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0월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에 기반한 양봉산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호진 네덜란드대사관 농무관과 황은주 자연환경국민신탁 실장이 각각 ‘네덜란드의 양봉산업에 대한 지원체계’와 ‘생태계서비스를 활용한 산림분야 이익공유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기술서기관, 조남준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과장, 김종근 산림청 산람지원과 사무관, 유제범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수석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윤여창 서울대학교 생태경제연구실 교수, 황협주 한국양봉협회 회장, 이승호 국립인천대학교 교수, 이순주 꿀벌살리기그런캠페인네트워크 단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황주홍 농해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양봉산업을 포함한 임업직불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황 위원장은 “직불제 개편 논의 과정에서 논과 밭은 포함되었지만, 임야는 배제됐다”고 지적하며, “직불제 개편 시 임야를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며 임업 및 양봉산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황주홍 위원장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11월 6일(수) 하루 동안 ‘2019 우리밀 우리콩 축제’를 개최한다. 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국내산 양곡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먹거리를 주제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한국양곡유통협회가 운영하는 ‘특판 행사장’을 통해 햅쌀 등 각종 양곡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우리밀 우리콩 전시장’에서는 국내산 양곡으로 만든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은 ‘식품명인체험홍보관’과 함께 하는 ‘막걸리 만들기 체험’, 이하연 김치명인의 ‘김치 담그기 체험’ 등 우리 쌀과 밥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열어 서울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절미, 바람떡 등 전통 떡을 만들어 먹는 ‘떡 만들기 체험’ 및 ‘우리밀 우리콩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리고 즉석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도 열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02-3435-0598) 또는 공사 누리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10월 16일(수), 공사 업무동 2층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에서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공사 직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가을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계절마다 열리는「농수산식품유통포럼」은 시민, 소비자, 유통인, 공사가 정기적으로 소통·교류할 수 있는 서울 공영도매시장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번 가을 포럼에는 특별히 ‘클래시 중창단’을 초청해 따뜻한 자리를 가졌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시작으로 한 이날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늦가을의 정취를 선사했다. 가을 포럼은 ‘혁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 날 특강은 발상의 전환으로 어묵시장을 탈바꿈 시킨 삼진어묵 3세, 삼진인터내셔널 ‘박용준 대표’가 진행하였으며, 유통인 참가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이와 함께 도매시장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통인 표창(16명)을 실시하였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원활한 농수산물의 유통을 위해 애쓰시는 도매시장 유통인과 소중한 농수산물을 출하해주신 생산자, 도매시장을 믿고 구매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에게 감사
오랫동안재정적자에시달리던‘천안중부농축산물류센터’(천안시서북구성거읍)가새로운공유경제플랫폼인‘충남혁신상회(가칭)’로이름을바꾸고새롭게출범한다. 행정안전부(장관진영)는‘2019다함께잘사는공동체만들기프로젝트’의하나로28일오후중부물류센터부지에서김용찬충청남도부지사와시민단체,지역활동가,일반시민등이함께한가운데충남혁신상회의첫시작을알리는‘위룰페스티벌’(We Rule Festival)행사를개최한다. 충남혁신상회는폐가구등버려진제품을자원봉사자로참여한시민이직접고쳐서지역이웃에기부하고나누는새로운형태의상점,생산자와소비자가직접만나거래하는직거래장터등새로운형태의상점들이한곳에모여혁신을이루는곳이다. 위룰(We Rule)은중부농축산물류센터라는공간의새로운쓰임을주민이정하고주민이직접운영한다는뜻을담고있다. 충남혁신상회는이날개막을시작으로올연말까지시민을대상으로다채로운행사와프로그램을진행할예정이다. 먼저이웃이이웃에게꽃을통해위로와기쁨을전달하는시민정원‘천안케어꽃천안’가게가열린다.나만의꽃정원을만들고,직접기른꽃으로이웃에게따뜻한위로와기쁨을전하는기획으로시민이시민을직접돌보는특별한경험을할수있다. 시민과함께하는지구살리기프로젝트‘리스토어(Restore) DIY’상점에서는사용후버려진가구,인테리어용품,건축자재를초․중․고․대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을 앞둔 지난 9일(월)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락시장 인근 저소득 300 가구에 제수용품 세트를 제작하여 전달하고, 장애인 시설 등 복지시설에는 제철 과일(사과, 배)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한 제수용품 세트는 추석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사과․배․대추․북어포․약과․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의 정성을 담아 전달하였다. 