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과 한국의 전력ICT 기술 교류를 위한 교두보 마련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8일 베트남 하노이시 참빛타워 한전KDN 베트남지사에서 대표사무소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된 베트남 대표사무소는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에 부응하고, 신규 해외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한전KDN에서 동남아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만들어 졌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를 비롯해 베트남전력공사(EVN), 베트남전력송전공사(EVNNPT), 베트남전력정보통신회사(EVNICT) 등 베트남 현지 정부 및 전력공기업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과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공공기관 및 공기업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는 한전KDN의 대표사무소의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해주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대표사무소 개소식, EVNICT와 MOU체결, 기술 세미나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대표사무소 진출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베트남지사 대표사무소를 통해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정부 및 전력기관들과 협력하여, 4차산업시대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베트남 지사를 기
- ‘전북지역 사업처’ 사회 공헌 활동 진행-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 전북지역사업처 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날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의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는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를 찾아 기부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 나눔 활동은 전북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더불어 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한전KDN바램에 진행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사회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사 합의로 특별성과급 전액 일자리 창출에 지원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3일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청년 취업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공공상생연대기금에 기금 7.5억원을 출연하였다. 왼쪽부터 김진수 KDN노조위원장 이병훈 이사장 한전KDN사장 박성철. 한전KDN은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장려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했던 특별성과급을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대신 일자리 창출에 전액 사용하기로 지난해 말 노사가 뜻을 모았으며, 이사회 의결을 통해 특별성과급 7.5억원을 (재)공공상생연대기금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번 기금 출연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자진 반납을 합의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재원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기위하여 노사가 합심하여 이룬 결과물이며, 특별성과급 중 나머지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은 성과연봉제 확대 폐기에 따른 인센티브를 공공기관으로부터 환수하여 일자리 창출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생활안전 구조물 안전 강화, 교통정체 해소, 미세먼지 저감, 하수처리 개선 등 국민 불편 개선 성공모델 제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30일(화) 대구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19년 스마트 SOC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착수보고회에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화진흥원을 비롯하여 대구시, 오산시, 한국환경공단,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주관기관 및 참여기업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하였다. ’18년부터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국가 인프라(SOC)를 지능화하는 ‘스마트 SOC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초고속 네트워크(Network), 빅데이터(Data), 인공지능(AI) 등 첨단 ICT 기술 작년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생활을 위해△지하역사 공조장치, △교통 신호체계, △도시 관제 시스템등 3개의 인프라에 대한 지능화 실증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에는 대상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여△하수처리 시설, △교각·터널등에
- 장애인 고용률 향상 노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트루컴퍼니」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트루컴퍼니」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 체결 후 협약사항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장애인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장애인 고용율,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고용유지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다. 한전KDN은 2018년 고용증진 협약체결 이후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인 노력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률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양한 직무 발굴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아울러 장애인고용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비장애인 근로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직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직업생활상담 활성화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편견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개발 및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등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정부 국정과제인 서남해 2.5GW 해상풍력사업 개발주체인 한국해상풍력(주)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분야 ICT기술 교류뿐 아니라, 앞으로 전개될 해상풍력 400MW 시범사업의 다양한 정보시스템 구축까지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력분야는 ▲해상풍력 ICT설비 운영 및 유지보수 ▲해상풍력 ICT시스템 구축 및 시공 ▲해상풍력 ICT기술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해상풍력 사이버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분야 협력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달성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전KDN은 전력계통 全분야와 ICT, 정보보호를 융합하고 있는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으로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CBM을 에너지ICT에 접목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만의 전문성 있는 에너지ICT 기술을 통해 향후 한국해상풍력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관으로 발돋움 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부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성과물의 공공혁신조달 연계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 조달청(청장 정무경)과 함께4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사업의신규과제를 공모(7개 과제, ’19년 50억 원 규모)한다고 밝혔다.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SW플랫폼 개발사업 개요 > ㅇ(사업목적)공공기관에서 제기한 수요를 기반으로 무인이동체와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 지원 및 공공조달 연계* *개발에 성공한 무인이동체에 대해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신청자격 및 심사특례 부여 수요발굴 ➡ 과제기획 ➡ 기술개발 ➡ 성능검증 ➡ 우수조달물품 지정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제27주년 회사 창립일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4월 15일부터 사흘에 걸쳐 진행 되었다.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주금성원, 이화영아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과 함께 KDN 무료급식 배식, 아동숙사 및 복지관 인근 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히며, 올해에는 ICT 업과 연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 ‘KDN IT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DN IT움 : 한전KDN의 IT특성화 사회공헌 브랜드이며, “IT의 싹을 틔우다” 라는 뜻으로 PC룸 기증, 자격시험교육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2019년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추진계획을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고, 특히스마트폰 과의존 범부처 대응체계 운영계획과예방‧해소 서비스 통합안내 방안을 마련해 4월 12일 제4차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고된제4차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19~’21) 회의결과후속조치와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이용자보호 강화일환으로 마련됐으며,디지털 포용정책의 일환으로써부처간 협력은 물론지자체‧시민사회와의 공조체계 구축에 역량을 모으고,실수요자 중심의접근성 확대 및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11개 부처*와 14개 기관**은추진과제 관리와 집행을 강화하고,관계부처 및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원활히하기위한대응체계를 갖추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총괄),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문체부, 복지부, 여가부, 국민권익위, 방통위, 사감위, 경찰청 **한국정보화진흥원(스마트쉼센터), Wee센터, 청소년꿈키움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문화재단,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육아
-이통3사, 4월 3일 스마트폰을 통한 세계 최초 5G 서비스 동시 개시 - -세계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의 5G 강국 도약 기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유영민)는4월 3일(수)23:00이통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동시에각 사 별 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5세대(5G)이동통신스마트폰을 개통함으로써5G 서비스를공식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작년 12월 1일 5G 전파발사와 동시에이통3사가동글*단말을 통해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5G 서비스를 우선 개시하였고, * 5G데이터와 무선랜(Wi-Fi) 데이터를 상호 변환하여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연결ㆍ제공하는 휴대용 단말기 이번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5G 스마트폰을 출시하게 됨에 따라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상용화를 달성하게 되었다. 당초 업계에서는4월 5일부터5G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G 스마트폰 출시, 서비스 이용약관 마련 등상용화 준비가예상보다 조기에 완료된 상황에서, 정부와 이통3사, 제조사 등관련 업계는5G 상용화 시점을 더 이상늦출 필요가 없다는 취지에 공감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5G 상용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