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0m 단거리 경주, 순발력과 스피드 검증 무대- 비슷한 실력의 출전마들 사이 상승세인 ‘동촌의아침’, ‘태양왕’ 등이 눈에 띄어 오는 21일(일)에 펼쳐지는 한국마사회(회장 직무대행 김영규) 렛츠런파크 서울 제10경주는 1등급 경주마들의 실력 검증 무대가 될 전망이다. 1400m 단거리 경주로 연령제한은 없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경주마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담중량도 큰 차이가 없어 전략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기가 탄탄해 눈여겨볼만한 5마리의 경주마를 소개한다. ▶ 동촌의아침(수, 6세, 한국, R93, 박대흥 조교사, 승률 41.2%, 복승률 58.8%)1400m 경주에 11번 출전해서 5번 우승, 2번 준우승으로 해당 거리 성적이 우수하다. 출전마 중 가장 높은 승률을 자랑하며 데뷔 후 순위상금을 놓친 적이 단 2번이다. ‘아이스마린’ 등 자마들이 단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오피서’의 혈통으로 기대가 높다. ▶ 태양왕(거, 6세, 한국, R94, 송문길 조교사, 승률 28.0%, 복승률 48.0%)작년 12월 ‘트레이너스컵(Trainers' Cup)'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파이널보스‘를 누르고 준우승했다. 부담중량이 57kg
-금융권 최초 한 부모 가정의 자녀양육비 지원 목적 신탁상품 출시-안정적인 자녀양육 환경조성과 법적 분쟁 방지를 위한 혁신적 해결책 마련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9일 금융권 최초로 한 부모 가정의 자녀양육비를 지원하는 『양육비 지원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양육비 지원신탁』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한 부모 가정 자녀(미혼 한 부모 가정 포함)에 대한 실질적 보호 장치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된 금융권 최초의 신탁상품이다.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연간 10만쌍 이상의 부부가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 부모 가정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양육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5년 한 부모 가족 실태조사 보고에서 따르면 전체 한 부모 가구 중 27%는 양육비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으며, 필요 양육비 중 일부만 받거나 전혀 받지 못하는 경우도 80%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KEB하나은행의 『양육비 지원신탁』은 양육비 지급 의무자가 전 배우자를 불신하는 경향에 착안, 신탁에서 양육비를 관리 해 미성년 자녀에게 직접 지급되도록 설계됐다. 요컨데, 목돈으로 신탁에 맡겨진 자금이 지속적으로 관리됨과
- 젊은 패기로 성공스토리를 이끌어가는 2세 양돈인 흥룡농장 - 좌측부터 흥룡농장 이치송 대표, 선진한마을 영남개발TFT 이승용 지역부장 대한민국 농업생산액 1위, 양돈사업은 화려한 규모 성장의 이면에 항상 위기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수입고기와의 경쟁의 가속화, 무허가축사, 악취 및 분뇨처리,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임 등 환경변화에 따른 여러 가지 요구와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변화의 바람은 현재 양돈업 내부에서도 2~3세 경영으로 세대교체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 대한민국 양돈업은 새로운 주인공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의 전근대적인 방법의 축산이 아닌 정보 수집에 능동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가진 양돈인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한 환경 변화에 젊은 패기로 양돈업에 도전한 주목할만한 젊은 2세 양돈인을 만나보았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김영만)의 흥룡농장 이치송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경상북도 상주에 위치한 이치송 대표의 흥룡농장은 비육전문농장으로 현재 1,200두 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치송 대표는 경력
- 오는 16일 최종 후보군(Short List) 선정, 22일 차기 회장 후보 확정- 공정하고 투명한 유효경쟁을 위해 모든 진행 절차 공개 추진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윤종남)는 9일 6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4일 확정된 총 27명의 회장 후보군(Long List)에 대해 업무 전문성, 성과, 리더십, 평판 등 심도 있는 평가를 진행하여 내부 4명, 외부 12명 등 총 16명으로 회장 후보군을 압축하였다. 회추위는 이들 16명의 후보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하여 향후 후보경쟁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회추위는 유능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1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이들 후보군에 대해 개인별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하여 자신의 장점을 적극 역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후보 대상자 스스로 주제를 정하여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회추위는 추가 심층평가를 통해 1월 16일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하며, 오는 22일 프리젠테이션(PT) 및 심층 인터뷰를 거쳐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한다. 윤종남 하나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추천절차’에
- 금융위원회 주관 제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통과!- 알고리즘의 우수성과 휴먼테크의 결합으로 디지털 자산관리의 대중화 선도!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로보어드바이저 ‘하이 로보(HAI Robo)’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 손님 3만명, 가입 금액 4천억원을 돌파하고 체험 손님 10만명, 가입 펀드 계좌 12만좌를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하이 로보가 친절한 설명이 제공되면서도 포트폴리오 설계부터 상품 가입까지 10분 이내로 완결 가능하고, 딥러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손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으며, 가입 후 24시간 제공되는 ‘My 자산진단’ 보고서와 펀드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하이 로보의 ‘자산배분 알파 알고리즘’은 지난 연말 금융위원회 주관 제2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심사에서 알고리즘 운용 심사와 시스템 안정성 심사를 모두통과하였다.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장경훈 부행장은 “하이 로보가 손님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테스트베드에서 검증된 알고리즘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휴먼테크를 바탕으로 손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
