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에너지 ICT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에서 열리는 CIRED 2019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CIRED 2019는 2년마다 유럽에서 개최되는 전기·배전분야의 최대 전시회로 유틸리티, 제품, 컨설팅, 서비스, 비즈니스 등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 60개국 120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고장구간 자동분리 제어단말장치(FRTU for FDIR)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Compact형 변압기 단말장치 및 제어모듈 ▲배전지하 시설물 감시시스템 ▲MG-EMS 등 5종의 배전계통 신규개발 솔루션 등을 출품 전시 중이다. 신규개발 솔루션인 고장구간 자동분리 제어단말장치는 배전선로 고장 발생 시 기기간 통신에 의해 고장구간의 판단 및 자동분리까지 약 5Cycle(0.08초) 이내에 이 모든 동작을 수행하여 전력품질 및 선로상태를 획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태양광발전· ESS(Energy Storage System)와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연계를 지원하는 분산형전원 종합운영
- 드론을 활용한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기술 개발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6월 4일 나주 에너지벨리기업개발원에서 ‘기술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해 12월26일에 출범한 한전KDN 사내벤처(SADroneTec.), (주)트라이셀인터내셔널, 베스핀글로벌(주), 동의대학교 총 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분야인 드론 활용분야(장거리 전력설비)에 상호 기술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협약기관의 기술력 향상 및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였다. 특히 현재 드론을 활용한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은, 드론의 짧은 체공시간, 고전압, 산악지역 등의 열악한 제약 조건이 산재되어있으며, 이에 이번 기술협력 협약을 통하여 이러한 제약조건을 각 협약기관의 혁신기술로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세부 협약내용으로 수직이착륙 드론과 LiDAR를 이용한 자율비행/정밀점검 운용기술은 (주)트라이셀인터내셔널이, 취득한 대용량데이터의 대한 클라우드 관리기술은 베스핀글로벌(주)이, 드론산업 및 활용 방안에 대한 기술자문은 동의대학교가, 드론이 취득한 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
- 가족들이 함께 요리를 배우며 즐거움도 가득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6월 1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온가족이 함께 쿠킹클래스’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21가족이 함께 모여 각각 나주, 광주, 서울 소재 요리학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파스타, 쿠키 등 간단한 음식을 가족끼리 화합하여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전KDN은 쿠킹클래스 행사를 6월 중 매주 주말마다 개최하여 총 54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별 희망메뉴, 시간이 상이한 점을 고려하여 요리학원별 참여 가능한 날짜 및 날짜별 대상 메뉴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요리를 배움으로써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28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혁신형 중소기업인 세방전기(사장 이상길)에 신재생에너지 시험설비를 무상으로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무상으로 임대하는 시험설비는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솔루션 개발에 필수적인 ESS(에너지저장장치) 및 PCS(전력변환장치)로,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기업 간 기술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고가의 시험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기업인 한전KDN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 관계를 다지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R&D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대상으로 무료 보안컨설팅, 중소기업 홈페이지 보안관제, 에너지ICT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경영자금, 협력연구개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와국방부(장관정경두)는제3기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생21명이장교(육군16명,해군2명,공군3명)로임관한다고밝혔다. 제3기과학기술전문사관후보생은5월24일(금)육군학생군사학교(충북괴산)에서‘임관식’을거쳐국방연구자의길로나아갈예정이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이스라엘의엘리트과학기술전문장교육성프로그램인탈피오트(Talpiot)를벤치마킹하여2014년에신설한제도로서, 우수한과학기술인재가군복무기간동안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연구개발을수행하도록하여경력단절을해소하고, ADD에는우수국방연구개발인력을제공하는것을목적으로한다. 이날임관한과학기술전문사관제3기후보생은2016년에전국4년제대학이공계학사과정생중에선발되었으며, 2년동안대학에서전공지식외에국방과학기술교육, ADD현장실습등의양성프로그램을수료하고,대학졸업이후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장교로서기본소양을키우는8주간의양성교육을마쳤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매년 이공계분야 학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8월에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서류,면접 등3단계 전형을 거쳐12월에 최종 선발함 이날진행된전문사관임관식에서육군참모총장표창을수상한이형근소위(KAIST졸업, 22세)는“6‧25전쟁에장교로참전한할아버지,육군공병장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27일(월) 10시 15분, 6.9 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이동통신사업자 시설이 붕괴되어 전국적으로 통신장애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96개 유료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용하고 있는 모든 가용 채널에 대해 재난자막 송출 훈련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강원산불에서도 보듯이 