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화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7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한 ‘GO SURFYY FIND DODRAM’ 브랜드 캠페인과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국내 대표 팝업스토어 플랫폼 팝플리와 마케팅 전문 미디어 매드타임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후원한다. 팝플리의 데이터 분석,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도드람은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O SURFYY FIND DODRAM’ 캠페인은 MZ세대의 인기 명소인 양양 서피비치에서 개최돼 약 1만 5천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이 중 3천명 이상이 포토존, 게임존, 애프터 파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드람 브랜드를 경험했다. 특히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행사 관련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돼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오는 24일(월) 까지 2025년도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가치해썹 7기’를 공개 모집한다. ‘가치해썹 7기’는 해썹 및 스마트 해썹 등 식품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총 10팀(팀당 최대 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주제에 맞는 영상(숏폼)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게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물품을 지급하며, 활동 완료 시 해썹인증원장 수료증을 제공한다. 또한, 활동 실적에 따라 최우수 기자단(1팀) 및 우수 기자단(2팀)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누리소통망 기자단이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하게 되었다.”라며, “누리소통망 기자단을 통해 해썹인증원과 해썹 등 다양한 식품 안전 정보들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치해썹 7기’ 지원방법은 3월 7일(금)부터 3월 24일(월)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55rAX45W)에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해썹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키울 ‘2025 외식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의 시작을 알리고, 오는 3월 21일까지 참가 학교 23곳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 특성화고 약 20개 학교(600명), 조리 및 축산 관련 대학교 약 3개 학교(90명) 총 690명 규모로, 특강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욱 많은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특성화고에 머물렀던 교육 대상 범위가 조리 및 축산 관련 대학교까지 확대되었다.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2025 외식관련 한돈 인재 양성 교육’은 매년 돼지고기 원물에 대한 조리학교의 특강 교육 요구 수렴을 바탕으로 한돈 원물 이해와 실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한다. 더불어, 모집 대상자인 Z세대의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을 개선하고, 특강을 통해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기회도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 특강 내용은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지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제과제빵 업계의 가루쌀 활용 촉진과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3월 5일부터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가루쌀을 활용해 메뉴를 개발하고 생산과 판매를 희망하는 전국 제과제빵 전문업체들로, 대중들이 즐겨 찾는 지역 베이커리 명소, 동네 상권의 제과점, 제과제빵 메뉴를 제조·판매하는 카페나 프랜차이즈 등 모두 신청 가능하며, 모집 규모는 총 100개 업체다. 최종 선정은 제출한 신청서류를 토대로 ▲ 사업수행 능력 ▲ 참여 의지 ▲ 사업 효과성 등에 대해 서류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제과제빵 업체는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제과제빵 업체에는 제품개발을 위한 가루쌀 원료(업체당 250만원 상당)와 제품개발비(업체당 200만원) 등을 지원하며, 5월에 개최되는 신메뉴 품평회에서 선정된 우수 메뉴는 영예로운 수상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모든 신메뉴를 중심으로 ▲ SNS와 언론 홍보 ▲ 가루쌀 팝업스토어 ▲ 빵지순례 행사 등 연중 홍보 혜택과 함께 우수 사업성과자 인센티브를 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조합원 농가의 번식 성적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드림 PSY3+’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전산 마감 기준으로 생산성적 하위 30%에 해당하는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추진하며, 참여 농가는 2025년 마감 성적에서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를 3두 이상 개선할 경우 포상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자발적인 성적 향상을 유도하고, 전체적인 생산성 개선을 도모해 조합원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도드람 조합에 1년 이상 전산 가입된 농가로, 2024년 전산 마감 기준 성적이 집계된 농가에 한한다. 