- 내 집 마련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복잡한 우대요건 없이 두 배의 금리 제공-만기시점에 KEB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손님에게 기본금리만큼의 우대금리 추가제공-1월 8일 가입 기준 우대금리 요건 충족 후 만기 해지 시 최대 연 3.0% 적용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내집마련 더블업(Double-Up) 적금」을 오는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의 8일 기준 기본금리는 세전 연1.5%다. 여기에 적금 만기시점에 본인 명의 KEB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한 손님에게는 기본금리만큼의 우대금리 1.5%가 더해져 최종 세전 연 3.0%의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기간과 상관없이 동일한 금리가 제공된다.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을 정하여 매월 정액 적립하는 방식의 상품이다. 이 적금은 KEB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된다. 주택청약 예치금이 부족한 손님이 본인
‘여자 경마대통령’ 김혜선 기수, 한국경마 최초 여성기수 대상경주 우승 달성 경마는 남녀가 동등한 조건과 상황에서 경쟁해서 결과를 내는 스포츠다. 남성이 근력과 민첩성이 뛰어나다면, 여성은 유연성과 섬세함을 앞세워 경주를 조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마계에는 남성 기수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남성 기수들의 승률도 높다. 자신보다 10~11배가량의 몸무게가 나가는 경주마(평균 450~500kg)를 제어하면서 1~2분 안에 엄청난 속도로 선두를 다퉈야 하므로 남성이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경마계의 메이저리그라 불리는 대상경주에서 여성 기수의 우승은 매우 드물다. 국내에서는 단 한 번도 여성 기수가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었지만, 그 기록이 2017년 6월 11일(일) 최강 암말을 뽑는 '코리안오크스'(GⅡ) 대상경주에서 깨졌다. 김혜선 기수(29)는 우승 후보로 거론되지 않았던 경주마 '제주의하늘'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단승식은 56배, 복승식은 475.9배, 삼복승식은 1만 7천 274.2배를 기록하며 경주의 재미가 더해졌다. 2009년 데뷔한 이래, 여성 기수 최초로 200승을 달성한 김혜선 기수는 통산전적 3,126
- 새 해 첫 날, 『생산적, 혁신적 금융』을 실천하는 중소기업 대상 대출상품 2종 출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동반성장, 행복나눔』의 지속적 실천- 중소, 벤처 기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 기업 지속적으로 지원- 다양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 충실히 이행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 벤처기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분야의 신성장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새 해 첫 날인 지난 2일『생산적, 혁신적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 및 4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총 3.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상품 2종 (『Thanks to 기업대출』, 『산업단지 The Dream 대출』)을 출시했다. KEB하나은행은 작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정책적으로 이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신성장 유망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부 등 대외 정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여자 +78kg급 국가대표로 출전한 한국마사회(단장 김영규) 렛츠런 유도단 김민정(29) 선수가 지난 17일(일) 개최된 ‘2017년 유도 월드마스터스 대회’(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현재 국내 유도 선수 중 남자, 여자를 통틀어 세계 랭킹 1위는 김민정 선수가 유일하다. 또한, 마사회 렛츠런 유도단 여자 선수 중 세계랭킹 1위를 달성한 것은 김민정 선수가 최초다. 출전당시 세계랭킹 8위였던 김민정 선수는 1회전 부전승으로 곧바로 출전한 2회전에서 ‘사우자’(Souza, 브라질, 세계랭킹 12위)를 한판승으로 이겼고, 뒤이어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의 강호 ‘세릭’(Ceric,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을 한판승으로 이긴 후, 결승전에서 2016년 리우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오르티즈’(Ortiz, 쿠바, 세계랭킹10위)에 지도승(유도에서 상대편이 지도를 받은 것이 원인이 되어 이김)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여자 +78kg급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마사회 렛츠런 유도단 김민정 선수는 올해 들어 세계유도선수권대회(동메달), 그랜드슬램 대회(동메달), 유러피안 오픈대회(금메달), 아시아유
- 대한축구협회로부터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김정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오후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된 「2017 KFA 시상식」에서 한국 축구발전에 공헌한 분의 공로를 기리고자 ‘대한민국 축구 공헌 대상’을 제정, 하나금융그룹의 김정태 회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하나금융그룹과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20년 이상 후원해 왔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2002년 월드컵 유치 후원 은행으로서 월드컵 개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성원을 모으는데 앞장 섰다. 이를 통해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2010년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FIFA 주관대회 최초 우승,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 등의 영광과 감동을 국민들에게 선사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정태 회장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작은 힘을 보태면서 한국 축구와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축구가 더욱 발전해 국민들에게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전해 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