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 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8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13개 대형유통업체*와 ‘종이영수증 없애기’ 협약식을 개최한다. * (13개 유통업체) 갤러리아백화점,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롭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아성다이소,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AK플라자(가나다 순) 이번 협약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올해 6월 발표한 ‘서비스 산업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발맞춰 종이영수증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업체의 부담을 줄이는 등 종이영수증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3개 부처가 힘을 합쳐 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정부혁신 과제인 범정부 협업 촉진에도 기여한다. 먼저, 정부는 유통업체가 ‘종이영수증 줄이기’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술적,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자원 낭비, 환경오염, 개인정보 유출 우려 같은 종이영수증의 폐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진행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부가가치세법 시
- 현장 근로자의 안전 강화 목적...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기대 - (오른쪽 한전KDN 김장현 ICT사업본부장) 전력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송전철탑 전용 안전대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한전KPS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전철탑 표준안전대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송전업무의 안전성과 관련된 상호 기술개발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력분야는 ▲송전설비 및 OPGW분야 안전대 연구개발, 검증, 표준화 ▲근로자 안전 밎 재해예방 기술 개발 및 교류 ▲ 송전업무 안전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공기업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공동실현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도의 송전철탑 작업 환경 개선과, 한전KPS와의 협업을 통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올해 근로자 작업 중지 요청제(
-신기술 전자서명 우수사례 설명회 개최(8.29(목) 14시,여의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는신기술 전자서명 우수사례 설명회를8월29일(목)오후2시,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방침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이거나 적용 예정인다양한 신기술 전자서명 서비스를일반 국민과 공공·민간기관 관계자에게 소개함으로써전자서명기술·서비스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전자서명 사업자와관련 기술개발 업체가생체인증,블록체인,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최신 전자서명서비스의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 금융결제원,카카오,한국전자인증,예티소프트,아톤,한국정보인증,위즈베라, SKT,시큐브,라온시큐어,코스콤,아이콘루프 등12개 사업자 참여 예정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 금융결제원의브라우저 및 클라우드 인증서비스와 △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기반의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 한국전자인증의클라우드 전자서명과브라우저 전자서명,△ 예티소프트의웹표준(HTML5)방식 간편인증 및 간편서명 솔루션을 시작으로, △국내은행에 적용중인 아톤의간편 전자서명 솔루션△ 블록체인 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9일부터 17일까지 브라질 부지오스에서 개최된 「제32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 표준화 회의*(ITU-R WP5D)」에서 우리나라 5세대(5G) 상용화 기술을 ITU 5G 국제 표준안으로 최종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국제주파수 분배 및 기술표준화를 위한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구(정부 간 협의체) 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술은 국제적으로 단일화된 3GPP 승인 기술(Release 15)을 기반으로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시 사용한 무선접속기술과 국내 5G 주파수 대역(3.5GHz, 28GHz) 기술 외에, - 3GPP Release 16에서 완료할 일부내용도 함께 포함되어있다. □ 우리나라는 ’18년 1월 세계 최초로 5G 후보기술을 ITU에 제안한 이후 이번까지 총 3차례* 제안을 통해 5G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여 왔으며, * 1차 ’18.1월 ITU-R WP5D(대한민국 서울), 2차 ’18.10월 ITU-R WP5D(일본 후쿠오카) 이번 최종 제안은 지
- 중장기 6G 연구개발사업 공청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중장기 6G 연구개발사업’ 기획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다가올 6G 시대를 전망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중장기 6G 연구개발사업 공청회 개요 】 목적 : 글로벌 논의 초기단계인 6G에 대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준비한 ‘중장기 6G 연구개발사업’의 기획안을 검토하고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 일시/장소 : ’19. 7. 19.(금) 10:00∼17:20 / 서울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1) 주최/주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후원 : 5G포럼, 한국통신학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재)기가코리아사업단 참석자 : 이동통신 분야 기업체, 대학, 출연연, 민간 포럼 관계자 등 약 300명 내외 주요내용 : 패널 토의 및 질의 응답, 사업 세부내용 발표 - 토의주제 : ① “이전 세대 이동통신을 통해 바라본 향후 6G 대응 전략”,
