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올해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스마트) 정부청사 전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 가상공간에 실물과 동일한 물체(쌍둥이)를 제작하여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하는 디지털 기술 청사관리본부는 지능형(스마트)정부청사 구현을 위해 지난해 5월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과제를 발굴해 왔다. 또한, 지난 1월부터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 등 관련 부서와“정부청사 지능형(스마트)청사 구축 자문위원회* 및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시스템 정책 방향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능형(스마트)청사 구축 자문위원회 :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 ** 지능형(스마트)청사 구축 추진위원회 :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 직원 51명으로 구성 지능형(스마트) 정부청사 전환사업은 ▴지능형 통합관제시스템, ▴빅데이터 온라인 기반 구축, ▴디지털서비스 구축 등 3개 분야, 5개 핵심 추진과제로 진행된다. < 지능형(스마트)정부청사구축 3개 분야 5개 핵심추진과제 > 3개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이상연)는 3월 18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 및 대구광역시수목원관리사무소(소장 최병원)와 정감있고 품격있는 정부대구청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정부대구청사는 개청한지 올해가 10주년이 되는 해로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등 10개 기관이 입주하여 지역주민 방문객이 하루에 5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이에 정부대구청사를 지역주민의 품으로 돌리고 입주기관 직원들에게 쾌적한 녹색환경으로 휴식을 제공하는 청사 조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건축물의 도시농업 및 조경 등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대구청사가 명품청사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정부대구청사 내 텃밭에 적합한 원예식물 재배기술 및 종묘 등을 지원하고, 수목원관리사무소는 청사 내 식물 유지관리 기술과 순회 전시 지원으로 공공청사 조경 모델을 만들게 된다. 아울러, 방문객 등에게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청사 옥상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정부대구청사 직원용 나눔텃밭을 조성하여 상추, 배추 등 도시원예식물 재배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수확물 나눔 등을 통해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국민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2022년도 민원 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마련하여 각급 행정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 중앙행정기관 46개, 시도 17개, 시군구 226개, 시도 교육청 17개 등 행안부는 각 행정기관의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매년 기본지침을 마련·통보하고, 각 행정기관에서는 기본지침을 근거로 기관별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2022년도 3대 추진과제는 ▴국민이 편리한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 ▴수요자 중심의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모두를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 서비스 강화이다. < 과제 1. 국민이 편리한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 > 올해 7월부터는 전국 모든 면허시험장 및 경찰서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본인 확인 등 민원 처리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지난 1월부터 서울 서부 및 대전 면허시험장(소관 경찰서 민원실 포함)에서 시범 발급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통합(원스톱) 서비스는 현재 ‘정부24’에서 제공되고 있는 6종* 서비스에 ▴다문화가족 지원 ▴장애인 지원 ▴노후생활 지원 ▴취업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국민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2022년도 민원 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마련하여 각급 행정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 중앙행정기관 46개, 시도 17개, 시군구 226개, 시도 교육청 17개 등 행안부는 각 행정기관의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매년 기본지침을 마련·통보하고, 각 행정기관에서는 기본지침을 근거로 기관별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2022년도 3대 추진과제는 ▴국민이 편리한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 ▴수요자 중심의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모두를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 서비스 강화이다. < 과제 1. 국민이 편리한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 > 올해 7월부터는 전국 모든 면허시험장 및 경찰서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본인 확인 등 민원 처리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지난 1월부터 서울 서부 및 대전 면허시험장(소관 경찰서 민원실 포함)에서 시범 발급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통합(원스톱) 서비스는 현재 ‘정부24’에서 제공되고 있는 6종* 서비스에 ▴다문화가족 지원 ▴장애인 지원 ▴노후생활 지원 ▴취업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3월 16일(수)부터 3월 31일(목)까지 올해 첫‘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판매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총 23.6조원이 판매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하였으며, 2020년 13.3조원 판매 규모와 비교해 약 77% 증가한 수준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행안부는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전국단위의 지역사랑상품권 