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솔루션인 ‘변전소 송수전 계량정보 전송장치 등 5종 솔루션 출품·전시 - 한전KDN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전문 전시회로, 총 300부스 규모, 국내외 2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변전소 송수전 계량정보 전송장치 ▲배전 지하시설물 감시시스템 ▲전력IoT-Gateway ▲전력계통 통신 미들웨어(K-DDS) ▲스마트 시티관련 솔루션 등 5종의 솔루션을 출품․전시한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출품하는 솔루션중 변전소 송수전 계량정보 전송장치는 신규솔루션으로, 배전계통을 통해 지역별 전력데이터를 검침하고 송배전 손실률과 전력배분량 및 원가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전지하시설물 감시시스템’은 전력구, 공동구 등 지하시설물에 대한 화재·침수·온도·통신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감시시스템이다. ‘전력IoT-Gateway’는 IoT기반 전력설비 감시·진단 시스템으로, 원격검침을 수행하는 AMI통신망과 IoT망 융합을
기존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뛰어넘어사용자들이현실과가상을넘나들며소통할수있는플랫폼이개발되었다.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단장유범재,이하’인체감응연구단‘)이다수사용자가공간과감각을실시간으로공유하고소통할수있는(가칭)4D+ SNS플랫폼을개발했다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최기영,이하’과기정통부‘)는밝혔다. 인체감응연구단은글로벌프론티어사업지원을통해원격인터랙션소프트웨어프레임워크,핸드모션캡처디바이스,아바타모델링기술등을개발해왔으며,기존성과들을융합‧연계하여서비스모델로구현하게된것이다. 카카오톡,페이스북등기존SNS도문자,사진,동영상등을공유할수있지만,사용자들의공간과감각을실시간공유하는것에한계가있고, ◦기존가상현실(VR)서비스도혼자체험하는것이대부분으로,다수사용자들이동시에체험하고,소통하는데에는한계가있었다. 이에반해인체감응연구단이개발한4D+ SNS는,다수사용자들이공존현실에서공간과감각정보를실시간공유하고소통함으로써,원격회의,가상쇼핑,미니게임등을함께할수있도록다양한협업콘텐츠를제공할수있다. 사용자는자신을대신하는아바타로표현되어네트워크에접속한다른장소에있는사용자들과소통하고,협업할수있다. 가상키보드를사용하여메시지를보내거나,3D이모티콘을보내감정을전달하고,가상공간에그림을그리거나,가상물체를조작하
- 경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역 초등학생 대상 SW기술교육 시행...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말부터 11월까지 경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ICT공기업으로서 4차산업 관련 코딩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경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과학발명교육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특히, 햄스터 봇 등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딩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보다 쉽게 SW프로그래밍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전KDN은 10월까지 코딩 기초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11월 코딩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전KDN 전세령 원전ICT사업처 처장은 “로봇코딩 교육에 대해 교육청, 교사, 지역 청소년 등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과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ICT전문 공기업으로서 한전KDN 원전ICT사업처에서 경주지역 청소년의 4차산업 꿈나무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경주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통한 전력ICT 위탁품질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나주 본사에서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전력ICT분야 최고기술자를 뽑는 ‘2019년 한전KDN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경진대회는 사업소 및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시행되는 첫해로 전력ICT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전KDN이 주최하고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는 뜻깊은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한전KDN 본사 약 180명 및 전국 15개 지역본부 약 1,040여명의 전력ICT 기술인력 중 경쟁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80여명이 참가하였다. 평가분야로는 전력ICT의 핵심이 되는 네트워크와 정보보안 그리고 전력계통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배전자동화시스템 구축과 운영에서 필요한 실무지식, Trouble-shooting(문제해결)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 능력을 필기와 실기 모두 평가하는 것으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전력ICT 위탁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한전KDN 김장현 ICT사업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 역량은 물론 ICT 전문기업으로서 기술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최근
-10월 11일까지 접수... 중소기업 맞춤형 보안컨설팅 서비스 지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보안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을 오는 10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컨설팅은 예산·인력 부족으로 정보보호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8년에는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 시스템 취약점 진단과 기업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수준진단을 수행했으며, 그 중 2개 기업에 방화벽 장비를 구매하여 무상 공급한 바 있다. 올해는 컨설팅 서비스를 기존 2개 분야에서 5개 분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수준진단 ▲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 ▲ 정보보호 관리체계 사전진단 ▲ 기업제품 보안평가 ▲ 기업 핵심인력 보안교육) 확대 제공 하며, 필요시 보안장비(방화벽)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은 10월말 대상기업 선정 후 11월~12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DN홈페이지(www.kdn.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을 통해 정보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25일 본사에서 공정한 거래․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도 협력사와 함께하는 공정거래 특강’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협력사 및 한전KDN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특강에서 이준길 강사(법무법인 지평 고문)는 공정거래 제도의 목적, 불공정거래행위, 부당공동행위, 하도급법의 주요내용 및 관련 사례들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협력사와 우리 회사의 공정거래 의식제고와 소통 확대 차원에서 이번 특강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온라인 필수 의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외부전문가를 초빙, ‘협력사와 함께하는 공정거래 특강’을 시행하여,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과 상생협력 강화, 더 나아가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주력하고 있다.
