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우 마술사 “꿈과 희망 이야기”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29일 오후 5시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직원들과 지역주민의 정서 안정과 상호 공감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과 다양한 주제별 강연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포함하여 지역주민 및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재직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빛가람 힐링 콘서트에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전KDN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Smart Energy ICT Leader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최현우 마술사의 꿈과 희망 이야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명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다음 한전KDN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11월 22일(목) 대한민국 대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연사를 초빙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할
한전KDN은 10월 24일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제17주년 노조창립일을 기념하여 노사합동 지역나눔「길벗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박성철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광주 행복장애인복지회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금 전달과 함께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과 전망대 일원에서 환경보호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였다. 광주 장애인복지회 장애인들은 한전KDN 직원들과 함께 길동무와 말동무를 하는 동안 따뜻한 호의와 친절을 느끼는 고마운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전KDN 협력사 간담회.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19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협력사를대상으로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 주요사업 및 발주 계획, 계약제도 규정, 우수협력운영, 협력사 지원제도 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협력사20社 대표들과 함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전KDN은 협력업체 지원강화를 위한 내부 개선계획을 통해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한전KDN과 협력업체는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계약제도 개선, 연구개발비투자 확대, 중소기업 육성 지원,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 상호 협력에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후 갑질 제거, 청렴실천을 위한 청렴서약을시행하였다.향후 한전KDN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노력과 이해관계자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공공기관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 최신 ICT 신기술 및 보안관련 전시 및 세미나 열어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11일(목)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광주·전남지역 ICT 보안 관련업계 종사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ICT기업과 중소기업 등 24개 기관의 전시부스와 22개 전문가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보안분야 기업들의 참여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보안에 특화된 솔루션과 최신 트렌드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루동안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발표하는 최근 급변하는 ICT 환경과 우리를 변화시킬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기조강연 4개가 실시되며, 오후에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DBMS, 사이버위협 탐지․대응 및 AI적용 보안관제기술,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빅데이터, 하이퍼 컨버지드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으로 직접 체험하고 시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많지 않은 광주·전남지역 ICT컨퍼런스인 만큼 많은 지역 관계자 및 학생들의 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올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6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당초 채용 예정인원은 40명 수준이었으나,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일자리 나누기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시간선택제 근무 확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전문 기술인력 확보 등을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게 되었다. 회사는 10월 1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으며,11월까지 채용절차를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정부의 공공부문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갑질횡포와 고용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성철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이오석 상임감사,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하여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왼쪽부터 김진수 노조위원장, 박성철 kdn사장, 이오석 상임감사 노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 대표의 인권헌장 낭독, 임직원 대표의 인권경영 실천서약, 경영기획처장의 한전KDN 인권경영 주요방향 및 2018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차별없는 기업문화 실현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공정·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전력에너지 산업의 고객과 지역사회를 포함한 에너지ICT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권경영 시행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진수 노조위원장은 “비정규 직원의 정규직 전환과 용역업체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차별철폐와 갑질 근절을 위한 노동인권 보장에 적극 노력하
- 에너지 ICT분야 전문인력 육성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및 여성의 전력ICT전문기술인력을 확보하고자 찾아가는 전력ICT 특강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전력통신․AMI, 배전기술, 정보보안, IT개발․운영 등 총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당 1~2시간으로 진행된다. 한전KDN은 이와 관련하여 지난 6월 광주․전남지역의 전기 등 전력ICT관련학부(과)를 운영중인 25개 대학교와 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인 광주․전남지역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특강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요조사 결과 총 10개 대학에서 특강요청을 하였으며 순천 제일대학교를 시작으로, 순천대, 목포대 등을 거쳐 전남대를 끝으로 특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7월 여성인력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호남제주권역사업단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오는 10월 중에는 전력ICT특강과 더불어 취업 멘토링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력ICT 분야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기회를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
- 창업교육 및 창업자금 지원을 통한 단계별 지원 체계 구축 -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창업생태계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KDN은 창사 최초로 에너지ICT4.0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경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회사는 매년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천만원까지 총 6.4억원을 2020년 하반기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에너지ICT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전KDN은 이미 단계별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작년에는 KDN Pre-Start Up School을 통해 예비창업자 14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전년 대비 창업교육 예산도 100%확대하고, 창업 전문기관과 함께 창업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도 지원하는 등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기 구축된 단계별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체계를 바탕
- 전기차 충전인프라 건강을 책임지는 ‘닥터’ 역할 기대 - 2018년 7월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가 4만여 대가 넘어가고 있다. 정부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를 올해 2만대에서 3만3천대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제조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2030년 전기차 누적 대수는 100만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충전인프라 보급이 여전히 부족하여 전기차 확산 계획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다. 이에 한전은 충전기 보급사업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하지만 충전기 보급 확대 노력과 별개로 충전기의 고장 및 오작동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충전인프라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한전KDN(사장 박성철)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기도 사람처럼 적절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검진을 통해 충전기의 고장과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전체 충전인프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솔루션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현장진단도구’는 충전기에 탑재된 통신 기능(프로토콜 데이터 정합성)을 검증하는 장치로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과 디자인이 눈에 띈다. 솔루션 시연 모습은 전기차 충전기가 의료진 앞에서 MR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국제 정보보호 응용 컨퍼런스(WISA 2018)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정보보호 워크숍(WISA:World Conference on Information Security Applications)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통부가 후원한다. 정보보호 기술에 대한 최신 논문발표는 물론, 포렌식, 드론,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키노트와 초청강연도 진행됐다. 한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논문발표 세션에서 ‘A Study on the vulnerability Assessment for Digital IC System in Nuclear Power Plant’를 발표하여, 참석한 보안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주제를 발표한 한전KDN 보안컨설팅팀 김성철 팀장은 “최근 전세계 보안 이슈로 부각된 원전 계측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을 위해 적용 가능한 취약점 코드를 식별하고, 보안평가 결과를 반영한 현실적인 취약점 조치를 이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사이버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은 2014년 3월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