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에 순천대 T.W.C팀 태양광 블라인드(Solarind)작품 선정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8일 본사에서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SW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대상을 기존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에서 광주 소재2개 마이스터고 학생까지로 확대했으며, 대학생 부문과 마이스터고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와 시상을 하였다. 그리고 한전KDN은 지난 6월 마이스터고 2개 고교와 IT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바 있다. 한전KDN은 작품 심사를 통해 대학생 부문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비롯 16개팀과, 마이스터고 부문에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을 시상했다. 대학생 참가 작품 중 대상은태양광 블라인드(Solarind)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은 순천대학교‘T.W.C(To World Class)’팀이 차지했으며,최우수상은 전남대학교 ‘AuDis’팀과 광주대⋅전남대학교의 ‘시신경’팀이 수상하였다.그리고, 마이스터고 참가 작품 중 광주 자동화설비 공업고등학교의 ‘꿈을 꾸는 소년들’팀과 광주 SW마이스터 고등학교의 ‘EEC’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속적인 SW작품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에너지I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말헸디.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 태양광(PV, PhotoVoltaics)과 풍력(WT, Wind Turbine), 그리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위주로 구성되어 안정적 전력공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KEPCO Open MG’에는 연료전지 등이 발전원으로 추가되어 있어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이 가능히다. P2G 기술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Hydrogen)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꿔낼 수 있디 - 기존 MG보다 에너지자립율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임. - 특히, 다가오는 수소경제사회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뿐 아니라, ‘KEPCO Open MG’에는 국제표준기술이 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21일 ‘2018년 데이터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 주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단체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데이터 대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데이터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한전KDN은 데이터산업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어 국내 데이터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단체상 수상은 전력ICT분야 데이터 프로세스 업무혁신 추진을 위한 KEPCO Big-Data Platform 설계, 구축을 통해 플랫폼 활용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수집과 융합, 분석 서비스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전력ICT분야 빅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에 따른 수상이다. 향후 한전KDN은 전력ICT분야 빅데이터 활성화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 제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기반 환경 고도화를 추진하여 지속적인플렛폼 가치창출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과 나주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한국전력공사,한전KDN,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학연금,한국전력거래소, 컨텐트진흥원, 도로공사 강진광주건설사업단)은 20일나주혁신도시 한전KDN에서 ‘배회감지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배회감지기는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하여 위치 추적장치(GPS)를탑재하여, 배회 성향이 있는 치매환자의 이탈 시 실시간으로 위치를 가족이나보호자에게 알려주어 실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기기이다. 노인 인구가 많고 치매노인 실종이 증가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맟춤형치안정책인 배회감지기 사업확대를 위해 전남지방경찰청과 9개 공공기관이뜻을 모아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배회감지기 635대를 전남지방경찰청에후원하였고, 이는 지역사회 치매어르신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한전KDN 이오석 감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전남지방경찰청과 9개 공공기관이 함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배회감지기보급에 앞장서고자 전달식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달식의 취지를 밝혔다.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역 치매어르신 보호를 위한 공공기관의배회감지기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 설치·운영, 버전 관리 솔루션 3종 개발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환경구성 PaaS 패키지’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사내 시범운영 후, 전사 확대 및 전력·에너지 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지능정보기술(AI, IoT, BigData, Mobile 등) 대응과 대규모 ICT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에너지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표준개발 플랫폼(PaaS)은 서비스 개발 시 기존 개발환경(서버, OS, 미들웨어, 언어, 프레임워크)의 독립적 구성에서, 표준 개발환경의 일괄 제공으로 전사적 표준 관리와 신속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고, Micro Service 구현으로 ICT 자원의 활용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이에 한전KDN은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 플랫폼의 설치와 운영 관리, 구성 요소별 버전 관리의 솔루션 3종 패키지를 개발하였다. 한전KDN의 클라우드 기반 표준개발 플랫폼은 PaaS(Platform as a
