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농촌 여행을 알리고자 농촌여행 브랜드‘자연스來’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이 활성화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농촌여행의 통합 브랜드 개발에 착수하여,학계, 민간전문가 등의 자문 및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자연스來’를 최종 선정 하였다. 푸른 풀잎과 쉼표를 결합하여,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평온하고 맑게 해주는 농촌여행을 표현 이번에 개발된‘자연스來’는 농촌여행의 최상위 브랜드이지만, 그 동안 농식품부가 추진해 온 지역단위 농촌관광시스템‘농촌愛올래, 팜연수, 스탬프투어, 리조트 연계 농촌여행상품 등의 사업과 향후 추진 예정인 사업을 고려하여 상하좌우 하위 브랜드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브랜드에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주제나 내용에 따라 명함, 현수막, 가로등배너, 리플렛, 뱃지, 웹/어플, 현판/안내표지판 등 다양한 표현방식과 응용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촌여행 브랜드‘자연스來’개발을 계기로, 농촌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농협(회장 김병원)과 ‘18년부터 3년간 총 150억원(연 50억원 정도) 규모의 ‘민․관 공동 투자 기술개발 펀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동 RD 펀드는 농업인․농업경영체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술적 어려움을 RD를 통해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18년부터 ‘20년까지 3년간 총 150억원 규모를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는 농식품부와 농협이 각각 24억원씩, 총 48억원을 조성하였다. 이번 협약은 농식품분야에서 민‧관 공동으로 RD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처음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의 문제 해결에 연구개발이 필요한 경우, 민간부문이 일정비율을 투자하고 정부가 출연금을 매칭(역매칭방식)하는 방식으로 추진함으로써, 연구성과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업 추진방식도 수요조사부터 선정․평가, 과제 관리 등 모든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① 수요조사는 농협이 주관하여 농업인, 일선 농축협 등을 통해 현장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50여 과제를 이미 발굴(‘1
- 허식 부회장, 제주 피해현장 찾아 농업인 위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농자재 할인공급 등 범농협 모든 역량 총동원 농협(회장 김병원)은 12일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제주지역은 1월부터 계속된 폭설한파로 인해 비닐하우스 시설피해 및 광범위한 월동시설 피해가 발생하여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금번 폭설 및 한파피해는 피땀어린 노력의 결실을 누려야 할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안겼다”며 “농협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농업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농가 피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번 폭설(한파)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농업인에 대하여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행정기관과 상호협력하에 지역조합을 통해서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폭설피해지역 지원대책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 및 재해보험금 지급▲하우스용필름 및 농업용 파이프 할인 공급 ▲계약재배농가 출하 불능분 위약금 면제 및 채소수급안정자금 상환기한 연장
1. 주요 농작물 한파 피해 동향 1월 중순부터 3차례(1.10~13일, 1.24~26일, 2.3~7일)에 걸친 이례적인 한파로, 전남 해남(월동배추) 및 제주지역(월동무 등) 등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주산지별 최저기온 구분 1.10~13일(4일간) 1.23~26일(4일간) 2.3~7일(5일간) 1.하~2.상 평년 해남 -4.4~-14.0℃ -7.9~-10.9℃ -7.3~-9.5℃ -3.7~-3.4℃ 제주 -0.1~-3.7℃ 1.2~-3.6℃ -0.7~-3.8℃ 2.3~2.9℃ * 해남은 월동배추, 제주는 월동무․당근․양배추 주산지 * 배추는 –8℃ 이하, 무는 0℃ 이하 온도 지속시 동해 피해 발생 주요 농작물별 한파 피해 동향을 보면,전남 해남지역에서 90% 이상 생산되는 월동배추의 경우, 겉잎․속뿐만 아니라 뿌리까지 얼어 있는 포전이 다수 확인되며, 작황 악화로 단수가 평년 대비 7~10% 수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KREI). * 2.7일 농림축산식품부․KREI․농협․전남도․해남군 등 관계자 현장 점검 실시 - 다만, 언 배추의 생육 회복 가능성 및 정확한 피해 정도에 대해서는 처음 겪는 전례 없는 한파로 현장 및
- 전국 일제 소독 및 구서활동 : 2.12(월),2.17(토),2.19(월) - 귀성객 대상 홍보 : 2.14(수)/서울역,수서역,대전 KTX역,고속터미널 - 집중 방역 활동 : 2.15(목)~2.18(일)/전국 공동방제단(540개) 및 NH방역지원단(154개) 농협(김병원 회장)은 설 명절기간 AI차단을 위한 집중 방역활동에 나선다. 이동인구가 많아 AI 확산이 우려되는 설 명절 기간(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8일간)을 비상방역기간으로 정하고 AI 방역에 을 위해 범농협 방역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먼저, 12일(월), 17일(토), 19일(월)에는 전국 일제소독 및 일제 구서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17일(토)에는 AI발생 위험도가 높은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일제소독 활동을 벌여 방역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구서활동 중에는 농가별 쥐 서식지 제거 등을 통해 쥐로 인한 감염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 전날인 14일(수)에는 서울역, 수서역, 대전 KTX역 일원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금류 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설 연휴기간 4일(2.15~18) 동안에는