일제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며,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단속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일제단속으로 총 212곳(상반기 112곳, 하반기 90곳)을 적발하여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였으며, 이 중 14곳을 대상으로 총 8,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88곳에 대해서는 총 7,000만원의 부당이득을 환수한 바 있다. 2022년도에는 ▴추가단속 시행, ▴단속반 확대, ▴단속방식 개선 등을 추진하여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상‧하반기 1회씩 실시하는 정기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3월 16일(수)부터 3월 31일(목)까지 올해 첫‘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판매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총 23.6조원이 판매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하였으며, 2020년 13.3조원 판매 규모와 비교해 약 77% 증가한 수준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행안부는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전국단위의 지역사랑상품권 일제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며,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단속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일제단속으로 총 212곳(상반기 112곳, 하반기 90곳)을 적발하여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였으며, 이 중 14곳을 대상으로 총 8,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88곳에 대해서는 총 7,000만원의 부당이득을 환수한 바 있다. 2022년도에는 ▴추가단속 시행, ▴단속반 확대, ▴단속방식 개선 등을 추진하여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상‧하반기 1회씩 실시하는 정기
폐현수막으로 친환경 가방을 제작하고, 시멘트 소성용 연료로 활용하는 등 전국 22개 시․군․구가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은 수거한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22곳의 지자체를 선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2곳의 지자체가 신청했다. 행안부는 재활용, 디자인, 옥외광고 분야 등 내․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3.3.)를 진행한 결과, 신청한 22개 지자체*의 사업내용이 모두 적정한 것으로 판단하여 22곳 모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22곳 지자체 : 경기 5(오산, 평택, 화성, 시흥, 하남), 경남 4(창원, 통영, 김해, 거창), 전남 3(광양, 구례, 해남), 서울 2(강북구, 노원구), 부산 2(서구, 부산진구), 전북 2(전주, 김제), 대전 1(중구), 강원 1(원주), 충북 1(청주), 충남 1(태안) 22개 지자체에서 신청된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은 ▴친환경가방(에코백), 모래주머니 등 생활용품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2022년 업무공간 혁신 시범사업’ 기관으로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에서는 스마트오피스 자문(컨설팅)을 2017년도부터 시행해 왔으며, 재택근무 등 일하는 방식 변화 반영을 위해 자율좌석이 도입된 업무공간혁신 시범사업을 지난해 처음 추진하였다. ※ 2021년 업무공간 혁신 시범사업 기관 :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 올해 ‘업무공간 혁신 시범사업’은 중앙 행정기관(청사 입주기관, 독립청사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이 중 업무공간 개선이 필요한 총 6개 기관이 접수하였으며,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현장 방문과 내부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기준은 ▴기관의 업무공간 혁신 추진 의지, ▴업무공간개선 필요성, ▴업무효율성 등이다. 【 시범기관 선정절차 】 ※ (기관선정) 수요기관 현장방문·진단 후,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
전국적으로 작년 12월 이후 강수량은 13.3㎜(평년대비 14.7%) 수준으로 비가 적어 겨울 기상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나, 전국의 농업용 저수지는 평년대비 108.5%, 다목적댐은 114.5%, 용수댐은 101.5%로 평균 저수율은 양호한 수준이다. 정부는 앞으로의 강수 상황에 따라 국지적으로 용수가 부족할 우려가 있어 영농철에 대비하여 용수공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234.6㎜로 평년대비 68.1%로에 그치며 이는, 특히 지난 12월부터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던 영향이 크다. < 표 1. 전국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 현황(’22. 3. 1. 기준) > 구 분 전국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체 영서 영동 강수량 (㎜) 234.6 257.3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대응 시스템 구축, 재난상황 공유·관리 플랫폼 운영 등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사업이 시행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올해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으로 5개를 선정하고 총 3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5개의 사업은 ▴서울 도봉구의 미세먼지 사물인터넷(IoT) 측정 및 인공지능 기반 대응시스템, ▴국립공원공단의 국립공원 스마트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대전 소방본부의 실시간 재난 응급상황 공유 플랫폼, ▴서울 성동구‧경남 김해시의 인공지능 기반 민원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 등이다. 행안부는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3월 2일 사업검토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5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서울시 도봉구는 ‘인공지능 기반 미세먼지 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세먼지 농도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 미세먼지 정보를 분석·활용한다. 도봉구는 관내에 100여 개의 사물인터넷(IoT)기반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고, 수집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광판 등 대민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구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