가락시장 ‘명절 제수용품 나눔’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해온 공사의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으로 주변 이웃에 대한 공사 임직원과 가락시장 유통인의 관심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강서시장도 2004년 개장 이래 강서시장 유통인 단체와 함께 14년째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일 공사 강서지사는 강서시장 유통인들이 기증한 과일(총 4개 품목, 400상자)을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내 어려운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강서지사는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발달장애인시설인 강서장애인부모회에도 과일, 쌀 등 식자재를 기부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추석을 앞둔 지난 6일 강서구에 거주하는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등 다문화 가족 55명과 장애인 가족 15명 등 70명을 초청하여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추석 맞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다문화 가정 신청자 모집과 행사진행은 ‘강서구청’과 ‘강서경찰서’ 및 ‘강서구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송편 빚기 유래 영상도 시청하고 송편도 빚어보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한민족이 모두 즐기는 추석을 맞아 우리 민족 고유의 풍속을 체험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공사 강서지사는 오는 11월에는 ‘김장 나눔 행사’를 계획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전통 김장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국내외 홍보하기 위해「코리아 김치 페스티벌」개최한다.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은 김치 담그기 등의 현지행사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국의 ‘김장문화’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 한국김치를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프랑스, 일본, 베트남 및 한국 4개국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현지인, 관광객 등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데 이어, 올해도 김치 주요 수출국과 식문화 전파 영향력이 큰 5개국(미국, 프랑스, 일본, 베트남, 한국)에서 9월부터 11월에 거쳐 순차 개최할 계획이다. ※ 행사일정 : 미국 샌프란시스코(9.14), 프랑스 파리(10.19), 베트남 하노이(10.25~27), 일본 동경(11.10), 한국 서울(11.15~16) 특히 미국의 ‘NBC, CBS, Fox TV’, 프랑스의 ‘Le Parisien, Radio Latina, Le BonBon’ 등 현지 매체를 활용하여 행사 개최 소식 및 한국 김치의 맛과 건강 우수성 홍보를 강화하고,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인 ‘Le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달 29일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 조합과 합동으로 추석 명절 대비 ‘가락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홍보행사)’을 실시하였다. 도매시장법인과 유통인 조합 그리고 공사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화재 예방 캠페인’은 오는 추석 명절 동안 “화재 사고에 대한 유통인 주의사항 및 공사 긴급 민원 전화번호 안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가락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밤새 영업하시느라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유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통인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추석명절 기간 뿐 만 아니라 겨울철까지도 한 건의 화재도 없는 가락시장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9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9월 1일~12일(12일간)까지로 이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구 청과직판 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사과·배·포도·복숭아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80명 투입)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 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월 4일~12일(9일간)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확보·운영하고, 9월 12일(06:30)~15일(08:30)까지 추석 휴장일 24시간 무료 주차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기태 공사 환경교통팀장은 “이번 주차·교통 특별대책 시행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9년 추석 주차·교통 관련 고객 편의 대책 > 구 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기간 중 5일)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청렴 캠페인(홍보 행사)을 실시하여, 가락·강서시장 유통인들에게 공익·부패신고 대상과 방법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번 홍보 행사에는 가락·강서시장 유통인 대표들로 구성된 ‘서울도매시장 청렴협의회’를 중심으로 공사 감사실장, 관련부서 본부장 및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서울도매시장 청렴협의회’는 올해 6월 청렴한 도매시장 조성을 위해 공사 사장과 유통인 대표 46명이 청렴협약을 체결하여 구성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공익·부패신고 안내 홍보물을 가락·강서시장 유통인들에게 배부하고, 공사 임직원의 부패행위 발견 시 공사 온라인 익명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https://www.kbei.org/helpline/samaco)과 감사실장 HOT-Line(직통 전화, 02-3435-0480)으로 신고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였다. 공사 청탁방지담당관인 김진중 감사실장은 “공사 임직원은 직무관련자에게 부정청탁이나 금품·향응을 주거나 받지 않으며,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