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공동주관하에 상생협동을 기반으로 산림문화 창달과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한 ‘2017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가 10월 29일(일) 10일간의 장정을 마감하였다.경상북도 영주시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의 이용과 전통과 미래를 잇는 산림문화 향유, 자원으로써 산림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었다.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는 우리 사회가 사람의 가치를 지향하는 것처럼 숲의 가치 역시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박람회 개최 취지에 맞춰 치유와 복지관련 다양한 전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으며수준 높은 산림문화 컨텐츠와 향상된 임산업장비, 임업의 6차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하고 특화된 임산물 가공품, 재미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산림, 산악체험 프로그램, 앵무새, 다람쥐 등의 동물관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었다.또한 산림경영 전 분야에 대한 산림경영컨설팅관 운영, 임업분야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시범사업 대상 지역농협에서 판매(11월 6일∼12월 1일)하는 복분자·오미자 생산 임가·단체의 소득보전과 재해안전망 구축을 위해 임산물 재해보험 상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복분자 : (전북) 고창, 정읍, 순창 (전남) 함평, 담양 * 오미자 : (경북) 문경, 상주, 예천 (충북) 단양 (전북) 장수복분자는 오는 31일 14시 고창군산림조합(고창읍 중앙로 282)에서, 오미자는 11월 2일 14시 상주시 상주곶감공원(외남면 소은1길55)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이번 설명회는 복분자·오미자 생산자·단체에 재해보험을 홍보하고 보험 상품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복분자·오미자 재해보험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이며 정부가 50%, 지방자치단체가 20~30% 보험료를 지원한다.가입자는 총 보험료의 20% 내외만 부담하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임산물 피해를 대비할 수 있다.보험료는 지자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가령 보험가입금액이 1억 원이고, 보험요율*이 3%라고 가정했을 때 가입자는 납부 보험료의 20%인 60만 원만 내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 보험요율 : 보험가입금액에 대한 보험료 비율오
2017 산림문화박람회“산림버섯의 날”행사가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10월 24일(화) 표고버섯 관계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산림버섯의 날”은 산림버섯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산림버섯 산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을 비롯한 산림버섯관련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버섯 재배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버섯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갈 젊은 우수 버섯 재배인들을 선정, 시상하였다. 우수 버섯 재배인들은 김하늘 하늘표고농장대표, 김수길 장흥친환경표고영농조합대표, 박명훈 동인농원영농조합대표 이며 원목 및 톱밥배지를 이용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표고생산기술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표고품종 품평회’에서는 국내외 우수 표고버섯 품종에 대한 품평회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우수한 우리 버섯을 알렸으며 “산림버섯 산업발전 및 미래전망세미나”에서는 버섯산업발전과 미래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많은 버섯 재배인들의 열띤 참여로 시간을 연장하는 등 표고버섯 산업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으며 행사를 주관한 산림버섯연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산림문화박람회- 산림문화박람회 현장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 지역별 회원조합 조합원 교류의 날-산림문화박람회 주제전시관을 장식한 한지로 만든 우리꽃 무궁화- 가을 꽃의 백미는 역시 국화 , 소백산 야생화 및 국화전시장- 목재야 놀자! 편백 볼풀에서 뛰어 놀고 있는 어린이들- 산을 돈으로 만드는 전략을 세워드립니다. 산림경영컨설팅관 상담 줄이어- 정말 산에서 돈을 만들 수 있나요? 산주의 산림경영컨설팅 상담- 에베레스트를 향해~ 산림문화박람회 산악클라이밍 체험장- 에베레스트를 향해~ 무섭지 않아요- 산림문화박람회 인기만점 코너 - 줄이 길게 늘어선 VR체험존- 신나는 래프팅 - VR체험존- 소백산을 날아볼까 - 소백산 VR 체험 - 산림문화박람회 인기 코너, 디저트는 역시 우리 임산물이지 - 숲카페 티숨- 산림문화박람회 영주 특산물관과 지역별 특산품 코너- 나도 이제부터는 프로골퍼야, 산림문화박람회 미니골프 체험- 내 꿈도 높이 높이 - 산림문화박람회를 찾은 꼬마 숙녀의 연날리기- 할머니와 함께 큰 추억을 만들어요 - 산림문화박람회 체험 코너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경북 영주시에 열리고 있는 2017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가 풍성한 산림문화컨텐츠와 보다 쉬운 산림정책 알림관, 누구나 즐기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으로 숲과 산림을 향한 새로운 시선을 얻고 있다.소백산 산경과 화사한 우리 꽃과 고사목으로 꾸며진 정원을 시작으로 소나무 유화, 부석사 무량수전 등이 함께하는 주제전시관과 산림청, 경상북도, 영주시,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하는 쉬운 산림정책 알림관,산을 돈으로 만드는 전략을 세우는 산림경영컨설팅관, 시도 임산물관, 산림산업전시관, 협동조합홍보관, 수목장림 안내, 임업기자재,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만나는 명예의 전당,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자 전시존 등이 호평을 받았으며한지 무궁화 만들기 체험, 생활목재 체험, 산림버섯 전시 및 체험, 산림곤충 전시 체험, 목재 체험, 인견짜기 체험, 산악등반, VR체험, 앵무새 쇼, 영주 국화, 야생화전시관 등 대폭 늘어난 산림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사랑도 받았다.10회째를 맞아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10월 29일까지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 경상북도, 영주시가 협동과 협치로 개최