-도매대가 인하, LTE 요금제 및 5G 도매제공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알뜰폰 활성화를추진한다. 이번 정책에는도매대가 인하,이용자에게 인기 있는LTE 요금제와5세대(5G)이동통신에도도매제공 확대등을 포함하고 있다. 알뜰폰은 현재 8백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이동통신시장에서 12%를 차지하고 있으며,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여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이용자 선택권도 확대해 왔다. 하지만,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긴 하나여전히 적자(’18년 -110억원)를 기록하고 있으며,기존 가입자가 이탈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이통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알뜰폰 활성화 협의회(’18.12월~)에서 그동안 논의된 내용을참고하여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량제 도매대가 인하 > 저가 요금상품에 주로 적용되는 종량제(음성, 데이터, 단문메시지 사용량만큼 도매대가를 납부)도매대가는음성22.41→18.43원/분,데이터3.65→2.95원/MB,단문메시지6.10→6.03원/건으로 낮춘다. 올해 인하
-해외진출 지원 확대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수출활력 제고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전라남도와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활력 제고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되었다. 협약내용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적극 이행 등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전라남도와 한전KDN이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 동반 시장개척단을 해외에 파견하여 수출중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한전KDN 홈페이지(중소기업지원 메뉴)를 통해 2019년 공동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기한은 10월 8일까지이며, 파견지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사, 베트남 등으로 항공료/통역/현지차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KDN 기획관리본부 조용래 본부장은“이번 협약은 지자체인 전라남도와 공기업인 한전KDN이 상생·협력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는 상생모델로 정착하기를 기대하며 지역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전라남도와 한전KDN은 중소
- 2010년 최초 인증 후 3회 연속 재인증.. 프로세스 개선에 지속적 노력 힘써 - (한전KDN김장현 ICT사업 본부장(오른쪽)과 백준기 PJ Consulting & Training Group 선임심사원(왼쪽)이 인증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미국 CMMI Institute로 부터 CMMI 개발(Dev)분야에 대해 Level Ⅲ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최초 인증이후, 3회 연속으로 재인증 획득한 것이다.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프로세스 능력성숙도 통합모델)는 미국 CMMI Institute 주관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와 시스템 공학에 대한 역량 성숙도 통합 모델을 의미하며, 이는 조직의 SW개발 뿐 아니라 시스템 설계, 하드웨어, 운영 등 시스템통합(SI) 사업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를 평가하고 정의하는 국제 품질표준이다. 한전KDN은 최초 인증이후 전사 차원의 프로젝트품질관리시스템(PQMS)을 도입하여 사내 모든 프로젝트에 대한 공정, 일정 및 산출물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ICT 관련 지식을
-국내 최초로 차량용 반도체를 국산화하여 상용화한 ㈜텔레칩스 방문- -팹리스 기업들과의 간담회 통해,지능형반도체 육성 의지 밝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9월18일(수)오후2시,취임 이후 첫번째 기업 현장방문공식일정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지능형반도체 팹리스 기업㈜텔레칩스*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팹리스 기업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들과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회사개요) 1999년 설립(대표 이장규) /‘18년 매출액1,260억원/주요제품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용 및 콕핏 시스템용 반도체,셋톱박스용 반도체 등 이번에 방문한 ㈜텔레칩스는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오디오,비디오,네비게이션 등)반도체등을 개발하여 판매하는팹리스로NXP(네덜란드),르네사스(일본)기업 등에 의존하여 국산이 없었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반도체를 국내 최초로국산화하여‘17년 기준 국내 시장(현대․기아자동차)의 약73.6%와 세계 시장의 약12%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차량용 반도체1위 기업이다. 최 장관이 첫 현장 방문일정으로 지능형반도체 기업을 방문한 것은,최근 수출 감소,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반도체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부품․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