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0일 –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질병 발생 상황하에서 축산 농가를 보호를 위한 방역과 고객 지원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사적인 방역 프로그램을 최고 등급으로 올리고, 각 공장과 직매장을 중심으로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은 대인소독과 함께 3단계 차량 소독을 하며, 내부 및 공정도 매일 철저히 소독을 하고 있다. 특히 농장 출입 차량은 카길 방역 매뉴얼메 따라 철저한 소독과 세차를 하며 질병 접근을 완전 차단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물류 시스템을 유동적으로 운영하면서 비상 상황에 농가가 요구하는 사료 공급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사료가 배송되도록 힘쓰고 있다.
전 직원과 영업 현장 직원들은 질병과 소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백신농가에게는 백신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사양기술을 나누고 각종 질병 흐름을 체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산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꾸준히 지속하여, 고객이 불안감을 줄이며, 적극적으로 축산 농가 보호에 나서고 있다.
구제역 백신 전후에 스트레스가 높아질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줄이는 제품들과 면역력을 높이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늘었다. 뉴트리나사료에서는 스트레스 아웃 제품을 급여하여 면역세포 활성화를 돕고, 퓨리나사료에서는 스트레스 제로 제품으로 백신스트레스를 저감시키는 영양적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특이면역증강제인 바로돈을 공급하여 백신스트레스 최소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구제역에 대한 대비가 없었던 1997년부터 방역 캠페인을 통하여 방역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가들에게 방역 교육을 진행하여왔다. 빠른 시기에 질병 상황이 진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과 농가 지원에 계속 매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