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실시로 생활이 어려워진 다문화가정의 따뜻한 추석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6일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50가족을 대상으로 송편 나눔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 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대상 선정 및 배분은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지난 5년 동안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 체험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있어 대면행사 대신 송편 나눔으로 대체하였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를 추석 송편과 함께 전달하였다. 공사 이준규 업무지원팀장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국생활 적응이 더 힘들어진 상황에서 우리 이웃인 다문화 가정이 추석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송편 나눔을 계획했다”며, “송편을 시식하면서 우리민족 고유 풍속을 체험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2021년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5일에 강서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유통인과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가자 집합 없이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재 예방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재 예방은 가까이! 코로나19는 거리두기!’ 문구가 적힌 홍보물(수건)을 함께 배포하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공사 임재근 시설관리팀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 휴장 기간 안전사고에 취약한 만큼 화재 예방 및 철저한 시설물 점검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강서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박재욱)과 함께 9월 15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8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 기증된 제수용품 세트는 추석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산자․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은 이웃들이 추석 명절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을 맞아 9월 14일에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제철 과일 및 식자재를 구매하여 인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620만원 상당의 과일 및 식자재를 기부하였다. 과일은 사과(5kg) 150상자이며, 식자재는 쌀(10kg) 20포, 라면(30봉) 20상자, 햄세트 20상자로 총 210상자를 전달했다. 나눔 물품 중 과일 110상자는 코로나19 사전 방역을 마친 안전한 강서지사 주차장에서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그 외 과일 40상자 및 식자재 60상자는 공사 직원들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전달하였다. 공사 이준규 업무지원팀장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도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비대면 행사 위주로 행사 규모를 축소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에 소외된 계층과 함께 정을 나누는 문화는 이어가야한다고 생
서울시농수산식품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 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사는 청사 정문 앞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역노동조합 측에 1,370개의 추석 명절 격려품(명절선물세트)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공사 이니세 유통본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녹록치 않은 여건에서 고생하는 하역노조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정의 명절 격려품을 전달하였으며,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매시장 하역종사자들에 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9월 15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주 관내 청원복지재단 청애원에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장애인거주시설인 청해원은 HACCP인증원이 청주에 설립된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며, 이날 방문은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과 노동조합 지부장이 함께 마스크, 소독제 등의 방역물품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기원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이야 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라며, “HACCP인증원이 늘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의 6개지원도 9월 30일까지 관할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공영도매시장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1년 가락시장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청과물시장동으로 선정하였으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산업안전 등 총 5개 분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금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추석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실시되며, 공사와 각 분야별 안전전문가가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보완사항에 대하여 즉시 조치하는 등 도매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추석을 대비해 도매시장의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만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가락시장 내 안전사고 ZERO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내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하여 최근 채소 매장 일부 구역에 위치식별 안내판을 시범 설치하였다. 위치식별 안내판이란 대규모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특성이 반영된 고유 식별번호를 각 동별로 부여하고, 이를 관할소방서, 유통인, 공사가 합동으로 공유 및 게시하여 화재 발생 시(식별번호로 119 신고) 소방차의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안내 시스템이다. 공사는 이러한 화재 위치식별 안내 시스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전 시장에 순차적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가락시장 유통인과의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소방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 주 요 내 용 》 외식 활성화 캠페인(이하 ‘외식 할인 지원’) 비대면 우선 개시 행사기간 : 5월 24일(월) 10시 ~ 예산* 소진시까지(선착순) * 260억원(총 사업비 660억원의 40% 수준, 잔여 예산은 방문 외식 할인 지원 등에 활용) 참여 카드사 : 9개(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참여 배달앱 : 14개(공공 6, 공공·민간 혼합 2, 민간 6) ❶ (공공) 배달특급, 띵똥,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어디go, 배달올거제 ❷ (공공·민간 혼합) 위메프오, 먹깨비 ❸ (민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주문하기 인정조건 : 참여 배달앱에서 주문‧결제한 실적만 인정 * 방문 외식/배달원 대면결제는 제외, 중단 전까지 응모‧결제 실적은 인정 참여방법 : ①카드사를 통해 참여 응모 → ②행사 참여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회 카드 결제(참여실적 확인은 해당카드사에서 가능) → ③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원 환급(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 참여 요일 제한 없음(단, 참여 횟수는 동일 카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코로나19 등으로 대량 발생하고 있는 아이스 팩을 재사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가락몰 입주자 및 송파구청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신선식품 배송에 식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아이스 팩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겔 형태의 아이스 팩은 물을 얼려 사용하는 아이스 팩 보다 냉동효과가 뛰어나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 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버려야 하고 자연 분해되지 않아 소각이나 매립이 어렵고, 아이스 팩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릴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뒤따른다. 송파구청(구청장 박성수)에서는 환경보호와 자원재순환을 위해 관내에서 발생하는 아이스 팩을 ‘수거·세척·소독(건조)’하여 가락몰 입주자에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공사와 가락몰 유통인 연합회(회장 김숙현)는 환경보호와 가락몰 입주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재사용 아이스 팩을 적극 사용하기로 하였다. 지난 5월 13일에 송파구에서 발생한 재사용 아이스 팩이 처음으로 가락몰 입주자에게 전달되었다. 배달된 물량은 40상자로 가락몰에서 사용되는 양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환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