또한, 조합 경제사업 이용률(사료 90% 이상, 도드람 유전자 100% 이용 농가)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5년에도 해당 기준을 유지해야 최종 대상자로 인정된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신 양돈 기술과 관리 기법을 활용해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양관리 컨설팅을 강화하고, 생산성 개선 사례를 분석하여 농가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는 679개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분석, 공유, 품질과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의 등급으로 평가한다. aT는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 국가중점 데이터 신규 발굴 ▲ 민관 빅데이터 협의체 운영 ▲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정책 포럼 개최 ▲ 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추진 등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또한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는 97점(전체평균 59.5점,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8.2점)을 받으며 공사 최초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 공유데이터 등록이행률 실적에서는 만점을 기록했으며, ▲ 업무별 데이터 분석 활용도 내부 평가 신설 ▲ 업무환경 내 데이터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3월 1일(토) 1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 경기에서 ‘도드람한돈 DAY’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자부 최고 인기, 최다 관중을 자랑하는 서울 연고구단인 우리카드의 홈 경기장을 찾은 배구 팬들이 더욱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와 도드람은 그동안 김지한 선수의 굿즈와 도드람 제품을 함께 구성한 ‘V-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특별한 협업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도드람한돈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먼저, 경기 중 열정적인 응원과 재치있는 응원피켓을 선보인 관중을 선발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관중석 블록 대결 이벤트를 통해 약 400명의 팬들에게 도드람 캔햄을 증정한다. 해당 선물세트와 캔햄은 고품질 도드람한돈을 저온 숙성해 만든 제품으로, 인기 캐릭터 ‘짱구는 못말려’ 패키지를 적용해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사진2]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 관중들의 댄스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도드람
정부는 2월 25일(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농촌소멸 대응전략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작년 3월 농촌소멸 대응 및 농업․농촌 발전의 전기 마련을 위해 ①일자리 및 경제 활성화, ②생활인구・관계인구 창출, ③농촌지역 삶의질 혁신 등 3대 전략 66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계획은 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자율규제혁신지구의 세부구상을 담고 있다. 1 주요과제 추진 상황 먼저, 농촌의 ①일자리・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등의 입지 수요를 반영한 농지 위 수직농장 설치 허용 및 소규모 농업진흥지역(3㏊ 이하) 정비 등 농지 제도를 개선하였다.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 활성화를 신규 지원(‘25: 450백만 원)하는 한편, 농업 관련 전후방 산업을 연계・집적화하는 농산업 혁신벨트 조성(‘25~’28: 40억 원)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②생활인구・관계인구 창출을 위해 주말체험영농 등으로 수요가 높았던 체류형 쉼터를 도입(‘25.1월)하였고, 텃밭-거주・교류공간이 연계된 체류형 복합단지도 신규 조성(‘25: 3개소)할 계획이다. 농촌빈집은 자발적 정비에 대한 인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이하 축단협)는 지난 2월 21일 서울시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 및 보좌진과 <2025 국민의힘 농해수위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축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농해수위 간사인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 등이 참석했으며, 각 의원실의 보좌진도 함께하여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논의를 진행했다. 축단협에서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상근 한국육계협회 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 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 이해곤 한국사슴협회 회장, 김영원 전국한우협회 전무, 김동진 대한양계협회 전무, 전영옥 한국오리협회 회장대행 등이 참석하여 각 축산업 단체의 주요 현안과 정책적 지원 필요 사항을 전달했다. 축단협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생산비 폭등 및 축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김명수)은 20일 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과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우수 신품종 개발과 개발 후 유통‧소비 지원 ▲원예농산물 재배적지 발굴과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MA* 포장기법 실증 농산물 저장기간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MA(Modified Atmosphere) : 온습도 및 기체를 조절할 수 있는 특수 필름을 활용, 팔레트를 포장·보관하여 농산물 선도 유지기간을 연장하는 포장 기법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고랭지지역의 재배면적이 감소한 배추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름배추 신품종 육성과 재배적지 발굴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해발고도 400~500m 이상의 준고랭지 지역에서 ‘하라듀’ 등 더위에 강한 신품종을 시범 재배하고 수확된 배추는 정부가 수매해 수급 물량으로 확보한다. 동시에 김치 제조 실증 검사도 진행해 신품종 검증과 사업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aT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의 생산과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