- 초연결시대 최신기술과 정보보안 이슈 주제로 다양한 발표 및 토론 펼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8일(목)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와 공동으로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본 워크숍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에너지 및 국가기반시설 보안 분야 대표적인 워크숍으로서 금년에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초연결 시대에 대비한 최신기술과 정보보호 이슈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 및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공동개최를 통해 전력분야 사이버 보안 연구에 있어 전력그룹사 및 보안업계와의 기술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에너지ICT 보안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을 전담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보안 컨설팅 및 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받은 국내 유일한 보안전문 공기업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2019년도 우수협력사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 열어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7월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8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협력사 인증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전남 지역업체를 포함한 금번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티지소프트, ㈜지우정보기술, ㈜태영아이씨티, ㈜베스트인포텍, ㈜휴네시온, ㈜오픈노트, ㈜비엠시스솔루션, ㈜지니텍 8개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탁월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전KDN과 상생협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되었다. 한전KDN은 이들 우수협력사에게 1년간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며, 우수협력사 장기재직 인재에 대한 포상금 지원, 채용박람회 참가 및 해외진출 전문 교육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또한, 한전KDN 사보, 홈페이지, 사내매체 등을 통해 우수협력사를 널리 알리고 KDN이 참가하는 국내외 전시회에 업체들의 공간도 마련하여 대내외 홍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철 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에너지ICT 분야의 발전가능성이 무궁 무진한 만큼 중소기업과
-5G단말기 개발기간 단축과 인증비용 감소를 통한 경쟁력 강화 지원 -중소기업에게는 인증비용을 4G 때에 비해 60% 저렴하게 제공 3.5GHz대역 5세대(5G) 이동통신 단말기에 대한국제공인 인증시험(GCF)서비스가7월 15일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를 통해 시행된다. 국내기업의 이동통신 단말기를 해외에 수출하려면유럽의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북미의 PTCRB(PCS Type Review Board) 등 국제공인 인증시험이 필요하다. -국제공인 인증시험은 단말기의 최대출력, 수신감도, 송수신 프로토콜, 방사특성 등의국제규격 적합여부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8일 발표한5G⁺전략에서 이러한 국제공인 인증시험 제공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TTA에 구축하여 올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국내에서 국제공인 인증시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5G 단말기 제조기업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제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하여 단말기개발기간을 단축하고,인증비용을 줄일 수있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5G 국제공인 인증시험에서는 중소기업에게 인증비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11일(목)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제3차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ICT R&D) 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관리규정」제5조에 근거해 ICT R&D 계획․사업 등에 관한 주요사항 심의․조정(위원장 : 정보통신정책실장) * 제1차 회의(’19.2.25) : ’19년도 상반기 ICT 정책연구사업 신규과제 확정제2차 회의(’19.5.24) : ’19년도 하반기 ICT 정책연구사업 신규과제 확정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4월 발표한「5G+ 전략」의 핵심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5G 기술․제품․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정부의 중장기 ICT R&D 투자 방향을 담은 ①5G+ ICT R&D 기술로드맵을 심의․의결하였다. 아울러, ICT R&D 평가의 전문성 향상과 연구자 중심의 평가 체계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②ICT R&D 평가체계 개선방안을 보고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안건 1) 5G+ ICT R&D 기술로드맵 ‘5G+ ICT R&D 기술로드맵(붙임 2 참조)’은「5G+ 전
- 9월부터 접수시작... 마이스터 고교까지 참가대상 넓혀...-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9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KDN주관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에 대한 발굴 및 성장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참가 대상을 마이스터 고교까지 확대하여 학생들의 참가 기회의 폭을 넓혔다. 공모 분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작품이라면 응모에 제한이 없으며,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전KDN 홈페이지 (www.kdn.com/kdncontest)에서 신청 가능 하며, 11월 초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20여개팀을 선발하고, 이후 11월 말 한전KDN 본사(나주)에서 본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