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3월 26일(금) 오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양재화훼공판장을 방문하였다. 농식품부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 농식품 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 중(3.15~3.28)으로, - 다수의 농업인과 중도매인, 소매상들이 밀집해 있는 화훼공판장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영범 차관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 등이 취소되어 화훼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화훼농가들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 양재화훼공판장에서 이런 화훼농가를 위해 경매수수료(7%→ 6%, ~6월말)를 인하하는 등 농가부담완화를 위해 노력해 준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재동화훼공판장은 우리나라 화훼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 모임 제한 등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 개인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농식품부 차원에서도 ”지자체·보건당국
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 29일 오후4시 강구면에서 열리는 강구로타리클럽 시계탑 준공식에 참석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6일(금) 지중해(地中海) 프로젝트 강원·경북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강원지역을 방문한다. 지중해 프로젝트는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로, 전국 74개 연안 시·군·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까지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난 2월 19일 인천·경기, 2월 24일 전남, 3월 12일 충남・전북 권역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울진군 등 강원과 경북의 5개 시·군의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강원·경북 지역은 국민들에게 휴식과 레저를 제공하는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양치유, 해양심층수와 같은 해양신산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이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지역적 특징을 잘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여건을 한층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24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시설디지털농업, 곤충자원 연구현장을 점검하고, 농업기술원의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쌀 신품종 재배 확대 △지역농산물 이용 고부가 가공품 개발 △선인장‧다육식물 신품종 개발 및 보급 △온라인 전통식문화 교육 및 농업학습 프로그램 운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허태웅 청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스마트팜(지능형농장) 현장지원센터’와 ‘곤충자원 산업화 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계관을 격려하며, 수요자 중심의 연구와 현장지원을 강조했다.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는 가지, 오이, 토마토, 장미 등 지역특화작목을 재배하는 농가들의 농장별 생육조사를 통해 수집‧분석한 데이터(자료)를 기반으로 전문 컨설팅(전문상담)과 장비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또한 지난해 11월에 신축한 ‘스마트팜 온실’에서 지역특화작목과 아열대작물(파파야)을 시험재배하며 최적의 생육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 이 자리에서 허 청장은 데이터(자료) 기반의 디지털농업으로 전환을 위해 농업현장 및 연구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의 품질 개선 등을 강조하며, 시설작물 외에 노지작물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19일(금) 오후 서울에서 로돌포 엔리케 쎄아 나바로(Rodolfo Enrique Zea Navarro) 콜롬비아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농업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농업분야 개발협력, 교역 확대 등 농업 협력 강화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 18일 오전 10시 영해 3·1 의거탑에서 열리는 영해 3·18 만세운동 추념식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17일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영덕친환경농업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16일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한농연 임원 및 감사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충남지역 지중해 프로젝트 기념촬영 충남지역 지중해 프로젝트 인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2일(금) 지중해(地中海) 프로젝트 충남·전북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충남지역을 방문한다. 지중해 프로젝트는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의미로, 전국 74개 연안 시·군·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까지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난 2월 19일 인천·경기 권역, 2월 24일 전남 권역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회의에는 당진시, 보령시, 고창군, 김제시 등 충남과 전북의 7개 시·군의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인사말에서 “충남·전북 지역은 갯벌 등을 기반으로 한 수산, 관광 자원이 풍부한 해역이며, 환황해권 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지역”이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지역적 특징을 잘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 여건을 한층 향상 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