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국산 우유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K-MILK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밀키맨션’을 오픈한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보름 간 열리는 밀키맨션은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소비자들이 국산 우유에 대해 더 친근하고 새롭게 접할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밀키맨션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금년도 슬로건인 ‘맛있다 우리우유’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로고 및 캐릭터 심볼을 제작했으며, 팝업스토어 내 콘텐츠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크게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는데, 우유 편의점 콘셉트의 ‘밀키스토어’와 함께 ‘밀키랩’, ‘밀키가든’, ‘밀키룸’ 등의 공간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밀키맨션 1층에 마련된 우유 편의점 ‘밀키스토어’는 국산 우유로 만든 각종 음료와 우유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자유롭게 골라 담을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국산 우유를 넣어 풍미를 더한 밀크티, 카페라떼 등 다양한 우유음료와 더불어 우유랑 잘 어울리는 과자와 디저트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 지하 1층에 마련된 ‘밀키랩’은 우유편의점 밀키스토어에서 구매한 우유 등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오는 21일 서초동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창업 설명회가 중단된 지 약 2년 만의 재개다. 한솥 측은 그 동안 전화나 온라인 창업 설명회를 통해 경험할 수 없었던 오프라인만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브랜드 소개를 듣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던 기존 설명회와 달리, 매장에 직접 방문하고 주방 내부를 견학할 수 있다는 특징과 고객응대 및 오퍼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메뉴 시식 또한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한솥의 메뉴 구성 방식과 판매 시 특이점, 토핑 구성, 세트 구성 등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게 세심하게 준비했다. 예비 창업자들은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고 매장 오픈 시 판매 구조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한솥은 전체 점포 759개(2022년 8월 기준) 중 373개인 49% 이상의 점포가 10년 이상 운영해 온 장수 가맹점이다. 5년 이상 운영해온 점포도 전체의 30%에 달한다. 이를 합치면 무려79% 이상인 601개 점포가 5년 이상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는 의미다. 공정거래위원회 프랜차이즈 등록 기준에 따르면, 2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5일(목), 전라남도 해남에서 열린「제7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하여, 농업인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식량산업 발전 유공자(9명)를 표창하였다. 정황근 장관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올해도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애쓰고 계신 농업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태풍 힌남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농업인께서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촌경제를 지탱하는 쌀값이 최근 큰 폭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정부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올해는 쌀값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더 빠르게 쌀 수확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상 여건, 재고, 쌀 소비 동향 등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관계부처와도 다각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을 예년보다 10만 톤 늘려 총 45만 톤을 매입하고, 기존보다 매입 시기도 앞당겨 10만 톤을 조기에 시장에서 격리하는 효과를 낼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밀·콩·가루쌀 등 자급률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전략작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김치품평회에서 ‘사각사각 총각김치’ 등 8개 브랜드를 올해의 우수 김치로 선정․발표하였다. 올해 11번째인 김치품평회는 국산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배추김치를 대상으로 해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무김치까지 확대하였다. 우수한 김치 브랜드 선정을 위하여 김치관련 전문가 10명, 소비자 패널 3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예선을 통과한 24개 김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접근성, 농업 연계성에 대한 평가, 맛에 대한 관능 평가 및 안전 위생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등 본선 1차, 2차의 평가 과정을 거치며 8개 브랜드가 최종 선정되었다. 대상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에 있는 도미솔식품의 ‘사각사각총각김치’가 차지하였다. 이 제품은 아삭아삭한 국산 총각무를 먹기 좋게 잘라 싱싱한 무청과 100% 국산 도미솔 특제양념(표고버섯, 홍합, 멸치 등으로 우려 만든 특허 제품)으로 버무려 더욱 깊고 시원한 김치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데미그라스 소스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데미햄버그 불고기’ 2종을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솥 ‘데미햄버그 불고기’는 양식 메뉴인 햄버그 스테이크와 한식 메뉴인 소불고기를 한 접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한 번에 만족시킨다. 특히 한솥 만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는 진한 풍미로 식욕을 자극한다. 신메뉴 ‘데미햄버그 불고기’는 ’데미햄버그 불고기 덮밥’과 ‘데미햄버그 불고기 파스타’ 2종으로 구성됐다. 한솥은 신메뉴를 출시할 때마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덮밥과 파스타 두 가지로 준비해 밥을 좋아하는 고객과 면을 좋아하는 고객의 취향을 모두 반영했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한솥 햄버그 스테이크와 담백하고 깔끔한 호주산 청정우로 만든 한솥 소불고기가 어우러진 신메뉴는 푸짐한 양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한솥만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가 상큼달콤한 과일의 풍미로 단맛과 감칠맛이 식욕을 돋워준다. 가성비도 눈에 띈다. ‘데미햄버그 불고기 덮밥’이 4,800원, ‘데미햄버그 불고기 파
