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료협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제32대 이양희 회장은 대전 출신으로 15, 16대 국회의원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개회인사로 의장은 작년 2월24일 협회장으로 취임한지 꼭 1년이 경과되었는데 지난 1년을 회고해 보면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으나, 회원사의 경영이 어려웠다는 점에 있어서 안타깝고 미안한 생각이 들며 최근에는 외환문제까지 겹쳐 경영애로가 가중되고 있어 큰 부담으로 남아 있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취임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 건과 사료용 옥수수 할당과세 부족물량 중량 등 현안이 산적했고 일부는 해결되었으나,
일부는 여전히 진행형으로 남아있는 바, 금년에는 모든 문제가 잘 마무리 되고 회원사의 업권이 보장되며 이익이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