국지적 재난일지라도 대형재난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등 재난이 점차 대형화․복합화·다양화되는 상황에서 유료방송사업자*가 최초 재난발생 시점에서 ‘한 사람의 시청자에게라도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자 하는 정부 의지에 적극 공감하면서 모든 가용 채널에 재난자막을 송출하는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CATV),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제공사업자(IPTV), 위성방송사업자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송출 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과기정통부는 5회에 걸쳐 유료방송사업자, 홈쇼핑협회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재난자막 송출방식, 송출채널, 송출일시 및 내용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동 훈련 자막은 전체 TV 화면에 흘림방식으로 송출되며 동일 자막을 10회 송출하기
- 발전사 최초 자가 무선망 기반 경제성, 보안성 갖춘 IoT망으로 발전설비 감시․진단 시스템 실증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21일(화)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서 전자부품연구원, ㈜쎈불과 함께 “자가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시스템 개발과제” 실증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실증완료 된 시스템은 당진화력본부 9호기 전자제어동을 대상으로 에너지 하베스팅(자가발전) 기술을 이용하여 발전설비의 상태를 감시․진단하고 한국동서발전의 자가무선망(DMR)과 IoT기술을 이용하여 서버로 전송해주는 시스템으로 ▲고압 및 저압모터에 26개의 IoT 센서(진동, 온도, 가스등)를 부착, ▲한국동서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통신망(DMR)과 LoRa 중계장치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상 상태 발생 시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상위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발전 설비의 감시․진단 범위확대와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설비운영, 점검시간 단축, 안전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KDN과 한국동서발전은 성공적인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 발전소를 대상으로 감시 진단
-과기정통부,의료‧금융‧에너지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8개 과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과기정통부’)는 의료‧금융‧유통‧에너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본인정보 활용 실증서비스8개 과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개인이본인정보를직접 내려받거나동의하에 제3자에게 제공하여 다양한 분야의개인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본인정보 활용지원(MyData)사업(이하‘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9년 총97억 원) ’18년에는 금융‧통신 등2개 분야에 대해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으며,올해는의료‧유통‧에너지 등으로분야를확장하여 실증서비스를 추진한다. 지난2월부터 진행된 실증서비스 과제 공모(2.13~3.22)에는31개 컨소시엄이 신청하였으며, 1차(서면), 2차(발표)평가 등을 거쳐의료‧금융‧유통‧에너지‧기타5개 분야의8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강남 세브란스병원(의료)은건강검진및처방전 데이터를 개인이 휴대폰 앱에서직접 내려받아제3의 기업에게 제공하여맞춤형 건강관리(활동량,영양관리 등)및 식단추천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서면, CD등 활용이 어려운 형태로 제공되던 개인 건강검진
- 대회기간 전력계통설비 특별점검, 사이버테러 비상 패트롤팀 운영 - 세계 수영계의 축제이면서 5대 메가스포츠 대회로 꼽히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7월12일)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에너지ICT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하여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특별지원TF를 꾸려 ICT 기술 및 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안정적 전력계통망 유지와 사이버테러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한전KDN에서는 전력계통 설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최적의 상태를 확보하고, 대회운영기간 중 비상대비 패트롤팀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사이버 테러에 대비하여 사이버보안 취약점 점검 및 침해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팀을 운영하고, IT상황실 근무 직원을 파견하여 경기 기록(계측), CCTV 운영 및 일반업무 등 대회조직위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전KDN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광주전남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입장권을 구매하여 지급하였으며, 후원금도 기부, 한전KDN 직원가족의 자발적인
(14일 한전KDN에서 조용래 한전KDN기획관리 본부장(오른쪽)과 유상현 한국서비스진흥협회 부회장(왼쪽)이 인증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은 산업통상자원부로 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Certification)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하여 지난 14일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평가단이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서비스품질 시스템 전반을 평가하고 성과가 탁월한 우수 기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로 한전KDN㈜은 2005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5회째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ISO9001:2015 인증 전환 획득 △ISO/IEC 20000․27001 동시 획득 △원격검침시스템(AMI) 검침성공률 및 안정성 향상 △모바일 기반의 현장업무시스템을 통한 전력계통 IT설비 기술지원 적기처리 등의 탄탄한 서비스품질 시스템을 갖추고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제품개발과 기술력 향상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