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파’를 활용한 우수기술 제품의 상용화 및 전파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연결·지능화 시대의 핵심자원인 전파의 활용이 방송·통신산업 이외의 다양한 혁신·융합 분야로 확장되는 추세를 반영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파기반, 전파 융·복합 신산업 분야의 제품화 제작을 지원한다. < 지원분야 구분 > 구 분 주요 내용 전파기반 분야 o 통신 및 방송, 소출력 등 일반적인 무선(전파)을 이용하는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 경쟁력과 사업성 등이 우수한 제품 o 안테나, RF부품, RF센서, 계측기 등 전파 관련 부품·모듈 분야에서 신기술을 적용 또는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 전파 융·복합 신산업 분야 o 전파기술을 적용하여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제품 -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주행차, 바이오헬스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0년 제1차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1월 30일(목)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2019년 변경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 현황을 보고하고, ▲2020년 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 변경(안)과 ▲중요통신시설 등급 지정기준 변경(안)을 심의·의결하였다. ※ (붙임1) 2020년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 개요 [’19년 변경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 현황 ] 과기정통부는 주요통신사업자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한 ’19년 변경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 현황을 심의위원회에 보고하였다. ※ (붙임2) 2019년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 현황 표 출입보안과 관련하여 KT와 SK브로드밴드가 총 142개 시설에 대해 잠금장치 설치를 계획대로 이행하였고, CCTV 설치·보강은 LG헬로비전(구 ‘CJ헬로’)과 티브로드가 ’20년 예정이던 4개 시설에 대해 CCTV 설치·보강을 조기 이행하여 8개 사업자가 총 538개 시설에 대해 CCTV 설치·보강을 이행하였다. 전원공급 안전성과 관련하여 SK브로드밴드가 ’20년 이후 예정이던 1개 시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1월 29일 수요일 오후, 광주‧나주지역의 인공지능 정책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단 출범식’에 참석하여, 광주광역시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 전략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를 방문해 데이터(DATA) 3법* 개정에 따른 인공지능‧데이터 분야에 대한 후속 준비와 인공지능 기반 침해 사고 대응 체계의 운영현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 *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IT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를 비전으로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여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과, 올해를 인공지능 일등 국가로의 원년을 선포한 「과기정통부 2020년도 업무계획」에 이은 첫 번째 인공지능 정책 현장 방문이다.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단 출범식 최기영 장관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단 출범식에 참석했다. 지역 균형 발전 목적으로 추진되는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이번 사업단 출범식 개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동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최기영)는 이용자에게 5G 통신상품 선택 및 이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사의 5G 망 투자를 촉진하여 세계 최고 5G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5G 서비스에 대한 통신품질평가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는 이용자에게 통신품질 정보를 제공하여, 통신사업자의 통신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전기통신사업법(제56조)에 따라 ’07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평가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와 더불어 5G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범정부 「5G+ 전략」을 수립(’19.4.8.)하였으며, 통신업계는 5G 전국망을 조기 구축하기 위하여 ’19년 투자 규모를 전년(’18년 6.3조) 대비 약 50% 이상 확대 하였다고 잠정 집계하였다. 5G 서비스 품질평가는 이용자의 이용이 많은 지역 위주로 평가하여 실제 체감하는 품질을 평가하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통신사업자의 5G 전국망 구축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여 서울․6대 광역시 등 인구밀집지역부터 평가하기 시작하되, 평가지역․대상 등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인 ㈜딜라이브 계열 SO 14개사*에 대해 재허가(허가 유효기간 : ’20.1.28.~’25.1.27., 5년)한다고 밝혔다. * ㈜딜라이브, ㈜딜라이브경기, ㈜딜라이브경동, ㈜딜라이브구로금천, ㈜딜라이브노원, ㈜딜라이브동서울, ㈜딜라이브마포, ㈜딜라이브북부, ㈜딜라이브서서울, ㈜딜라이브송파, ㈜딜라이브용산, ㈜딜라이브우리, ㈜딜라이브중랑, ㈜딜라이브중앙 등 14개사 이번 ㈜딜라이브 등 계열 SO 14개사에 대한 재허가는 법인별로 (재)허가를 신청하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 시행(’19.1.1) 이후 적용되는 첫 사례이다. 종전에는 종합유선방송사업의 (재)허가 신청은 방송구역별(78개 구역)로 신청하여야 했으나, 잦은 재허가 신청 및 심사에 따른 사업자 부담 경감을 위해 법인별 (재)허가 신청(방송구역 명시)으로 개정하였다. (’17.12.12. , 방송법 시행령 제5조제2항제3호) 과기정통부는 이번 재허가 심사의 전문성,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법률, 경영‧회계, 기술, 이용자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인 ㈜딜라이브 계열 SO 14개사*에 대해 재허가(허가 유효기간 : ’20.1.28.