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27일(월) 10시 15분, 6.9 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이동통신사업자 시설이 붕괴되어 전국적으로 통신장애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96개 유료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용하고 있는 모든 가용 채널에 대해 재난자막 송출 훈련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강원산불에서도 보듯이 국지적 재난일지라도 대형재난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등 재난이 점차 대형화․복합화·다양화되는 상황에서 유료방송사업자*가 최초 재난발생 시점에서 ‘한 사람의 시청자에게라도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자 하는 정부 의지에 적극 공감하면서 모든 가용 채널에 재난자막을 송출하는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CATV),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제공사업자(IPTV), 위성방송사업자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송출 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과기정통부는 5회에 걸쳐 유료방송사업자, 홈쇼핑협회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재난자막 송출방식, 송출채널, 송출일시 및 내용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동 훈련 자막은 전체 TV 화면에 흘림방식으로 송출되며 동일 자막을 10회 송출하기
- 발전사 최초 자가 무선망 기반 경제성, 보안성 갖춘 IoT망으로 발전설비 감시․진단 시스템 실증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21일(화)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서 전자부품연구원, ㈜쎈불과 함께 “자가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시스템 개발과제” 실증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실증완료 된 시스템은 당진화력본부 9호기 전자제어동을 대상으로 에너지 하베스팅(자가발전) 기술을 이용하여 발전설비의 상태를 감시․진단하고 한국동서발전의 자가무선망(DMR)과 IoT기술을 이용하여 서버로 전송해주는 시스템으로 ▲고압 및 저압모터에 26개의 IoT 센서(진동, 온도, 가스등)를 부착, ▲한국동서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통신망(DMR)과 LoRa 중계장치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상 상태 발생 시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상위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발전 설비의 감시․진단 범위확대와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설비운영, 점검시간 단축, 안전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KDN과 한국동서발전은 성공적인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 발전소를 대상으로 감시 진단
-과기정통부,의료‧금융‧에너지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8개 과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는 의료‧금융‧유통‧에너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본인정보 활용 실증서비스8개 과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개인이본인정보를직접 내려받거나동의하에 제3자에게 제공하여 다양한 분야의개인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본인정보 활용지원(MyData)사업(이하‘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9년 총97억 원) ’18년에는 금융‧통신 등2개 분야에 대해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으며,올해는의료‧유통‧에너지 등으로분야를확장하여 실증서비스를 추진한다. 지난2월부터 진행된 실증서비스 과제 공모(2.13~3.22)에는31개 컨소시엄이 신청하였으며, 1차(서면), 2차(발표)평가 등을 거쳐의료‧금융‧유통‧에너지‧기타5개 분야의8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강남 세브란스병원(의료)은건강검진및처방전 데이터를 개인이 휴대폰 앱에서직접 내려받아제3의 기업에게 제공하여맞춤형 건강관리(활동량,영양관리 등)및 식단추천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서면, CD등 활용이 어려운 형태로 제공되던 개인 건강검진
- 대회기간 전력계통설비 특별점검, 사이버테러 비상 패트롤팀 운영 - 세계 수영계의 축제이면서 5대 메가스포츠 대회로 꼽히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7월12일)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에너지ICT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특별지원TF를 꾸려 ICT 기술 및 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안정적 전력계통망 유지와 사이버테러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한전KDN에서는 전력계통 설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최적의 상태를 확보하고, 대회운영기간 중 비상대비 패트롤팀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사이버 테러에 대비하여 사이버보안 취약점 점검 및 침해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팀을 운영하고, IT상황실 근무 직원을 파견하여 경기 기록(계측), CCTV 운영 및 일반업무 등 대회조직위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전KDN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광주전남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입장권을 구매하여 지급하였으며, 후원금도 기부, 한전KDN 직원가족의 자발적인
(14일 한전KDN에서 조용래 한전KDN기획관리 본부장(오른쪽)과 유상현 한국서비스진흥협회 부회장(왼쪽)이 인증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은 산업통상자원부로 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Certification)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하여 지난 14일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평가단이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서비스품질 시스템 전반을 평가하고 성과가 탁월한 우수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로 한전KDN㈜은 2005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5회째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ISO9001:2015 인증 전환 획득 △ISO/IEC 20000․27001 동시 획득 △원격검침시스템(AMI) 검침성공률 및 안정성 향상 △모바일 기반의 현장업무시스템을 통한 전력계통 IT설비 기술지원 적기처리 등의 탄탄한 서비스품질 시스템을 갖추고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제품개발과 기술력 향상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 베트남과 한국의 전력ICT 기술 교류를 위한 교두보 마련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8일 베트남 하노이시 참빛타워 한전KDN 베트남지사에서 대표사무소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된 베트남 대표사무소는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에 부응하고, 신규 해외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한전KDN에서 동남아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만들어 졌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를 비롯해 베트남전력공사(EVN), 베트남전력송전공사(EVNNPT), 베트남전력정보통신회사(EVNICT) 등 베트남 현지 정부 및 전력공기업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과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공공기관 및 공기업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는 한전KDN의 대표사무소의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해주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대표사무소 개소식, EVNICT와 MOU체결, 기술 세미나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대표사무소 진출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베트남지사 대표사무소를 통해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정부 및 전력기관들과 협력하여, 4차산업시대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베트남 지사를 기
- ‘전북지역 사업처’ 사회 공헌 활동 진행-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 전북지역사업처 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날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의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는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를 찾아 기부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 나눔 활동은 전북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더불어 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한전KDN바램에 진행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사회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사 합의로 특별성과급 전액 일자리 창출에 지원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3일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청년 취업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공공상생연대기금에 기금 7.5억원을 출연하였다. 왼쪽부터 김진수 KDN노조위원장 이병훈 이사장 한전KDN사장 박성철. 한전KDN은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장려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했던 특별성과급을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대신 일자리 창출에 전액 사용하기로 지난해 말 노사가 뜻을 모았으며, 이사회 의결을 통해 특별성과급 7.5억원을 (재)공공상생연대기금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번 기금 출연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자진 반납을 합의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재원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기위하여 노사가 합심하여 이룬 결과물이며, 특별성과급 중 나머지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은 성과연봉제 확대 폐기에 따른 인센티브를 공공기관으로부터 환수하여 일자리 창출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생활안전 구조물 안전 강화, 교통정체 해소, 미세먼지 저감, 하수처리 개선 등 국민 불편 개선 성공모델 제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30일(화) 대구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19년 스마트 SOC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착수보고회에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화진흥원을 비롯하여 대구시, 오산시, 한국환경공단,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주관기관 및 참여기업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하였다. ’18년부터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국가 인프라(SOC)를 지능화하는 ‘스마트 SOC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초고속 네트워크(Network), 빅데이터(Data), 인공지능(AI) 등 첨단 ICT 기술 작년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생활을 위해△지하역사 공조장치, △교통 신호체계, △도시 관제 시스템등 3개의 인프라에 대한 지능화 실증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에는 대상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여△하수처리 시설, △교각·터널등에
- 장애인 고용률 향상 노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트루컴퍼니」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트루컴퍼니」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 체결 후 협약사항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장애인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장애인 고용율,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고용유지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다. 한전KDN은 2018년 고용증진 협약체결 이후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인 노력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률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양한 직무 발굴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아울러 장애인고용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비장애인 근로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직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직업생활상담 활성화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편견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개발 및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