- 농식품부-공공기관-전남도-나주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상생·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나주시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나주시장과 14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나주시 로컬푸드 전시장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좌측부터 한전KDN 박성철 사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 등 공공기관은 구내식당 등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중소농 소득 증대, 가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유통비용 및 푸드 마일리지 감축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내식당 식재료 뿐만 아니라 행사 기념품, 부식 서비스, 명절 선물 등에 로컬푸드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로컬푸드 공급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시설 등을 지원하고 전
에너지 ICT전문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신입직원 중 여성 입사자 수가 5년전에 비해 8배에 달하는 등 최근 여성 직원 비율이 급증함에 따라 양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CEO서신 발송, 양성평등 공모전 UCC 수상작품 상영 등 직장 내 발생 가능한 성희롱·성폭력 등의 인권침해에 대해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성범죄 발생 시 신고자 인권 보장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전문 상담기관(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와 1대 1 상담센터운영 계약을 맺고 법률전문가가 직접 피해자를 만나 피해자 법률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성희롱·성폭력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인사·윤리부서장과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사내 성희롱·성폭력대응센터에서 가해자 격리 등 인사조치, 피해자 보호, 법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한전KDN은 지난 2017년부터 징계양정에 대한 지침을 개정하여 고의 및 중비위행위로 인정되는 성희롱·성폭력 가해자를 즉각 퇴출토록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한편 협력사 직원과 비정규직원을 포함한 전직원 인권침해 설문조사를 진행해서 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를 인권경영 원년으로 삼아 노·사공동인권경영선포식을 진행, 전직원이 인권실천서약을
- 지능형 배전계통운영시스템 등 에너지ICT 최신 제품․솔루션 선보여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2018’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세계주요 전력ICT 기업들이 참가하며 스마트 에너지관련 최신기술과 제품동향 등 관련 산업 시장 전망 및 공유가 가능한 전시회로 올해는 100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 세계 약 2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운영시스템 5종(차세대 배전지능화 시스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AMI Gateway, AMI 연계 e-IoT Gateway, 태양광 발전 관제 시스템)을비롯하여, MG-EMS(Micro Grid Energy Management System), 배전 지하시설물 감시 시스템 등 총 7개의 최신 에너지ICT제품․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유럽최대 규모, 약 30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전문가들이 방문하는 이번 전시회의 참가를 발판삼아 해외바이어 발굴과 유럽시장 판로 개척 등 해외사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2018년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전력그룹사 부문 “동상”과 싱가포르 “Citizen Innovation”이 수여하는 특별상인 ”Genius Award”를 동시에 수상하였다. 한전KDN은 이번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의 핵심 설비인 데이터집중장치의 전원부를 개선, AMI 통신망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특허기술을 출품하였다. 통상적으로 전주에 부설되는 데이터 집중장치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서지나 노이즈 때문에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에 한전KDN이 출품한 특허기술은 이러한 서지나 노이즈를 단계적으로 차단하여 데이터집중장치의 고장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은 “2018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의 중요행사 중 하나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열린 바 있으며, IFIA(국제발명가협회)로부터 공식 인증된 국제적인 발명특허대전이다.
한전KDN(사장 박성철) 감사실은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감사자문위원회 제도를 신설하고 10월 31일 나주 본사에서 감사자문위원 위촉식 및 2018년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오석 한전KDN 상임감사와 초대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다섯 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회사 및 감사실 현황소개, 감사자문위원회 제도 설명, 위원장 호선 및 운영방안 관련 의견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임무는 ▲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발전방향 자문 ▲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문 ▲ 중징계 건에 대한 사전 징계심의 ▲ 적극업무 면책신청 건에 대한 면책여부 자문 등이다. 이오석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들이 한전KDN의 감사업무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을 많이 내주길 당부드리며 앞으로 감사자문위원들의 역할로 감사업무가 개선, 발전하여 한전KDN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