지역공공의료 발전과 어려운 환경의 환우를 위해발전기금과 후원금 전달 농협(회장 김병원) 미래농업지원센터는 지역공공의료 발전과 어려운환경의 환우를 위해 8일 전북대병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미래농업지원센터 창업보육 업체인 그린로드(대표 김지용)가 「농협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판매금액과 본인의 사비를 출연하여 1천만원을 조성하여 전북대병원에 기부하게 되었다. 또한, 그린로드는 지난 1월 25일에도 1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여 기초수급, 한부모, 다문화, 조손가정의 아이들 1,500명을초청해 전국 CGV 8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문화기부행사 「MOVIE DAY」를개최했었다. 미래농업지원센터 김석기 원장은“청년농업인 김지용 대표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환우들에게 전달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활력소이자 미래농업의 성장동력인 청년농업인들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팜에 특화 보육 프로그램 시범운영 -- 제1기 교육생 60명 모집(2.9~3.16)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을 위한 스마트팜 장기 보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2.9일부터 3.16일까지 제1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전공에 관계없이 창업농 희망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장기 보육 프로그램은 미래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에 종사하는 전문인력 부족 문제와 기존의 단기성 스마트팜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하게 되었다. * 기존 스마트팜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주일 내외 단기 과정 운영 올해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프로그램(이하 `스마트팜 보육사업`)`에서는 선발된 청년 교육생에게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교육할 계획이며, 내년 이후부터는 매년 100명 이상으로 확대 선발 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3월말까지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4월2일부터 교육할 계획이며, 교육과정은 입문교육, 교육형 실습교육, 경영형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별 영농지식 수준에 따라
농협(회장 김병원)은 7일 한국새농민중앙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년 새농민회 정기총회를 비롯한2018 새농민 행복농담(幸福農談)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협의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지역별 컨퍼런스의 연장선에서 마련되었으며,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는 쌍방향 소통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병원 회장은 농업인들의 애환과 고충을 듣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토크콘서트⌜솔직담백, 농담토크」를 직접 진행하면서 새농민 회원과 농협이 힘을 모아 농업인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과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를 상대로 결혼기념일 축하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을 섬기는 농협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농협이 될 것을 제안했다. 한국새농민중앙회는 농협이 매달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을 실천하는 우수 농업인 부부를 선발하여 시상하는“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로 구성되었으며 1966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 1월말 현재 4,990부부가 활동하고 있다.
- 1천만명 서명운동 달성 기념 퍼포먼스, 국회 전달식 - 「농업가치 헌법 반영 범농업계 추진연대」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헌법 반영에 대한 공감대를 전 국민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국회, 학계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범국민 공감대회를 개최했다. ※「농업가치 헌법 반영 범농업계 추진연대」공동대표(5인) - 박행덕 농민의 길 상임대표,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김지식 한국농업 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날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 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 연대사 낭독, 국회 개헌․정개특위 김재경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설훈위원장에게 ‘1천만명 서명지’ 전달식, 각계 참석자 대표의 국민공감 운동 확산 세레머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1천만명 서명 달성을 기념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의 중요성과 헌법 반영 필요성을 뮤지컬과 영상으로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어냈다. 김병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천만명 서명운동의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사회 각계각층과 공감의 폭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당초 계획보다 약 1개월 앞당겨 2월 8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변동직불금은 당해연도 수확기 쌀값이 결정되는 익년도 1월 말 이후 약 1개월 동안의 지급절차를 거쳐 통상 3월초에 지급하였으나, 올해는 명절 및 영농준비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설 명절 전에 지급하는 것이다.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단가는 80kg당 12,514원*(1ha당 788,382원)으로 총 지급액은 5,392억원(684천ha)이며, 지급을 받게 되는 농업인은 675천명으로 농업인 1인당 지급액은 788천원 수준이다. * 변동직불금 단가(80kg 기준) : [목표가격(188,000원) - 전국 수확기 평균 쌀값(154,603원)] × 0.85 - 고정직불금 단가(15,873원) 전체 지급면적 및 농업인 수는 16년산 보다 각각 22천ha, 9천명 감소하였으며, 1인당 지급면적은 1.0ha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도별 지급금액은 전남 1,160억원, 충남 1,006, 전북 907 순이다. * 쌀 변동직불금이란? 수확기(10월~익년 1월) 평균 쌀값이 목표가격 이하로 하락 시 목표가격과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