~’25.1.27., 5년)한다고 밝혔다. * ㈜딜라이브, ㈜딜라이브경기, ㈜딜라이브경동, ㈜딜라이브구로금천, ㈜딜라이브노원, ㈜딜라이브동서울, ㈜딜라이브마포, ㈜딜라이브북부, ㈜딜라이브서서울, ㈜딜라이브송파, ㈜딜라이브용산, ㈜딜라이브우리, ㈜딜라이브중랑, ㈜딜라이브중앙 등 14개사 이번 ㈜딜라이브 등 계열 SO 14개사에 대한 재허가는 법인별로 (재)허가를 신청하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 시행(’19.1.1) 이후 적용되는 첫 사례이다. 종전에는 종합유선방송사업의 (재)허가 신청은 방송구역별(78개 구역)로 신청하여야 했으나, 잦은 재허가 신청 및 심사에 따른 사업자 부담 경감을 위해 법인별 (재)허가 신청(방송구역 명시)으로 개정하였다. (’17.12.12. , 방송법 시행령 제5조제2항제3호) 과기정통부는 이번 재허가 심사의 전문성,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법률, 경영‧회계, 기술, 이용자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전국 사업체의 정보화 현황을 조사한 ‘2019년 정보화통계조사’와 ‘최근 5년간의 정보화통계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정보화통계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의 정보화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전국 사업체(약 402만 개 중 14,000개 표본)를 대상으로 매년 전년도 말 기준의 정보화 이용 수준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이용은 「지능정보사회 종합대책(’16. 12월)」,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17. 11월)」 등의 정책 수립 이후인 ’17년을 기점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 ~’18년 5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25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를 중심으로 신기술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향후에는 신기술 확산 정책 등의 영향으로 중‧소규모 사업체의 이용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50인 이상 사업체 신기술 이용 추이> (단위 : %) 구 분 2014년 2015년
-Amadoor팀 대상수상, 광주전남지역 마이스터고와 대학생들의 창의적 SW 아이디어 선보여...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27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2019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SW 작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SW분야 인재육성과 우수작품에 대한 창업연계 지원을 위해 한전KDN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광주전남 지역 내 30여개 대학 및 6개 마이스터고에서 총 45개(대학생 11개, 고등학생 34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1차 심사에서 총 24개(대학교 16개, 마이스터고 8개)가 선정됐으며, 11월 27일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대학생 부문에 대상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3팀을 비롯해 16개팀과, 마이스터고 부문에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시상했다. 대학생 참가 작품 중 영예의 대상은‘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가 범죄로부터 주거지에 대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스마트 도어락 시스템’을 출품한 목포대 <Amadoor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블
- 나주 노인요양원과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 약자계층에 ICT기반 복지서비스 제공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나주시 노인요양원과 전력통신망을 활용한 “실버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11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되어온 정부 혁신성장 8대선도사업 중 바이오헬스 분야의 ‘실버헬스케어서비스’를 세부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나주시 요양원 입소자에게 건강정보 측정을 위한 핼스케어 밴드 지급, 요양원 내 데이터수집장치 설치 ▲ 나주시노인요양원 입소자 건강정보 수집 후, 노인요양원 근무자 및 보호자에게 제공 ▲ 관련 서비스를 위한 요양원 시설 및 장비 활용 등이다. 업무협약으로 나주시 노인요양원 내 보호자가 사전 동의한 입소자에게는 헬스케어 밴드가 제공되며, 체온․심박수․위치정보․산소포화도․심박변이도 등의 건강정보가 간호사 및 요양사,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노인요양원 근무자에게는 간호 및 요양업무 경감을, 요양원을 자주 찾을 수 없는 보호자에게는 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한전KDN의 실버헬스케어 서비스
국립전파연구원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간 합동기술위원회(JTC 1)의 사물인터넷 분과위원회(SC 41)* 제6차 국제표준화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수중-IoT(수중통신) 분야의 표준안 2건**이 국제표준으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 SC 41 :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가 정보기술 분야 국제표준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합동기술위원회(JTC 1, Joint Technical Committee 1)의 사물인터넷 분과위원회 ** ‘수중 센서네트워크 - 응용 프로파일(ISO/IEC FDIS 30142)’과 ‘수중 센서네트워크 - 수중 네트워크관리시스템(U-NMS) 개요 및 요구사항(ISO/IEC FDIS 30143)’ 이번에 승인된 수중-IoT(수중통신) 표준안은 수중통신을 이용한 서비스 설계·개발 가이드라인과 수중통신망관리시스템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제공하며, 쓰나미·해저지진 등 재난상황에의 대응, 해양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