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로 소프트넷, 알서포트, 프람트테크놀로지 등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DNA : Data, Network, AI 이번에 처음 발표하는 ‘이달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는 지난 4월 ‘2019년 DNA 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4.7, 보도자료) 당시, 매월 우수사례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의 후속조치다. < 이달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 개요 > (목적)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DNA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 성과 확산 (대상 분야) 사회적기업, 혁신기업, 성장기업 등 (대상) 국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분야 기업* * Data : 빅데이터 수집‧저장‧분석‧거래‧컨설팅‧품질관리 등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 Network : 제품‧서비스 제공 핵심이 네트워크 기술 기반인 드론, IoT, 5G연계, VR‧AR 등 분야의 기업 AI : 머신러닝, 딥러닝, 로봇 등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정부는 5월 8일(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이하 ‘범정부 지원단’) 제2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동향 및 전략을 점검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규제개선 지원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공동단장),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정부는 지난 4.17(금)부터,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3개 분과회의를 매주 운영함과 동시에 범정부 지원단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격주로 개최하는 등 범정부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범정부 지원단 산하에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 개발 기업에 대한 밀착상담 및 애로사항 발굴‧신속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치료제‧백신 분야 21개社에 대한 심층상담(5.6~5.7)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의 원스톱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보고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현황에 따르면, 치료제분야는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약물재창출’) 연구 7종이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빠르면 올해말에 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벤처․중소․중견기업의 신속한 ICT 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0년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31개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0월에 '20년부터 '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원(국고 2,320억원) 규모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118억원을 투입하여 ㈜튠잇의 ”능동형 인공지능(AI) 차량관리서비스“, ㈜엘컴텍의 “무인 검사 비행체 충돌 예측 기술” 등 31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기술분야별로 올해 선정과제를 분류하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 9개(29%), 사물인터넷 분야 11개(35.5%), 웨어러블·디바이스 분야 4개(12.9%), 통신·전파 분야 4개(12.9%), 보안 및 기타 분야 3개(9.7%)가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5세대(5G) 이동통신의 초저지연․초연결 환경 구축에 필요한 부품이나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ICT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제들이 눈에 띈다. 예를 들어 엠에프씨(주)의 ‘빅데이터 기반 고형체 및 약제 개발 시스템 연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2020년 정보통신 연구개발(ICT R&D)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 과제협약 등 당초 계획된 절차를 신속히 완료하고 예산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하여 올해 예산 총 1조 91억원*의 약 58.3%에 해당하는 5,878억원을 4월 내 지급했다고 밝혔다. * 연구관리 전담기관 인건비ㆍ운영비, 사업기획ㆍ평가 등에 소요되는 관리예산 제외 또한, 과기정통부는 이번 ICT R&D 협약과정에서 기업들이 원하는 경우, 연구비 민간부담금을 완화*하고, 기존 인력에 대한 인건비 현금계상을 허용**하는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기업 R&D 지원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업이 정부 R&D 참여시의 부담금 비율 완화(중견 40%→25%, 중소 25%→20%) ** R&D 사업에 참여하는 기존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정부출연금을 통해 현금지급 허용 지난 3월부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동 지원방안을 통해 현재까지 76개 기업이 민간부담금을 완화하였고 53개 기업은 기존 인력의 인건비를 현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최기영 장관)는 첨단 기술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확보와 이들의 산업계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 지원’ 키우리(KIURI*) 사업에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4개 대학(가나다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KIURI(Korea Initiative for fostering University of Research & Innovation) 키우리(KIURI) 사업은 그간 이공계 박사의 학계·연구계로 편중된 진로를 산업계로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포닥* 중심으로 연구단을 구성하여 관련 기업과 교류·연구하는 산·학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한다. * 박사후연구원, 연구교수 등 박사학위를 소지한 비전임연구원 각 연구단에 연 20억원 규모로 3년간 지원하며, 참여 포닥은 연 1억원 내외(인건비 포함) 연구비를 최대 3년간 지원받고 기업과 첨단기술 분야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연구단과 교류·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본 멤버십 비용, 공동 연구자금 등을 매칭하고 공동연구 및 우수 인력채용 기회를 갖는다. ※ [참고] 연구단 기본모델(안)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30일(목) 저녁(한국시간) 화상으로 개최된 G20 특별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 최기영 장관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26일 G20 특별 정상화의 선언문에 명시되었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방안을 구체화 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되었다.