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회소식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오카다 前 일본 민진당 대표와 의원단 오찬 면담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겸 수석부회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오늘(2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오카다 카츠야 前 일본 민진당 대표를 단장으로 한 일본 의원단과 오찬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 일본 측은 오카다 대표를 비롯해 하마구치 마코토 의원(민진당), 쿠리타 주한일본대사관 참사관, 가타노 주한일본대사관 서기관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은 강 간사장을 비롯해 정동영, 조배숙, 노웅래 의원이 참석했다.

강 간사장은 오찬에 앞서 오카다 대표에게“지난 주말에 한국 의원들과 일본을 방문했다.”며,“방일 첫날 누카가 회장을 비롯한 일본의회 의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는 등 양국관계 정상화 및 분위기 조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민진당에서도 양국관계의 정상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카다 대표는“양국 관계가 향후에도 매우 중요하다.”며,“양국이 협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
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종시 금강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과학기술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등 산림 재난분야 혁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를 위해 개발된 △스텝업(Step-up) 웨어러블 로봇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차 △고중량 산불진화드론 등 국가 혁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산림청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은 장시간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인력의 피로도 개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품이다. 국가 연구개발비 2억 원을 투입해 만든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국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강원, 영남권역 등 대형산불 위험지역에 보급될 예정이다. * 최근 5년 이내 국가 연구개발(R&D)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진화인력의 허리 및 대퇴부 근력이 강화돼 경사진 현장에서 이동이 쉬워진다. 특히 호스 등 고중량 장비 운반 시 효율성이 증가되고 탑재된 위성항법장치(GPS)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진화인력의 전략적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