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이 ‘2017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Stevie Awards, IBA)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금상, 은상, 동상으로 평가하는 국제대회로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을 만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지난 2016년에는 60여 개국에서 3천 8백 여편의 작품이 출품 될 만큼 규모가 큰 대회로서, 한전KDN은 올해 영상분야(Video Award)에 기업홍보영상을 출품하여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특히, 에너지ICT 리더로서의 기업이미지 부각과 다양한 역할에 대한 효과적인 소개가 돋보인 점과 함께 미래에너지를 위해 준비된 KDN의 기술들이 잘 표현된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기업홍보영상이 에너지ICT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KDN이 공기업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방향까지 잘 제시한 것처럼,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서 전력 및 에너지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국내·외 고객의
15일 임명된 강준석(사진ㆍ55)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30년간 해양·수산 분야에 몰두한 관료 출신 전문가다. 경남 함양 출신인 강 차관은 함양고와 부산수대(부경대 전신) 수산경영과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들어왔다. 해수부 원양어업담당관과 어업자원국 양식개발과장·어업정책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자원관·수산정책관,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여․야 국회의원, 6.15 정신을 계승하여 ‘남북관계 전환계기 만들어야’ 한목소리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한정 국회의원 주최로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와 과제」김대중포럼 토론회가 개최됐다. 김한정 의원은 개회사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이제 저는 조수석에 앉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운전수가 되어야 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용감했던 첫 번째 물방울에 이어 우리가 두 번째, 세 번째 물방울이 되어 역사를 바꾸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세균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얼어붙은 남북관계를 녹이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며, “국회도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남북의 화해·협력의 문을 다시 열고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은 “어느 한 가지에서도 뛰어나게 뭘 해놓은 것이 없는, 기가 막히게 깜깜한 세월을 지나서 다시 시작해야 할 때가 왔다.”며, “김대중의 세월이 오는 것 같다. 우리 모두는 그 세월을 복원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박지원 전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그린힐링오피스 경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그린힐링오피스 경진대회는 식물을 사무공간에 활용하여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모델을 발굴하여 실내원예 사업 확대할 뿐만 아니라 식물 수요 등을 높이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사무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로 사무실 벽면에 대나무 숲을 실사로 제작하고, 다양한 식물들을 함께 배치하여 실내 정원을 연출한 점이 심사위원단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이 현장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우수작들을 선정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그린힐링오피스는 직원들의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실내원예 시장과 식물 수요가 확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주혁신도시 內 텃밭가꾸기와, 생활원예 교육 등을 시행 중에 있으며, 지역사회와 소통·교감하는 행사를 주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경영주와 고객 모두가 Win-Win 하는 미래형 점포를 선보일 날이 머지 않았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 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10일,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T - GS리테일 퓨처스토어(Future Stor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KT와 GS리테일 양사가 보유한 전문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없던 미래형 점포(Future Store)을 개발해 유통 산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KT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CT 신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향상하는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슈퍼마켓, HB (드럭스토어) 등 점포 기반 생활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보통신과 유통서비스 부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T와 GS리테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합생활편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편의점에 ICT를 결합하여 미래형 점포(Future Store)의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 점포 ICT 환경 인프라 혁신 ▲ KT-GS리테일 빅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과
(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김완배 회장 및 13만 회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안철수 후보만이 병든 한국사회를 치유할 수 있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우리사회는 이념적으로 극한대립과 진영간 패거리 싸움으로 갈기갈기 찢겨져 있습니다. 더욱이 지역갈등이나 세대갈등까지 겹쳐있어서 국가적인 에너지 손실뿐만 아니라 국민통합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습니다.극단적인 보수세력들의 수구적 자세는 낡아빠지고 시대착오적인 고루함을 보여주었고, 기득권에 매몰된 도덕적 해이는 부패를 양산시켰습니다. 진보세력들은 사회변화에 대한 열망과 문제의식은 충만했지만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보여주었으며, 도덕적 우월주의에 빠진 오만함과 낯가림은 균형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지금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때입니다. 중국정부의 사드배치에 따른 보복문제, 미국 트럼프정부의 불확실성은 많은 외교적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미국정부의 선제타격론은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론분열은 빨리 치유돼야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건설하라는 민심의
-서울우유, 한직협 소속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와 장병 생일 축하 쌀케이크 사업을 위한 원재료 우 선 공급 합의-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 서울우유가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약속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이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애덕의 집’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와 사회적 연계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위해 구성한 단체로, 쌀케이크 특허를 가지고 있는 애덕의 집 보호작업장을 중심으로 2010년부터 국방부 산하 군부대에 장병 생일 생일 축하 쌀케이크를 납품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에는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김영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김혜정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장, 이종명 국회의원, 고양시 최봉순 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의 장병 생일 축하 쌀케이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원재료 우선 공급에 적극 협력하고,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
한국사료협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제32대 이양희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15, 16대 국회의원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개회인사로 의장은 작년 2월24일 협회장으로 취임한지 꼭 1년이 경과되었는데 지난 1년을 회고해 보면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으나, 회원사의 경영이 어려웠다는 점에 있어서 안타깝고 미안한 생각이 들며 최근에는 외환문제까지 겹쳐 경영애로가 가중되고 있어 큰 부담으로 남아 있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취임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 건과 사료용 옥수수 할당과세 부족물량 중량 등 현안이 산적했고 일부는 해결되었으나,일부는 여전히 진행형으로 남아있는 바, 금년에는 모든 문제가 잘 마무리 되고 회원사의 업권이 보장되며 이익이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좌측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 김영명 상무, 우측 한국주유소협회 김문식 회장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 www.ikosa.or.kr)는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이외에도 에너지 주유소형 신사업모델 개발에도 협력한다고 밝혔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희망 주유소 모집과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부정책 대응 역할을 담당한다. 또 KT는 전국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플랫폼 운영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전기차 운전자들은 앞으로 주유소에서 전기차 유료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접근성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주유소 경영자는 KT의 ICT역량으로 다가올 전기차 유료충전 시대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통신사 최초로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 지위를 획득하는
KT(회장 황창규, http://www.kt.com)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중소기업들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저전력으로 넓은 지역에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NB-IoT’ 단말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해 3월부터 연구해 온 이 기술을 위해 KT는 개방형 IoT 서비스 플랫폼 및 단말 검증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ETRI는 주관 연구기관으로서 NB-IoT 시스템 설계를 담당했다. 또 참여 중소기업들은 모뎀과 프로토콜, 디바이스, RFIC 개발을 맡아, 모든 참여업체와 기관이 설계부터 개발까지 밀접한 기술교류를 통해 이번 기술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다. 또한 KT와 ETRI는 15일 중소기업들과 함께 대전 ETRI 연구소에서 기술시연 행사를 열어 NB-IoT 시범용 단말을 공개하고, 단말을 활용한 IoT 서비스로 '차량 토탈 케어’와 '스마트 주차’ 서비스를 함께 시연하였다. 이 NB IoT 단말을 활용하면 다양한 IoT 서비스 개발 및 검증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차량 토탈 케어’ 서비스는 차량의 문열림 감지 센서를 통해 침입이 감지되면 즉시 차주와 보안센터에 통보하여 대응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