우유를 3잔씩 매일 꾸준히 마시면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미국 캔자스대 메디컬 센터 연구팀에서 실시한 ‘우유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서 도출된 결과다. 이 연구 결과는 식품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참가자 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연구는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60~89세인 사람 중 특별한 지병이 없고, 평균 하루에 우유를 한 잔 미만 마시는 사람을 모집해 진행했다. 연구팀은 임상시험 참가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에게는 3달 간 우유를 매일 3잔 씩 마시게 했고, 다른 집단에게는 평소 마시던 양대로 우유를 섭취하게 했다. 3달이 지난 후, 두 집단의 뇌를 측정한 결과는 놀라웠다. 매일 3잔 씩 우유를 마신 참가자들의 뇌에서 ‘글루타티온’ 수치가 이전보다 4.6% 상승한 것이다. 글루타티온은 인체에 필요한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몸속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체내에서 건강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주로 하며, 많은 종류의 물질들을 대사하거나 인체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노화와 노화로 인한 질병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올해 상반기 최대 히트 메뉴인 ‘치즈 닭갈비 덮밥’을 재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솥의 ‘치즈 닭갈비 덮밥’은 지난 6월 수량한정으로 처음 출시된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갈비를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로 출시된 지 10일 만에 총 12만개 수량이 완판 되었으며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는 12만개의 추가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솥 측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된 이후에도 소셜 미디어 상에서 “치즈 닭갈비 덮밥을 정식 메뉴로”, “치즈 닭갈비 덮밥 재출시 기원”, “치즈 닭갈비 덮밥 돌려주세요” 등 고객들의 요청이 지속되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규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솥 ‘치즈 닭갈비 덮밥’은 매콤하고 달콤한 특제 고추장소스에 큼직한 닭다리살만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닭갈비 덮밥 위에 모짜렐라, 체다, 고다 치즈로 구성된 3가지 종류의 자연산 치즈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입맛을 저격했다.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맵기의 정도를 구분해 메뉴를 구성한 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이하 농공상기업) 제품과 전통주의 추석 기획전 행사를 추진한다. *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22.9월 현재 448개) 농식품부는 농공상기업의 육성을 위해 매년 우수 농공상기업 홍보(네이버, 쿠팡 등 실시간 방송 판매 지원), 유통채널 다각화(우체국쇼핑몰, 오아시스마켓 등 전용판매관 입점), 정책자금(’22년 32개소, 238억 원) 등을 지원해왔고, 2015년 12월부터 전용 브랜드인 “찬들마루”를 출시하여 농공상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 찬들마루 : ‘찬들’은 ‘곡식이 가득찬 들판’이라는 뜻으로 ‘선한 농부의 마음을 담다’라는 기치 아래 국산 농산물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의미함 <브랜드 로고>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9월 수량한정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 소고기 명란비빔밥’과 ‘아보카도 게맛살 명란비빔밥’ 2종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과 식이 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낮아 ‘숲속의 버터’라고도 불린다. 한솥의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의 대표 생산지인 페루의 대표 품종 ‘하스(HASS)’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아보카도 외에도 소고기 또는 게맛살, 계란 지단채, 치커리리, 토마토 등의 야채까지 건강한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영양 가득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짭조름한 맛의 명란마요 소스와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인 특제 레몬간장 소스가 고소한 아보카도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준다. 신메뉴의 가격은 인플레이션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놀라운 가격이다. ‘아보카도 소고기 명란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9월 수량한정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 소고기 명란비빔밥’과 ‘아보카도 게맛살 명란비빔밥’ 2종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과 식이 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은 낮아 ‘숲속의 버터’라고도 불린다. 한솥의 신메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의 대표 생산지인 페루의 대표 품종 ‘하스(HASS)’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아보카도 외에도 소고기 또는 게맛살, 계란 지단채, 치커리리, 토마토 등의 야채까지 건강한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영양 가득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짭조름한 맛의 명란마요 소스와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인 특제 레몬간장 소스가 고소한 아보카도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준다. 신메뉴의 가격은 인플레이션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놀라운 가격이다. ‘아보카