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가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축산식품부문’ 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월 24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제품과 브랜드를 평가하여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이포크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임을 인증한 셈이다.
팜스코는 1973년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44년 째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사육과정부터 철저하게 관리된 하이포크는 음성에 위치한 하이포크 생산공장을 메인으로 전국에 물류 거점을 두고 각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전국 최단시간 냉장배송을 원칙으로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 육가공사업본부도 원료부터 직접 관리하고 차별화된 컨셉의 제품으로 국민건강과 맛있는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를 위한 ‘브런치퀵 햄벅스테이크’, ‘브런치퀵 커리부어스트’ 메뉴를 선보였으며 추후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간편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항상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또한 “팜스코는 축산선도기업으로서 올해는 해외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도전의 한 해이며 앞장서서 글로벌경쟁력을 키우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