 국민 모두가 풍성해지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9.3일부터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해에는 봄철 이상저온, 폭염 장기화, 태풍 ‘솔릭’ 이후 집중호우 등으로 농산물 수급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임을 감안하여, 특별 대책 추진기간을 종래 ‘추석 전 2주간’에서 1주일 앞당겨 ‘추석 전 3주간(9.3.~9.21.)’으로 확대 운영한다. 1. 수급 여건 및 전망 ◇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폭염 장기화 영향 등으로 무, 사과․배, 밤․대추 등 일부 성수품 생산량 감소 및 평년대비 다소 높은 가격 전망 * 농산물 도매가격 등락률(평년비) : (8.상) 18.2% → (8.중) 28.1% → (8.하) 29.3% (배추․무) 7월 중순부터 한 달 이상 계속된 폭염으로 칼슘 결핍, 무름병 등이 생산량 감소 및 상품성 저하로 이어져 지난 주까지 가격은 평년대비 높았으나, 이번 주부터 가격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 * 배추 가격 평균(도매) : (8.20.~24.) 6,863원/포기 → (8.27.~31.) 4,638(전주비 32%↓) *
1. 행사개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늘 내 일(JOB)을 잡자”라는 슬로건하에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청년들의 농식품분야 취‧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2017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17.12.31기준 469명(정규직 455명, 비정규직14명)이 박람회 참가기업에 채용 2. 전시관 구성 및 운영계획 이번 박람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3차원 비정형 건축의 특성을 활용하여 실내에서는 채용 및 창업 상담 등을 추진하고, 실외 어울림광장과 디자인 거리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체험·홍보 행사를 진행한다.(채용관) 농식품분야 민간기업·농협·공공기관 등 124개 기관 및 기업에서 채용예정 3,000개 이상의 일자리 정보를 온라인 사전 구직등록 신청자와 현장 신청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날 구인기업들은 구직희망자와 1:1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주요 10개 업체들은 공개 채용설명회도 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벼, 보리, 콩 등 정부에서 농가에 공급하는 보급종 생산단계의 현장검사업무에 드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람이 논밭에 들어가서 잡초 및 병충해 발생 정도를 직접 조사하던 기존 방식을 대신하여 앞으로 드론을 띄워놓고 마치 논밭 위를 날아다니듯이 검사하는 시대가 도래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8월 31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일대 볍씨 생산포장에서 종자원 관계자, 소프트웨어 업체 및 종자생산 농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포장검사 시연회를 가질 계획이다.이번 시연회에서는 동일한 현장에서 종자생산 검사원이 논밭에 들어가서 육안으로 검사하는 방법(검사팀)과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여 검사하는 방법(드론팀)을 비교하게 된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 사람의 눈을 얼만큼 대체할 수 있을지 그리고 드론을 도입할 경우 얼만큼 더 쉽고 빠르게 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국립종자원은 지난 5월 말부터 준비팀을 구성하였고 드론 전문가 초청교육과 함께 실제 시험운전 등을 통하여 종자 생산 업무에 드론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시연회를 준비한 국립종자원 서○○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9월과 10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통해 2019학년 신입생 550명을 선발한다.매년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시모집은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 일반전형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한다.지난해 진행한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는 개교 이래 가장 많은 2,054명*이 지원해 평균 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2 * 연도별 지원자 : ('15)1,784명 → ('16)2,032 → ('17)1,928 → ('18)2,054 한국농수산대학은? ‣ 농수산업 분야 청년 후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 개교한 3년제 전문대학으로 농수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실습,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733명 졸업생 배출('18. 2. 기준)‣ 평균연령 31세인 한농대 졸업생 중 85.9%(3,705명, '17. 6. 기준)가 지역사회에서 농수산업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구당 평균 8,910만원*('16 기준) 소득 창출* 일반농가(3,720만원) 대비 2.4배, 도시근로자(5,861만원) 대비 1.5배 높은 수치 (원서 접수) 농수산인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