행정안전부(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협력방안 안건으로 ▲산불 취약지역 내 담수지 설치, ▲산불재난 정책협의체 구성, ▲산불 진화헬기 공조강화, ▲산불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력 보강 등이다.최근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의 산불에서 보듯이 여름철 고온, 강풍 등 기상이변, 도시화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산불이 대형화 되고 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40여명 사망, (포르투갈·스페인 산불) 45명 사망, 71명 부상우리나라도 봄철 및 여름철 건조일수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 ※ 누적강수량(1.1~6.30) : (최근10년) 437.3㎜ → (’16) 448.9㎜ → (’17) 223.4㎜ ※ 건조특보(1.1~6.30) : (최근10년) 78.8일 → (’16) 90일㎜ → (’17) 103일특히, 올해 5월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강릉·삼척·상주 산불로 1,103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고, 인명(사망2, 부상6) 및 14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대형 재난성 산불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에 조성된 명상숲 중 6개 학교를 2017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명상숲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친자연적인 교육 공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에 조성한 산림을 말한다.산림청은 전국 명상숲 품질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신규 조성,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이번 공모에는 12개 시·도에서 19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신규 조성 분야 에서 4개,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2개 학교가 선정됐다.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녹지가 부족한 여건에서 숲을 만드는데 성공한 월계초등학교(광주 광산구)가 최우수로 선정됐다.아울러 ▲우수상 삼덕초등학교(대구 중구) ▲장려상 녹수초등학교(울산 동구), 판교중학교(충남 서천군)가 선정됐다.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로 선정된 남평초등학교(전남 나주시)는 나무와 야생화로 경계를 형성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녹색쉼터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와 더불어 장려에는 강경중학교(충남 논산군)가 선정됐다.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은 청소년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명상숲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북 영주시 가흥로 서천 둔치 일원에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ㆍ전시ㆍ체험 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다.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산업ㆍ문화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40∼50만 명이 관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올해는 영주시 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산림과학원 약용자원 연구소 등 산림관련 기관과 더불어 풍기 인삼 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박람회는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을 주제로 산림레포츠ㆍVR 체험과 산림문화작품 전시, 임산물 요리 강좌 등 문화 행사를 포함해 학술회,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아울러,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방안을 선정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행사정보, 교통편, 숙박시설 등 관람 문의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사무국(02-3434-7114)으로 연락하면 된다.김재현 산림청장은 “목재이용과 같은 전통적인 산림산업은 물론 산림서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문화홍보실 김병무(46세) 산림문화팀장이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으로 산림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2017년 10월 18일(수) 경기도 포천 국립 수목원에서 개최된 제 16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병무 팀장은 - 2015년 제 8회 산림문화박람회부터 현재까지 박람회 주무 팀장으로 산림문화육성과 산림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로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였으며 - 임업분야 유일의 전문잡지인 월간 ‘산림’을 중심으로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산림정책 홍보와 산림문화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전문 박람회로 학술회의, 시·도 교류의 날, 임산물시장, 목재체험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으며산림산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임업인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자긍심 고취로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우리 국민이 산림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한편,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병무 팀장은 경북 영주에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산
18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왼쪽 여섯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 등 내빈들이 산림비전 선포식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18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왼쪽 세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 등이 산림역사 자료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18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제16회 산의 날' 및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왼쪽 두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등이 백두대간 VR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