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월)

  • 맑음동두천 -1.3℃
  • 흐림강릉 0.8℃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2.1℃
  • 맑음부산 0.4℃
  • 구름많음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4.2℃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0℃
  • 구름많음강진군 ℃
  • 구름조금경주시 0.8℃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특집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두 번째 무대 종료. ‘파워블레이드 재 입상‘

- 2월, ‘파워블레이드’ 비롯한 4두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재출전해 4두가 순위상금 챙겨
- ‘파워블레이드’ 한국산마 최초로 PARTⅠ 대상경주서 입상 기록해
- ‘디퍼런트디멘션’도 잔디주로에서 힘찬 걸음 뽐냈지만 아쉽게 3위에 만족

세계 최고의 경마대회 ‘두바이월드컵’. 그 예선전 격인 ‘두바이월드컵 카니발’에서 한국 대표 경주마들의 두 번째 무대가 막을 내렸다. 3월 4일(토) 개최되는 슈퍼 새터데이(두바이월드컵 준결승전)를 앞두고 실질적으로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마지막 예선무대였던 만큼 기대와 우려도 컸던 게 사실. 하지만 경주마들은 부담감을 떨쳐버린 힘찬 발걸음으로, 세계적인 경주마들 사이에서도 또 한 번 입상 행진을 이어갔다.

2월에도 ‘파워블레이드’ 등 한국 대표 경주마들의 무서운 질주 이어져

2월에도 한국 대표 경주마들의 질주는 무서웠다. 1월과 마찬가지로 2월에도 가장 먼저 입상 포문을 연건 통합 삼관마 ‘파워블레이드’였다. 두바이 시간으로 2월 2일(목), 1900m 장거리에 출전한 ‘파워블레이드’는 세계 유수의 경주마 9두와 겨뤄 또 다시 3위를 기록했다. 2위를 유지하다 직선주로에서 뒤로 처지며 순간 입상권과 멀어지는 듯했지만 특유의 추입력을 선보이며 막판에 ‘LE BERNARDIN’을 역전, 최종적으로 3위에 랭크됐다. 

1월 경주보다 두 단계나 상위등급의 대상경주(Al Maktoum Challenge R2(GⅡ))에 도전해 거둔 성적이었던 만큼 의미도 상당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한국산, 더군다나 한국 훈련마로서는 처음으로 PARTⅠ 국가의 대상경주에서 입상을 기록한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주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파워블레이드’는 최종적으로 103의 국제레이팅으로 예선을 마치게 됐다. 

2번째 주자는 ‘트리플나인’이었다. 출전 당시 레이팅이 106으로 슈퍼 새터데이에 가장 근접해있었던 만큼 관심과 기대도 높았다. 2월 9일(목) 2000m 장거리경주에 출전했으며, 총 11두 중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대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었지만, 출전마 중 부담중량이 3번째로 높았고 게이트도 9번이었음을 감안 시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초반 위치선점과 경주전개가 좋아 ‘트리플나인’은 직선주로에 접어들기까지만 해도 줄곧 1 ~ 2위를 오가며 우승권에 발을 올렸었다. 하지만 직선주로에 들어서자 점차 뒤로 처지더니, 200m를 남겨둔 시점에서 끝내 3위 자리도 내줄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전반적인 주행모습이 나쁘지 않아 국제레이팅은 당초 106에서 105로 1밖에 줄지 않아 슈퍼 새터데이에의 출전 가능성을 살렸다. 

‘메인스테이’와 ‘디퍼런트디멘션’의 출전일은 11일(토)이었다. 우선, 1월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메인스테이’는 또 다시 1200m 단거리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4위에 만족해야했다. 홍콩 출전마들의 진입 지연으로 앞발을 들면서 출발이 늦어진 게 원인이었다. 종반 이후 점차 탄력이 붙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경쟁자들의 실력이 뛰어났고, 경주거리도 짧았다. 

다음으로 ‘디퍼런트디멘션’은 1600m 경주에 출전, 3위를 차지하며 앞선 경주에서의 부진을 떨쳐버렸다. ‘디퍼런트디멘션’은 한국 경주마 중에선 최초로 잔디주로에 도전했으며, 시종일관 밀리지 않는 힘과 걸음을 보여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준우승마와의 도착차이도 겨우 ‘코차’에 불과했다. 

한편, ‘서울불릿’은 왼쪽 앞다리 절음으로 결국 2월 중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농촌진흥청 ‘연구현장 탐방프로그램’ 이달 26일부터 시범운영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달 26일부터 매월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해 ‘연구현장 탐방프로그램’을 올 한 해 총 10회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원은 매회 선착순 40명이고,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관람객은 농업과학관과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 등을 순환버스로 이동하며, 전시품 관람과 시식,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출발지인 농업과학관에서는 농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현대농업관, 미래농업관 등 상설 전시관을 둘러본다. 또한, 육종의 변천사 등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전시를 관람하고,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접목 선인장 심기 체험과 가루쌀빵 시식도 준비했다.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에서는 곤충관, 양잠관, 꿀벌관을 차례로 돌며 설명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한다. 누에 명주실 뽑기 등의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 종착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에서는 우장춘 박사 일대기와 주요 업적 등에 대해 듣고, 홍보관 등도 방문한다. 연구 현장 탐방프로그램 신청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청사 개방 안내→연구 현장 탐방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063-238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산림청, 3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딸기’ 선정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3월 이달의 임산물로 상큼한 맛과 기력 회복에 좋은 ‘산딸기’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딸기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지닌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씨(C),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높이고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산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눈의 피로 해소 및 망막에서 빛을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해 야맹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 출처 :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산림청, 2025) 산딸기는 신선한 과육 형태로 섭취할 뿐만 아니라 잼, 주스, 드레싱, 제과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소비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고려한 저당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산딸기 요거트, 산딸기 식초 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딸기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다양한 식품 및 기능성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라며, “산딸기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