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미국, 중국 등 G20 국가와 스페인 등의 초청국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디지털 분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 방역 및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정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속한 진단키트 개발, 자가격리 앱, 공적 마스크 앱 및 슈퍼컴퓨팅 모델링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분석 등을 공유하고, 디지털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야 등의 산업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소개 하였다. 또한, 이번 회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G20 국가의 협력의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퇴치에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할까?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한시적 원격의료 허용 등 갑자기 들어 닥친 코로나19가 우리 일상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급격히 가져오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어떤 기술이 중요하게 등장할지 관심이 높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김상선)은 4월 29일(수) 오후 4시, 「코로나19가 바꿀 미래 :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https://www.youtube.com/KISTEPTV)를 통해 생중계,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예측조사를 5년 주기로 실시(과학기술기본법 근거)하고 있는 KISTEP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미래사회 모습을 전망하고, 이러한 변화상에 대응하여 준비해야 할 중점기술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그간 약 25명의 미래기술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분석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유망기술’에 대해 임 현 KISTEP 기술예측센터장이 종합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유망기술 분석 절차는 ❶환경변화 전망 → 영향을 많이 받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전, 바이오센서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품 개발 및 시장 선점을 이끌 고급 융합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공모와 평가를 거쳐 총 6개 신청대학 중 서울대(인공지능 반도체), 성균관대(사물인터넷 반도체), 포스텍(바이오메티컬 반도체, 이상 특화분야)이 주관하는 3개 컨소시엄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주요경과 : 사업계획 수립(1.21) → 사업공모(2.10~3.10) → 선정평가(3.24~4.10)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은 국내 대학(타대학‧연구소‧기업 등과 연합 가능, 이하 “센터”)이 소속 석박사생 대상으로 반도체-활용 분야의 수평‧수직적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관련 전문성과 창의성을 두루 겸비한 시스템반도체 고급 설계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 인재상 : 소자-회로-시스템, 설계-제작 등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반을 깊게 이해(전문성)하고, AI‧IoT‧바이오 등 활용 분야 지식을 창의적으로 연계(통섭성)하는 ‘T자형 인재’ 각 센터는 석사 4학기, 박사 6학기 기준으로 반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과학기술유공자를 지정하기 위해 「2020년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자 공모(신청·추천)는 본인(유족) 또는 과학기술 관련단체의 장이 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홈페이지(www.koreascientists.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접수는 연중 상시 가능하나, 올해 심사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는 5월 29일(금)까지 접수하여야 한다. 지정대상은 과학기술인 중에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상세한 기준은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5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른 지정대상 ① 신기술의 개발 또는 기술의 개량으로 경제·사회 발전에 현저히 이바지한 사람 ②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기술상 수상자 등 학문적 업적이 현저한 사람, ③ 해당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활동으로 특정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사람,
정부는 4.24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이하 ‘범정부 지원단’) 제1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동향을 점검하고, 연구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식약처장,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오늘 출범한 범정부 지원단은 지난 4.9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산‧학‧연‧병 합동회의’ 후속으로 설치‧운영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없는 상황으로, 정부는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는 인식 아래, 산(산업계)‧학(학계)‧연(연구기관)‧병(병원)과 정부의 상시적 협업 및 범정부 지원체계를 통해 정책수단을 발굴하여 집중지원하고, 치료제‧백신 개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범정부 지원단은 치료제‧백신 개발상황 종합점검, 규제개선 및 R&D 등 범정부 지원대책 수립, 코로나19 방역대응 관련 물품‧기기의 수급관리 및 국산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산하에 전문가 중심 실무추진단*을 두고 ①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